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한 몸과 한 영 (시 93:1, 고전 03:16)

첨부 1


교회는 오순절 날에 하나였다.

그것은 또한 영광에 안에서 하나일 것이다.

성령은 이 몸을 형성하기 위해 오순절 날 임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여기 계신다.

주님이 영광으로 교회를 이끌기 위해 오실 때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될 것이다.

성령이 에베소서를 쓸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한 몸과 한 영이 있음은 진리이다.

한 집

위의 성경 구절들은 내가 믿기로는 우리 각자에게 개인적으로든 단

체적으로든, 매우 중요하다고 여기는 하나의 진리를 제시한다. 그것

은 전체로서의 교회가 하나님의 성전이며, 믿는 이들 각자가 하나님

이 거하셨던 구약의 성전과 같이 참되고 실제적이며 확실히 그렇게

지어졌다는 것을 말한다. 물론 방법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다. 그분은

믿는이 각자 안에 거하신다. 그 사실을 주지하고 그것을 연구하라.

이것은 어떤 의견의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진리이다. 만일

에 사람이 성경에 무릎을 꿇지 않는다면 그와는 논의할 가치가 없다.

여기에 제시된 진리는 당신이 어떻게 저렇게 생각할 수 있는 진리

가 아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 하나의 집을 갖고 계신다. 그 사실을

취하여 상고하라. 그것은 우리가 마땅히 되어야 할 바이지 우리의 어

떠함이 아니라고 말하지 말라. 그렇다면 그로부터 나오는 품행을 보

라. 무엇이 하나님의 집이 되는가를 보라. 거룩함이 주의 집이 되

어 영구하리이다 (시93:5 원문참조).

이것은 하나님이 땅에 집을 소유한 때로부터의 모든 규율을 뒷바침

해주는 진리의 기초이다. 구속이 성취되기 전까지는 하나님이 사람과

함깨 거하셨다는 것에 관한 말을 결코 듣지 못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이 애굽에서 나온 순간에 홍해 바닷가에서 구속된 백성들의 입술로부

터 우리 귀에 들려온 첫 마디는 이러하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

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 땅에 있는 장막이 필역하는 순

간 하나님의 영광은 그분의 백성들 가운데 있는 그분의 거처를 획득

하기 위해 내려와 임했다.

그러나 그분의 임재는 거룩함을 요구하며 강요한다. 여호수아 6-7

장을 읽으면 우리가 어떻게 완전히 동일한 두 가지 임재의 중대한 결

과를 얻게 되는지를 보게 되는데, 하나는 폐허가 된 여리고와 아골

골짜기에 있는 돌무더기이다. 한 사람이 하나님의 회중을 거리낌없이

모독했다! 이 얼마나 엄중한 일인지! 하나님의 백성들의 발 아래 흩

어져 붕괴되는 이 성벽들을 보는 것은 분명한 일이었다. 그러나 여리

고를 파멸시킨 동일한 임재가 감추려는 한 사람의 죄를 허락할 수 없

다는 것을 주목하라. 성령은 우리를 위해 이러한 기록들을 서술했으

며, 그들을 두드러지게 하고, 그 안에 있는 교훈이 우리의 혼 안으로

흡입되도록 추구하는 것은 우리의 피할 수 없는 의무이다. 여호수아

는 믿음의 직관력으로 어떤 방해가 있다는 것을 알았어야 했다. 하나

님의 백성들은 그분의 처소였다. 그 사실은 그들에게 땅에 있는 다른

각 민족들과는 구별을 짓는 어떤 특성을 주었다. 이스라엘 외에 다른

민족은 그 거대한 특권의 어떠함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

나님이다. 그분은 자신에 대하여 참되실 것이다. 그분은 그분 자신의

위대한 이름을 돌보실 것이다. 여호수아는 그 위대한 이름의 영광이

연루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영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외

에 다른 많은 방법이 있다.

한 사람이 아닌 이스라엘

만일에 여호와가 그분의 대적들에 대해 승리를 주시려고 임재하신

다면 그분은 또한 그분의 백성을 징계하기 위해 임재하기도 하신다.

