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아시지요 (사 42:1-4)

첨부 1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의 공통적인 고민거리가 하나있는데 그것은 우리 들의 실생활이 신앙고백과 일치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성경말씀은 우리들에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온전하심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원수까지도 사랑하라 미워하지 말라 마음에 음욕을 품는 것도 이미 마음에 간음하는 것이라 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아무리 결심하고 노력을 해도 늘 죄를 짖게 되고 주일날 예배시간이 되면 다시반복되는 회개의 기도를 드리게 됩니다. 그러나 회개의 기도를 하는것도 한두번 이지 예배당에 나올때마다 회개기도를 하게되니 이제는 회개의 기도를 드리기에도 낮이 뜨뜻하고 염치가 없을 정도 입니다.
그러나 성도여러분 우리는 실망하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용서하시고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말씀에보면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향하여 “ 상한갈대 를 꺽지 아니하시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 라고 하셨습니다 .
오늘은 이러한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 아시지요 ” 라는 제목으로 우리들의 모든 부족한 부분들을 아시고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자비를 살펴보면서 말씀을 상고 하려고 합니다.

1 오늘 본문말씀에서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택한 백성인 우리들을 “ 상한갈대 ” 와 “ 꺼져가는 등불 ” 로 표현하고 있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 상한 갈대와 꺼져가는 등불이 무슨 뜻인지를 말씀드림니다.
1) 상한갈대란 무었을 말씀하심니까
상한 갈대란 , 흉칙하게 꺽어진후에 땅에 버려져서 말라져 가는 추한모습 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2) 꺼져가는 등불은 무었을 의미 합니까
꺼져가는 등불이란 , 빛을 드러내야할 등불이 빛을 드러내기는 커녕 도리어 불은 꺼져가고 심지타는 내새만 풍겨내는 전혀 쓸모가 없는 모습을 말하고 있습니다.

3) 이 두가지 비유가 오늘날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이 두 비유가 오늘날 우리들에게 주시는교훈은 아무 쓸모도 없고 형편없는 죄인된 우리들 임을 하나님께서는 이미 다 알고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한마디로 형편없는 존재임을 다알고 계시면서도 우리들을 선택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시사 율법적 요구를 예수님께 다 짐지워 벌하시사 우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 하셨습니다.
우리들에게 구원 받을 만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상한 갈대 와 같고 꺼져가는 등불 과 같이 형편없는 우리들임을 다 알고계시면서도 그 은혜와 그 자비와 그 사랑으로 우리들을 구원 하셨습니다.

2 하나님의 자녀임을 늘 잊지 맙시다

지금 우리들은 비록 형편없는 생활을 하고 있지만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늘 인식하고 살아가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
마치 궁뱅이가 땅속에 살지만 언젠가는 때가 되면 옛모습을 완전히 벗고 날개를 달고 푸른 창공을 날으며 아름다운 소리소리로 노래할 날이 있듯이 말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때문입니다. 예수님이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형평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감사할 이유 , 기뻐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3 하나님께서 우리가 지킬수없는 명령을 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리한 요구라고 할수 있는 즉 우리가 지킬수 없은만한 명령을 하시는 이유가 무었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완전 하라 원수까지 사랑하라 는 하나님의 명령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위한 조건으로 제시하는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엇기에 앞으로 우리가 이루어 나가야 할 수준을 말씀 하십니다.

4 왜 우리가 늘 실패하고 좌절하고 낙망합니까

입술로는 하나님을 의지 하지만 실제의 실활속에서는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한 갈대 와 같고 꺼저가는 등불 같은 우리들을 다 아시면서도 우리에게 완전할것을 요구하심은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이와같은 수준에 이르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내가 붙드는 나의종 ,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보라

이제 오늘의 말씀을 정리합니다.

1 우리가 비록 형편없는 존재 들임에도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을 누린것도 예 수님때문이요,
2 우리가 연약함에도 완전한 수준에 이를수 있는 것도 예수님때문입니다.
3 예수님은 오늘도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들을 위해 중보기도를 해주시며 지금 도 성령을 우리에게 부어 주셔서 우리가 완전에 이를수 있도록 도와 주십니다.
이제 우리모두 예수님을 의지 합시다.
예수님을 바라보십시다 .
순간마다 , 사건 마다 , 예수님을 의지할때 우리는 승리의 생활 , 기쁨의 새활을 해낼수 있을 것입니다.
남은 생애동안 늘 예수님을 의지하시면서 완전함에 이르시는 성도님들 모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