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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보라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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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보라 
 
요한 크리소스톰이란 성직자는 콘스탄티노플의 타락한 황제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직언하다가 유배 길에 올랐습니다.

그는 그동안 쌓은 모든 것들을 잃을 상황에서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내 목숨을 빼앗는다 해도 상관없다. 내 재산을 빼앗는다 해도 상관없다. 나를 먼 지역으로 쫓아내도 상관없다. 매를 때리고 고문을 해도 상관없다. 세상의 모든 것이란 어차피 주님이 주신 것이 아닌가? 예레미야같이, 엘리야같이, 요나같이, 사도 바울과 같이 그 어떤 고난을 가해도, 어떤 것을 뺏어도 나를 두렵게 만들 수는 없다. 나의 모든 고난으로 하나님은 영광 받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

가장 넓은 영토를 차지했던 전성기 시절의 시저는 원정에서 승리한 뒤에 로마로 돌아와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궁으로 들어간 뒤에 월계관을 집어 던지며 화를 냈습니다.

“죽을 고생을 해서 얻은 결과가 고작 이것이란 말이냐? 많은 사람들이 고작 이것을 얻으려고 그렇게 혈안이 되어 있단 말인가?”

하나님을 모르고서는 결코 세상을 바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없고 제대로 된 목표도 설정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말씀을 아는 것이 제대로 인생을 사는 첫걸음임을 기억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세상을 창조하신 말씀의 원리로 세상을 이해하게 하소서.
말씀이 증거하는 하나님을 체험함으로 제대로 된 믿음생활을 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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