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복음이 어려운가?

  • 강종수
  • 171
  • 0



        복음은 어려운가?

Yd_gyi6o_400x400.jpg

        인정함과 순종함

Yd_gyi6o_400x400.jpg


     주제 
 복음이 어려운가?

요6:51-7151.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 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 원히 살리라 .. 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 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 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7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 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71.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아멘.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에 찾아온 군중들에게 생명의 떡이 되신 예수님 자신을 먹어야 영생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그들은 알아듣지 못하고 떠났습니다. [복음이 어려운가?] 주제 로 살피겠습니다.


1. 예수의 살과 피는 영원한 양식


세상의 양식은 먹고 또 먹어야 살고 그러다가 음식을 먹을 수 없 는 지경되면 죽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살과 피는 정신적으로 먹 고 마실 때 영원히 배고프지 않고 목마르지 않습니다. 본문 55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이 말을 들은 군중들은 예수의 살과 피를 말씀 그대로 먹는 것으 로 오해를 했습니다(52).


  우리의 감정적 경험으로,안 먹어도 배부르다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은 먹어도 배부르지 않다는 느낌을 가질 때도 있습니다. 천국에서는 먹지 않아도 배고픈 곳이 아닙니다. 본문 58절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 은 그것과 같지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고 하 셨기 때문에 천국에 가도 배고프지 않을 것입니다.


2. 복음은 알아 듣기 어려운가?


복음을 들을 때 어떤 마음으로 듣느냐에 따라 이해하는 격이 다 릅니다. 떡을 먹고자 찾아온 군중들처럼 오늘날도 세속적으로 예수를 이해하고 생활에 도움 얻고자 교회 나온다면 복음의 본 질이 어렵게 여겨질 것입니다. 본문 60절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 가 들을 수 있느냐..’ 본문 63절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복음의 뜻이 어렵게 들리는 것은 철학적 이해가 부족해서가 아 니라 양심이 어두워서 못 알아듣는 겁니다. 지금도 지식인이라 고 복음을 잘 깨닫는 것 아닙니다.


무식해도 마음이 열리면 진리 의 본질적인 뜻을 알게 됩니다. 이 생명의 도에 대해 전하시는 말씀을 듣고 군중들은 그 뜻을 어 렵게 여기고 떠나버렸습니다. 그때 67절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 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하고 물으시니,

베드로가 답하기를 본문 68-69절 ‘..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 구에게로 가오리이까 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 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매우 안타깝게 보이는 것은 가룟.유다입니다. 그는 예수 옆에 모 든 제자들과 함께 침식을 같이하고 3년을 듣고 보고 배워도 베 드로의 고백같은 믿음이 없었습니다. 


단적으로 그의 영혼은 마 귀에게 붙들려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평가가 아니라 본문 70-71절 ‘70.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 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71.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 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고 하셨습니다.

복음이 어렵게 보인다는 것은 못 배워서 그런 줄 생각하거나 말 을 하는 것은 어쩜 자기의 기만에 속합니다. 회개하면 보입니다. 믿으려고 하면 보입니다. 주님을 영생의 주로 보면 글이 깨달아 집니다. 먹는 문제, 세속문제로 예수를 믿으려면 영생의 가치를 알 수가 없습니다. 마음의 눈을 열어 복음을 많이 깨달아 영혼이 유익되 기를 원합니다.

--------------------------------------------------------------

출처:사이버신학교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복음이 어려운가?"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