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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절망과 희망

  • 조용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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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과 희망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마태복음 9장 20~22절)


 성경에 보면 열두 해 혈루증을 앓은 여인이 나옵니다. 절망에 처해 있었습니다. 혈루병이라는 병은 법적으로 부정한 병입니다. 혈루병에 걸리면 가정생활을 정상적으로 할 수 없습니다. 남편과 자녀들로부터 쫓겨나야 됩니다. 형제들과 같이 만날 수도 없고, 친구들과 같이 친밀하게 지낼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과 만나지 못하게 사람들과 동떨어진 곳에 집을 짓고 살아가야 합니다. 하루 이틀도 아닌 열 두 해를 그렇게 사니 그는 외로워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 외로움 속에서 사람들이 찾아오기를 바라도 찾아오지 않습니다. 약방에도 다 가보고, 의원들도 다 만나보고, 어디가도 희망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속의 여자가 열 두 해를 혈루병을 앓으면서도 자살을 하지 않은 것은 희망을 주는 소문 때문이었습니다. 위대한 치료자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왔다는 소문이 들리는 것입니다. 희망의 소식입니다.


1. 희망을 전하는 소식


 예수그리스도는 그 자체가 기쁜 소식입니다. 누가복음 4장 18절로 19절에 보면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기쁜 소식이라고 칭했습니다. 사람들은 아담과 하와 타락 이후로 슬픈 소식밖에 들을 것이 없습니다. 어디가도 슬픈 소식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예수님의 기쁜 소식은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소문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교회가 가장 필요한 것은 기쁜 소식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기쁜 소식을 목마르게 기다리는데 교회가 기쁜 소식을 주지 않고 율법을 줍니다. 저는 저의 목회생활 동안 가장 좋은 목회방침은 기쁜 소식을 전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좋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를 절망에서 소망으로 이끌어주는 기쁜 소식을 전하는 예수님임을 증거했습니다. 사람들은 기쁜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마음에 기쁨을 가지고 절망을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가 장사지내고 나흘 만에 부활한 결과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 계신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3절로 24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고 말씀합니다. 모든 사람이 아담과 하와의 자손으로써 죄를 짓고 죄를 범하고 했으매 하나님 앞에 나갈 수가 없는데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속량이라고 합니다. 속량이란 돈을 주고 사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 안에 속량, 예수님은 그 존재 전체가 속량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값 주고 사주신 하나님의 속량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우리를 위해서 값을 지불했는데 하나님의 값은 계산이 안 됩니다. 우리 세상에서는 값이 계산이 되지만 하나님의 값은 계산이 안돼요. 황금 같은 것은 계산이 되지만 하나님은 계산이 안 됩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끝이 없는 값입니다. 죄를 지은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오면 예수님은 속량입니다. 그 자체가 속량이에요. 옛날에는 이씨 조선시대에 사람이 사형언도를 받아 감옥에 들어갔는데 한 달 이후에 길거리에 걸어 다니면 “아, 죄 값을 다 지불하고 사형을 면했구나.” 그러나 한 달 후에도 길거리에 걸어 나오지 못했으면 “죄 값을 지불하지 못하고 죽었구나.” 그렇게 사람들이 판단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죄인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다 이루었다.”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룰 수 없는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한없는 속량이 그 몸에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값은 비교할 수 없는 값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실 때는, 예수님의 값으로 보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결국은 요한 삼서 1장 2절처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 값도 예수님이 다 지불하고 예수님이 우리가 살아 나가는데 필요한 값도 다 청산했으며 우리 육체의 건강을 유지하는 필요한 값도 다 지불했습니다.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 지불했습니다.


