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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패스브레이킹 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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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패스브레이킹 정신으로
 
 히말라야 고산지역에 가면 셰르파족이 있습니다. 그들은 히말라야 높은 산을 등정하는 이들의 길잡이가 돼 주고 짐을 대신 짊어지며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입니다. 아무리 험하고 가파른 곳이라도 그들이 가면 길이 열립니다. 그래서 그들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패스브레이커’라고 할 수 있지요.

패스브레이킹, 무슨 뜻일까요. 이는 ‘패스’(Path, 사람들이 지나다녀 생긴 작은 길)와 ‘브레이킹’(Breaking, 깨뜨리다)의 합성어로 기존의 틀을 과감히 벗어나 남들이 가지 않는 새로운 길을 내는 개척자 정신을 뜻합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 예수님도 패스브레이커이셨습니다. 세상에는 더 이상 하나님께로 나아갈 길이 없었으나 십자가를 통해 인류 구원의 길을 새롭게 내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 14:6) 따라서 예수 십자가는 인류 죄악과 죽음의 장벽을 넘어 영원한 생명과 천국으로 나아갈 길을 낸 위대한 패스브레이킹 사건입니다.

요즘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십자가 정신으로 행하면 반드시 길은 열립니다. 나는 죽고 내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와 함께 무엇에든 패스브레이킹 정신으로 임한다면 거기서부터 평안과 자유, 승리가 열릴 것입니다.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간다. 거기서부터 희망이다!”

김석년 목사(서울 서초성결교회)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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