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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앙인의 올바른 자세 (마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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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시편 37편 4절에 보면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에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성고적인 삶을 살기를 원하고 인생여정 을 복되게 살기를 바라면서도 우리의 생활은 오히려 실패할 수밖에 없 는 길로 달려 갈 때가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없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특별하신 보호아래 살면서도 그 은헤 를 깨닫지 못하고 조그마한 어려움이 오더라도 극복하지 못하고 좌절 하며 실망하고 하나님을 의뢰하는 믿음마저 나태해지는 참으로 나약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능력있는 삶이겠습니까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 면서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않으며 기도의 응답을 받기를 간절히 바라면서도 하나님을 의심하는 이율배반적인 생활은 차라리 신약성경 에 등장하는 예수님께 책망받는 바리새인들의 위선보다도 더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강팍한 세상, 사람들의 양심이 화인맞아 마비되어 삶의 올바른 가치 관은 상실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멀리 떠나 려 하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며 이제는 위험수위도 넘었다고들 하는데...

 이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주님께서 이 세대를 향하여 말씀하시고자 하는 뜻을 올바로 깨달아 세상속에서 성도로서의 참 소금의 직분을 바르게 감당하여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겠습니까 너희는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므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이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이런 사람은 참으로 지각이 있는 사람입니다.

 자기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긴 사람이 돼야 합니다.옛날 구약시대 에 이스라엘민족이 타락하는 것을 보고 슬픔의 눈물을 흘리며 이 민족 이 하나님께 회개하여 돌아오기를 외쳤던 예레미야선지자 같은 사람, 강대국 바벧론에 포로로 잡혀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받으면서 도 신앙의 절개를 변치 않은 다니엘같은 믿음의 용사를 주님께서 찾으 실 겁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성령을 체험하고 기도의 응답에 기쁨을 맛보 며 삶의 목적이 하나님 한분으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또한 주님의 부르심에 아-멘하며 오 주님 저를 써 주십시오 하나 님의 말씀에 아브라함같이 대답하여 죽도록 충성하였던 바울같이, 스 데반같이 어떠한 희생과 고난이 있더라도 감사하며 순종하며 응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일 것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마6:33). 하나님의 일만이 삶의 관심이 되고 다른 어떠한 것에도 마음을 빼앗기지 아니하면서 오직 그 한가기를 생 의 유일한 최대의 목적으로 삼고 자라는 사람, 하나님께서 이런 사람 을 귀히 여기십니다.

 주님께서 부르실 때, 원하실때 언제라도 부름에 응답하고 사용될 수 있는 마음가짐이 신앙인의 바른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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