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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진정한 삶의 목적은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롬 08: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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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개척 교회 목사님이, 교회에 처음 출석한 한 형제에게 형제님은 언 제 하나님을 알게 되셨습니까 라고 질문했습니다. 형제는 한 달 쯤 되 었다고 대답했습니다. 목사님이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하나님께서는 언 제 형제님을 알게 되셨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시원하게 대답하지 못하 는 형제에게, 목사님은 성경을 펴서, 에베소서 1장 4절을 읽었습니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 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렇습니다. 우리가 언제 하나님을 알게 되었 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미, 창세 전부터 우리를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우리를 알고 계셨다는 사실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각 사람이 하나님 앞에 귀한 존재일 뿐만 아 니라, 하나님께서 각 사람을 향해 뜻하시는 계획이 있다는 것을 의미입니 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세상이 만들어지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그리스 도 안에서 그들을 부르셨다는 사실을 잊고 지냅니다. 그러다 삶의 길목에 서 방황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 자신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 지 안다면, 하나님께서 그를 향해 놀라운 계획이 있으신 것을 기억하고, 자 신이 가야 할 길로 달려가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달려가야 할 곳,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성경에 그 답이 있습니다.

로마서 8장 29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결국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고, 그 아 들의 형상을 본받아 성장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뜻하신 우리 인간의 보편 적인 인생 목적임을 사도 바울은 강조합니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아 성숙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이 계획하신 우리의 삶의 목표라면, 이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를 더욱 닮아가기 위해, 우리는 늘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야 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기 위해서는 첫째, 규칙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셋째, 전심으로 주님을 경배합니다.

넷째, 믿음의 사람들과 교제합니다.

이 네 가지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합니다. 토기장 이가 질그릇을 빚기 위해 여러 가지 연장과 도구를 사용하는 것처럼, 하나 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빚으시기 위해 말씀과 기도와 경배와 교제를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말씀과 기도와 경배와 교제를 통해,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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