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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께 감동된 자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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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께 감동된 자(1:1-4)

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 이억주목사 편에

교인들간에 분쟁이 일어나자 10년 가까이 시무하던 이억주목사님은담임목사직을 홀연히 내던졌다. 목회비젼인 미션 초등학교를 세우는 문제로 지난해 교인들이 두 편으로 나뉘게 되자 이를 말리겠다는 일념으로 담임목사직을 사임했다.

이후 그는 한동안 동네 인근 산모퉁이에서 천막예배를 드렸는데 자신을 따르는 교인들을 무시한 채 떠날 수는 없었던 것이다.

그러길 몇 달, 말씀을 순종하는 그에게 하나님의 더 큰 축복이 임했다. 일면식도 없는 40대 집사가 40억원을 들여 3층으로 지은 새 교회를 바친 것이다. 이 목사가 아무 조건없이 교회를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감동을 받았다는 이유에서였다. 모든 것이 합력해 선을 이룬다는 로마서 8;28절 성경 말씀이 이뤄진 것이다.

 

본문에도 하나님께 감동된 바사 왕 고레스가 조서를 내려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성전을 짖게 하는 역사입니다.

1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2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게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자는 자기의 의나 행위에 위하여 감동을 받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감동을 받는 것임을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감동은 주님이 주신 것입니다.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출애굽 할 때도 강팍한 바로의 마음을 장자의 죽음으로 무너뜨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바사의 왕 고레스의 마음을 얼마나 감동 시키셨을까요?

3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아니 이렇게 고레스가 감동 할 수 있을까요?

이러기 전에는 느부갓네살 왕에 의하여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해 버리고 모든 백성을 포로로 붙잡아 왔는데 말입니다.

그러나 고레스는 하나님의 감동을 먹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고백하면서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뿐만 아니라 4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할 때 바로가 하나님의 감동을 받게 되니까 출12:32너희가 말한 대로 너희 양과 너희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35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36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하나님의 감동을 받을 때 믿지 않는 자도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역사하며 하나님의 협력자가 되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고레스가 감동을 받으니까 포로로 잡혀온 이스라엘백성들을 돌려보내어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하게 합니다.

또한 하나님께 감동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을 건축하고자 일어납니다.

1:5이에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자가 다 일어나니 6그 사면 사람들이 은 그릇과 금과 물품들과 짐승과 보물로 돕고 그 외에도 예물을 기쁘게 드렸더라 7고레스 왕이 또 여호와의 성전 그릇을 꺼내어 옛적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옮겨다가 자기 신들의 신당에 두었던 것이라 8바사 왕 고레스가 창고지기 미드르닷에게 명령하여 그 그릇들을 꺼내어 세어서 유다 총독 세스바살에게 넘겨주니 11금 은 그릇이 모두 오천사백 개라 사로잡힌 자를 바벨론엑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갈 때에 세스바살이 그 그릇들을 다 가지고 갔더라

하나님께 감동을 받으니까 믿는자도 일어나고 믿지 안는자도 돕는 역사들이 일어납니다.

 

주의 일은 하나님께 감동을 받는 자들로 하여금 주의 일을 하게 하십니다.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세우고 성소에 쓸 물건을 백성들에게 가져오도록 할 때 출36:5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다윗이 성전을 지을 준비를 할 때도 백성들이 감동을 받게 되니까? 많은 재물을 가져옵니다. 그때 다윗의 고백입니다

역상29:14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주의 일은 하나님께 감동된 자들로 하게 됩니다. 고레스가 감동 되니까 포로된 백성들을 보내어 예루살렘성전을 짖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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