이스라엘이 죄를 범하였도다! 하나님은 한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

고 하지 않으신다(그를 찾았을지라도). 그렇다. 죄를 범한 것은 육백

만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이 한 민족이기 때문이다. 그들 중에 있었

던 신성한 한 임재는 그들의 합일을 인치고 표하고 형성했다. 그에

대해 논쟁하려고 하지 말라. 형제들이여, 단지 당신의 전존재를 그

진리 앞에 굴복시키라. 그것을 판단하지 말라. 당신이 그에 이해 판

단을 받으라. 이스라엘이 범죄였다도 . 이것이 그들이 패배한 원

인이었다. 여호와의 언약을 범한 사람을 지목하기 위해 이스라엘은

한 사람씩 올라와야 했다. 악한 사람을 심판하지 않고 하나님은 나아

갈 수가 없었다. 약함이 방해가 되지 않는다. 악함이 방해이다. 하나

님이 그분의 임재의 구속력을 악한자에게 주실 수 있는가 그럴 수

없다! 만일에 우리가 하나님의 거처라면 우리는 거룩해야 한다. 이것

은 결단코 포기될 수 없는 영원한 원칙 중의 하나이다.

그리스도의 몸의 합일

그럼에도 의문은 있다. 어떻게 이스라엘이 범죄했다고 말할 수 있

는가 육백만의 순결한 백성이! 대답은 이것이니, 그 민족은 하나이

므로 또한 그 합일은 유지되고 고백되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레위기 24장에서 우리는 주님 앞에 열 두 떡덩이가 금 상 위에 있

었으며, 일곱 금등대의 등불이 그들에게 빛을 비추기 위해 있었다는

것을 본다. 같은 장 끝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이 진 밖으로 끌려나가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에게 돌을 던지는 것은 본다. 왜 이것이

한 문단을 형성하는가 이것은 의미가 깊다. 그 부분의 성경의 배열

은 몇몇 성경의 가장 빛나는 영광으로 싸여 있다. 바로 그러한 방식

으로 성령은 그분의 제재를 집합시켜 우리의 주의를 집중시킨다. 각

각의 상황은 그의 무한한 깊이와 교훈적인 영광을 예시하려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어째서 우리는 레위기에서 이 관계를 찾아내는가 위대한

이 원칙을 예시하려는 것뿐이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합일에 관한 영

원한 진리를 이해하고 모든 일에 직면해서도 그것을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의 능력으로 이는 위대하고도 실행적인 진리이다. 먼저는 신성한

면이 있는데,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생각안에서 무엇인가이며, 다음에

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훈육 아래서 무엇이 될 수 있는가이다. 그것

은 신실한 무리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근본적인 진리를 고백하고 유지

하도록 작용했으며, 심지어는 부패함이 팽배함 가운데서도 그러했다.

나는 하나님이 오늘날까지도 그리스도의 몸의 합일의 위대한 진리를

고수하시는 것처럼 우리도 어떤 상황에 직면하든 그것을 붙잡고 고수

하고 고백해야 한다는 것을 간절하고도 긴박하게 역설한다.

한 몸과 한 영

엘리야는 갈멜 산에서 열 두 돌들로 제단을 건축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그때 왕국은 나뉘어 있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더이상 열

두 지파가 아니다. 이스라엘의 합일은 깨어지고 사라졌다고 말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그것은 절대로 파괴도지 않는 합일이요

결코 굴복될 수 없는 합일이다. 이스라엘은 열둘이다. 그러나 하나님

의 눈은 금 상 위에 있는 열 두 떡덩이와 아론의 흉패 위의 열 두 보

석 위에 있다. 믿음은 그 진리를 견고히 붙잡으며, 엘리야는 열 두

돌로 그의 제단을 건축했다. 비록 합일이 파도가 흉용한 강 건너로

던져진 사슬과 같아서 우리가 볼 수 없다 할지라도 합일은 결단코 포

기될 수 없다. 교회는 오순절 날에 하나였다. 그것은 또한 영광 안에

서 하나일 것이다. 성령이 에베소서를 쓸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

도 한 몸과 한 영이 있다는 것은 진리이다. 어떻게 이 합일이 이루어

지는가 성령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것은 하나님 오른편에 계신 사람

과의 연합이다.

