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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선택된 사람들 (엡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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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우리에게 당신은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까 라고 묻는다면, 어 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어느 유명한 신 학자는 내가 그리스도인이 된 이유는, 내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입니다 라 고 간단히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축복은, 그리 스도의 공로로 자신의 죄를용서받는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중심 메시지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는 모든 사람에게 온전히 하나님의 용서가 주어집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머리 로 는 알면서도, 마음 으로 아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평범한 많은 사 람들이 과거에 자신이 행한 어떤 죄에 대한 기억 때문에 마음 한 구석에 남 모르는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해 도, 심지어 어떤 사람은 한때 자신의 행동이어리석었다는 사실을 곱씹으면 서, 후회하고 슬퍼하느라 남은 시간을 허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리석은 일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용서를 신뢰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 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 때문에, 우리가 받은 용서가 흔들 리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에베소서 1장 4절로 6절을 보십시오. 곧 창세 전 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 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인류 가운데에서 우리를 뽑아내셨는데, 이것은 이미 영원 전에 이루어진 선택입니다. 그리고 변함없는 선택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우리를 구원하기로 선 택하셨다는 사실 때문에, 비록 우리가 죄를 지었다고 해서 우리를 버리지 않으실 것을 믿었습니다. 주께서 우리들 각자의 삶에 행하신 그 일을 기억 하며, 감사드리십시오. 주님으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 다. 그리고 주님으로 인해, 세상이 시작되기 전에 시작된 하나님의 용서 사 역이 끝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우리를 거룩하 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그 영광 을 찬양하며 사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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