 그런데 그 예수님이 누구든지 만나 준다는 것입니다. 요사이 유명한 사람은 만나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가 요즘 시대에 계셨으면 어떻게 만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예수님 당시에는 언제든지 예수님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누구든지 만나 주실 수 있는 때였으므로 열 두해 혈루병을 앓은 이 부인도 희망을 가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나병 환자도 만나 주시고 당시 유대인들이 상대도 하지 않던 이방인도 만나 주시고 삭개오나 간음한 여인이나 강도와 같은 죄인도 만나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장28절)’ 다 내게로 오라고 하셨으니 아무런 차별이 없이 초청한 것입니다. 누구라도 예수님께 나오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다윗은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라고 시편 68편 19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원어로 ‘우리 짐을 지신다’는 말은 ‘하나님이 우리를 등에 업으신다’고 하는 뜻입니다. 어머니가 자녀를 업고 가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업고 가신다고 다윗을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시간 누구든지 예수님께 나가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주님께 업혀서 쉼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릴 때, 어머님이 마루 밑에 앉아서 마루 위에 있는 우리보고 “어부바, 이리와 어부바.” 그러면 “엄마.” 하면서 우리가 업히는 어린 시절이 기억이 납니다. 예수님이 오늘 여러분에게 “업혀, 자 업혀, 빨리 업히라니까.”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업히면 예수님은 우리와 짐을 한꺼번에 지고 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신다는 말은 정말 말로 할 수 없는 그 이상의 가치입니다.


2. 차별이 없는 소식


 예수님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다는 소식은 차별이 없습니다. 시편 103편 3절로 5절에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라고 말씀합니다.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죄악을 다 사하시고 병을 다 고치시고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좋은 것으로 내 소원을 만족하게 하시는 주님이신 것을 우리가 알면 기뻐하고 즐거워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좋은 소식을 들으면 마음속에 좋은 꿈이 생겨야 되는 것입니다.


 잠언 29장 18절에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고 말씀합니다. 꿈이 없으면 마음대로 행하기 때문에 소식에 젊은 사람은 더구나 더 좋은 소식이 없다는 것입니다. 꿈이 있으면 마음에 희망을 품은 꿈을 안고 행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마태복음 9장 20절~21절)’ 예수님의 몸에 손을 대면 예수님 몸 안에 있는 치료가 자기에게 넘쳐올 것이라고 그는 꿈을 가지고 있던 것입니다. 기쁜 소식을 마음에 심으면 마음에 꿈이 생겨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마음에 꿈이 있고, 희망이 있고 좋은 것은 다 있습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에 보면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을 시킬 때라도 소원을 마음에 두고 시키신다는 것입니다. 소원을 꿈입니다. 소원이 없는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이고 꿈이 있는 사람은 꿈을 소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 꿈이 있고 희망이 있고 인생을 살아가는 목표가 있어야 되는데 하버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목표설정에 관한 연구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3%의 학생들만이 인생에 대한 뚜렷한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졸업 후에 보니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었던 3% 학생들의 수입이 목표가 없던 학생들보다도 10배나 많았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성공학의 대가 브라이언 트레이시씨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성취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능력이 성공의 핵심 기술”이다. 목표를 세워놓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계획을 세우는 그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한 것입니다.


3. 겨자씨만한 믿음


 어느 누구든지 인생의 목표를 세워놓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연구해내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성공할 수 있는 큰 길을 열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을 우리가 할 때,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꿈을 품고 마음에 기도하면 그 마음속에 믿음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7장 20절에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우리가 꿈을 가지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목표를 가지고 기도하면 꿈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라는 꿈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 가운데 열 두 해 혈루병 앓은 여인은 뒤로 끼어 와서 예수님 옷에 손을 대었습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어떠한 장애를 당해도 그것을 뚫고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예수그리스도를 둘러 진치고 있는데 거기에 나가서 예수그리스도의 몸에 손을 댔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가던 발걸음을 멈추시고 돌아보시면서 “누가 내 몸에 손을 대었다.” 그러니 베드로가 “선생님 사람이 이렇게 많이 모여서 밀고 당기는데 한 두 사람만 손댔을까요?”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예수님이 “아니야, 손 댄 사람이 있다.” 이 여자는 숨길 수도 감출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가 예수님께 나가서 “제게 예수님의 능력이 들어왔습니다.”라고 고합니다. 예수님이 보시고 “두려워말라. 네 믿음이 네 병을 고쳤으니 평안히 가거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믿음은 무엇이라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말하는 것입니다. 꿈을 가졌다는 것은 그릇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꿈이라는 그릇에 기도하면 믿음이란 자격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은 어떠한 장애물도 만나도 포기하지 않고 뚫고 나가서 행합니다. 예수의 소문을 듣고 가운데로 끼어 들어와서 그 옷을 붙잡은 혈루병 여인도 똑같은 일을 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여인이 치료를 받은 것은 예수님께 믿음으로 나아갔기 때문인 것입니다. 당시 수많은 군중들이 예수님을 둘러싸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 접촉했습니다. 하지만 기적을 체험한 사람은 오직 한 사람뿐입니다.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 안 대어도 나을 것이지만, 믿었던 사람은 이 여인 한 사람 뿐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의 응답을 얻기 위해서 믿음을 가지고 기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은 제 사차원의 하나님의 은혜와 연결되는 능력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마태복음 21장21절~22절)’ 정말 하나님께서 믿음에 대한 신뢰를 설명할 때, 말로 다 할 수 없는 확신을 가지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예수님의 말씀을 받으면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이 그 말씀을 예수님과 함께 역사해주시면 큰 힘이 되는 것입니다.