그러므로 나는 거룩함의 생활을 위한 본질적인 근거 세 가지를 들

겠다. A.나는 나와 연합한 그분을 욕되이 하지 않는다. B.나는 나와

연합한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않는다. C.또한 나는 나와 연합한 지체

들을 근심하게 하지 않는다.

변함없는 진리

나는 이 진리를 당신에게 권할 책임이 있음을 느낀다. 진리안에서

행하는 축복에서 마귀가 당신을 속이지 못하게 하라. 당신은 진리의

형성하며 영향을 미치는 능력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알라. 이 순간

의 당신의 상태와 행함이 어떤 곳에 있는 성도들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생각하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고

통을 받고 . 모든 이스라엘은 아간의 죄로 인해 해를 받았다. 그는

아무도 보지 못했고 아무도 알지 못하며, 그의 장막 안에 감추인 물

건들이 완전히 숨겨진 것으로 생각했다. 만일에 이것이 당신의 상태

라면 완전히 정지한 상태가 되며, 하나님이 당신을 대신해 발하는 능

력은 더이상 없을 것이며, 당신을 승리하에 하는 행동을 위한 능력이

아니라 당신을 징계하기 위한 행동의 능력이 있을 것이다. 당신을 조

각내기 위한 부수는 능력만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느낌이나 우리의 감각으로 재지 말고 단순

히 성경이 말하는 바를 믿자. 우리는 성경에서 가 지체를 영광 안에

있는 머리에게 연결시키며, 땅에 있는 다른 지체들에게 각개의 지체

들을 연결시키는 한영이 있다는 것을 본다. 이 몸 안에 있는 교통으

로부터 이탈된 지체는 촛불에 떨어진 물과 같아 동료 성도들에게 해

를 입힌다. 상태가 어떻든 위대한 이 진리 자체를 고백하라. 결단코

그것을 부인하지 말고 결단코 그것을 포기하지 말라.

한 몸의 입장

당신은 형제들이 파산당했다고 말하는가 나는, 형제들에게 예속되

어 있지 않고 하나님의 진리로 점령 점유되었다고 대답한다. 형제들

에게서 당신의 눈을 떼어 하나님의 진리에 당신의 눈을 고정하라. 당

신은 양심적으로는 한 몸의 입장 위에서 모이는가 나는 거리낌없이

신랄하게 당신에게 말한다. 이 진리가 공격을 받고 있다고 믿기 때문

이다.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며 (고전6:17) 그분깨 속한 모

든 자와 연합된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독립될 만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한 곳에 있는 회중은 하나님의 교회의 단체적인 지방적 표현이

다. 이것은 구약에서 우리가 본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와 같다.

왜 다니엘은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했는가 하나님의 집이 사람 보

기에는 그곳에 없었지만 믿음으로는 그곳에 있었기 때문이었다. 비록

사자굴에 갇힐지라도 믿음은 여전히 그것을 인식했으므로 그것을 향

해 기도했다.

반복하지만 바울이 아그립바 앞에 있었을 때 그 민족은 모든 사람

들 가운데, 땅 이끝에서 저끝까지 흩어져 있었다. 그러나 바울은

이 약속은 우리 열 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

으로 얻기를 바라는 것인데 라고 말했다. 여기의 열 두 지파라는 명

사는 단수이다(dodecaphulon). 바울이 그들을 볼 수 있었는가

당신이 이 몸이 '연합되는(joining)' 것을 말할 수 없다. 만일에

당신이 그리스도께 회심한 자라면 모든 '연합되는' 은 성취된 것이

다(All the 'joining' is done)! 당신은 '주님께 더해진 것이다

당신은 한순간도 사람이 손댈 수 없는 것의 일부이다. 아무도 하나님

의 영원한 목적에 따라, 성령의 역사에 따라 그분께로 연결된 그리스

도의 몸의 한 지체를 끊어낼 수 없다.

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이 몸은 조직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이

것이 전혀 사람의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성령은 이 몸을 형성하기

위해 오순절 날 내려오셨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여기에 계신다.

우리 주 에수 그리스도께서 그것을 영광으로 이끌기 위해 오실 때 그

것은 남편을 위해 단장한 신부로 예비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이 될 것이다. 그 안에서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우리에게

자지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알리실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