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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구름이 걷힐때가 옵니다 (욥 3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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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떤 때는 궁창의 광명을 볼 수 없어도 바람이 지나가면 맑아지느니라 북방에서는 금 빛이 나오나니 하나님께는 두려운 위엄이 있느니라 전능자를 우리가 측량할수 없니니 그는 권능이 지극히 크사 심판이나 무한한 공의을 굽히지 아니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를 경외하고 그는 마음에 지혜롭다 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시느니라 (욥37:21-24)
욥기 32장부터 37장까지 무려 여섯장에 걸쳐서 엘리후가 한 말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생각하게 될 37장에서 을 맺고 있습니다 그는 어떠한 말로서 을 맺고 있습니까

첫째 하나님은 당신의 존재를 자연을 통해 계시하십니다

본문 1-5절까지는 천둥과 번개에 대해서 본문6절에는 눈과 비에 대해서 9절에서는 광풍에 대해서 바람에 대해서 본문10절에서는 얼음에 대해서 11절에는 구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자연현상을 한낮 자연의 현상과 결과로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엘리후는 이것을 말하자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영광과 존엄과 권능과 두려움에 대한 표시라고 말합니다 성서는 번개와 천둥이 창조주 하나님께서 잠자고 있는 인간 세계를 깜작 놀라게하며 각성시켜서 우리 인간위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시려는 의도가 있다고 말씀합니다 엘리후는 번개와 천둥소리를 듣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본문1절에서 이로 인하여 내 마음이 떨며 자기 처소에서 떠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성도는 번개와 천둥을 보고 들을때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영광과 존엄 권능과 두려움을 느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은 자연을 통해서 당신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번개와 천등을 통해서 권능과 위대하심을 선포하십니다 어디 번개와 천둥 뿐임니까 여름에 부는 태풍 겨울에 내리는 폭설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눈과 비속에서도 하나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교훈하기 위해 서 만드신 자연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배울수가 있습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자연 현상을 보고 하나님이 존재하시는구나 하나님의 임재을 느끼는 신앙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계시하십니다

본문21절에 사람이 어떤 때는 궁창의 광명을 볼 수 없어도 바람이 지나가면 맑아지느니라라고 합니다 이 땅위에 사는 우리에게는 하늘에 구름이 끼이는것처럼 사람들은 맑은 빛을 보지 못합니다 짙은 구름이 태양를 가리워서 볼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하나님의 얼굴 빛을 볼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도 근심과 걱정 눈물과 한숨 좌절과 실망속에 빠질때가 많습니다 성도여러분 예수님은 나와 인류을 대신해서 십자가에 양손 양발에 못을 밖히고 매어달리면서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사흘후 고난의 밤이 지나가고 부활하셔서 아침이 찾아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음에서 다시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당신의 존재를 계시하셨습니다 고난의 밤이 지나가고 부활의 새 아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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