 4.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우리를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꾸어주십니다. 우리는 그것을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다른 사람에게 동냥하는 것이 아니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히브리서 11장 6절에 보면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내가 믿어야 됩니다. 야고보서 5장 15절은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받으리라’고 말씀합니다. 병 낫는 것도 믿음이 있을 때, 그 믿음이 병을 고치는 것입니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히브리서 10장 38절~39절)’


 포기하지 말고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초대 정치인 벤자민 프랭클린은 석공이 일하는 것을 관찰하고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석공이 똑같은 돌맹이 자리에 백 번 정도 정으로 때립니다. 그러다 백 한 번째 때리니까 쫙 돌이 쪼개집니다. 그런데 돌을 두 조각 낼 수 있었던 것은, 한 번의 두들김 때문이 아니라, 한 번이 백번까지 되어서 백번의 망치질로 돌이 쪼개진 것입니다. 당장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다고 포기해선 안 됩니다. 바로 응답되지 않아도 우리가 매일 드리는 기도가 금이 가고 금이 가고 금이 가서 나중에는 응답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듣고 계시며 때가 되면 반드시 응답하시는 것입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절입니다. 추수감사절은 꿈을 품은 사람들로 인해 시작된 것입니다.  영국의 청교도들이 하나님을 섬기겠다고 꿈을 품고 신대륙을 향해 떠났던 것입니다. 그들은 추위와 식량 부족, 질병과 사랑하는 가족의 죽음 등 많은 어려움을 만났지만 꿈과 희망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그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추수감사절을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날 미국이라는 강대한 나라를 세웠습니다. 역사는 꿈을 가진 사람들이 이끌어갑니다. 여러분도 꿈을 품고 믿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에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언제나 마음이 밝아야 되는 것입니다. 맑고 환해야 됩니다. 우리 마음속에 ‘못 한다. 할 수 없다. 절망’이란 말은 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꿈을 가지고 현실을 바라보면 여러분에게 하나님이 꿈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꿈을 가지고 기도를 하면 믿음으로써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꿈과 믿음을 가지고 나가면 그 세계에 밝고 맑고 환한 미래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 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완전한 구원을 얻은 사람 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항상 바라고 살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항상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고 하나님과 함께 꿈꾸고 하나님과 함께 믿고 하나님과 함께 창조적인 선언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하나님과 함께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병이 나았다고 하나님과 함께 말해야 되는 것입니다. 좋은 일이 생기는데도 불구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모른 척 하면 하나님이 떠나갑니다.


 우리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용서와 구원을 얻은 사람입니다. 거룩함과 성령 충만을 얻었고 예수님 상처받은 그 은덕으로 질병을 고침 받았고 건강을 얻었으며 아브라함의 복을 받아 저주에서 해방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부활과 영생을 체험한 사람이 되어서 이 세상 보통 사람과는 다른 사람이 됐습니다.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얻은 사람이 됐습니다. 십자가가 예수님이 달려 있는 심판나무인데 그 십자가가 우리에게 언제든지 따라오면서 “내가 다 이루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이상 낙심하지 말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같이 계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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