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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영생 그 영원한 축복을 (요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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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살고픈 욕망은 인간의 기본적인 것이다. 그러나 어떤 영생을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 지옥에서의 영원히 사는것은 차라리 죽음보다 못한 저주의 영생이다.

우리가 버리는 영생은 사죄와 부활이 전제된 그리스도안에서 누리는 영생이다.

공부하여 봅시다.

 영생에 대한 오해들

1.심리적으로 현실을 극복하려는 경향들 마음에서 부터 죽음의 공포와 죄악의 세상에서 벗어남으로 영생을 누리려는 사고 방식이다.(불교의 해탈과 니르바나-Nirvana)

2.영생이 없다는 사상들

죽음이 생의 끝이라는 사상이다. 그러나 누구나 인간이라면 사망의 언덕을 넘어 야 한다. 이 사망의 언덕을 통과함에 있어 보통 사람들은 저주스런 고통으로 받아 들이지만 영생을 믿는 사람은 마치 문을 열고 이 방에서 저 방으로 얾겨 가는 것처 럼 가볍게 이 죽음을 통과할 수 있다. 피곤할 때에 눈을 감고 쉬는 것처럼, 잠자리 에 드는 것과 다름없이 죽음을 맞을 수 있다. 그러기에 기독교인의 임종은 그렇게 평안할 수가 없다. 성도가 죽음을 평화스럽게 맞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영생을 보장하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죽지 않고 백 년, 천 년 사는 것이 영생이라고 생각한 다면 잘못된 생각이다. 죽음은 죄에 대한 댓가가 아니라, 의인에게나 악인에게나 공 히 주어지는 것으로 심판을 향한 출발이다.

 영생에 대한 참된 이해

1.생명의 양이 아니라 질을 말한다.

 단순히 시간적으로 오래 산다는 것으로 해석되는 것이 아니고 어떤 상태에서 사느 냐, 그 삶의 질이 어떤 것이냐에 더 의미가 있다. 영생은 하나님의 선물이다(요일 2:25, 요일 5:11).

 2.예수그리스도안에 있는 영생을 의미한다.

영생은 예수그리스도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다. 그리스도를 떠난 영생은 없다 (롬 6:23, 눅 23:43), 천국이 위치나 꾸밈이나, 몇명 갈 수 있는지는 상관없다. 예 수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영생이다.

 영생 얻는 자의 자격

1.하나님과 하나님게서 보내신 예수그리스도를 아는것이다(요17:3) 예수을 안다는 것은 나를 알고 예수의 사역을 아는것이다. 시간이 갈수록 깊이 알고(체험하고) 십자가의 참뜻을 이해하는 자에게 주어진다.

 2.믿음을 요구한다.

십자가를 믿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않는다면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 된다. 나의 생을 주님께 맡기는 것이 믿음이다.(예나이야가라 폭포위의 곡예사)

영생 얻은 자의 삶의 자세(나그네된 우리들/ 히11:13-16)

1.지나가는 길에 미련두지 말라

2.세상의 것으로 자랑하지 말라

3.길에 서서 너무 많은 욕심을 가지지 말라

4.자주 길을 확인하고 물어야 한다.

 5.이세상에서 환영받지 못해도 실망하지 말라6.영원한 본향을 향해서 투자해야 한다.

 맺는 말

영생은 죽음 다음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현재 지금부터가 영생적인 삶이다. 그 리스도와 함께 사는 오늘의 생, 그것이 영생으로 발전된다. 죄와 사망을 이기는 생 활, 그리스도에 충실하는 생활, 그 자체가 영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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