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신앙인들이 경계할일 (딤후 04:5)

경계는 조심한다는 말이면서 자기를 지키기위한 수단을 말한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아름답게 하기위해서 경계해야할 일은 무엇인가

1.혹시 내뜻대로하고 있지 않은지 경계하라
많은 사람들이 자기뜻만 주장하고 내가 나는 나의로 가득해서 진심으로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한다.
나만을 고집하고 내뜻만을 말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자리할 틈이 없다.
예수께서는 내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마26:42)
고 기도하셨다.

2.혹시 내(죄와 악의) 길을 고집하고 있지않은지 경계하라.
사람들의 앞에는 많은 길이 있고 그중의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그길이 하나님의 길인지 헛된길인지 항상 경계하라.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잠16:7)
하나님의 길은 사랑과 희락과 화평이다(잠5:21)

3.혹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말을 하고있지는 않은지 경계하라.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약3:2)
비판적인말, 냉소적인말, 빈정대는말, 호전적인말, 가시가 있는말,실망과 상처를 주는말, 부정적인 말을 삼가하고 내가 그런말을 사용하지는 않는 지 경계하라.
긍정적으로 희망을주고, 적극적으로 도웁는 말, 사랑의말, 친절한 말로 축복과 치료를 이웃에게 배푸는 자들이 되라.

4.혹시 내일에 너무 바빠 하나님의 일을 게을리 하고 있지 않은가 경계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고전3:9)
많은 그리스도인이 자기이익 만을 위해 정신없이 바쁘다.
너무 부끄럽지 않은가
시간을 할애하라.
나와 내식구를 위한 시간과 하나님과 이웃을 위한 시간을 동시에 가지라.

5.혹시 주님과 떨어져 걷고 있지않은지 경계하라.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안에서 행하라.(골2:6)
우리의 매일매일 걸음은 우리의 장래 뿐만아니라 식구,이웃들에게 중대한 영향을 준다.
나때문에 실족하여 지옥에 들어가는이는 없는가
나때문에 일어나는 문제는 없는가
우리가 주님과 함께 주님의 뜻을 따라서 사는것 , 주와함께 동행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형통과 해결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