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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싸움은 하루를 넘기지 말아라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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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은 하루를 넘기지 말아라
 

애로우 스미스 씨와 플로렌스 여사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장수 부부입니다.

교회에서 교사로 섬기다가 만나게 된 부부는 1925년 자신들이 다니던 교회에서 결혼을 한 뒤에 8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최근 이 부부가 기네스북에 등재되고 나서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부를 찾아와 오랜 부부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알려달라고 물었습니다. 남편 애로우 씨는“전 항상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말합니다”라고 대답을 했고 아내 플로렌스 여사는“전 항상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말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다른 비결은 없습니까?”라는 물음에는 에베소서 4장 26절이라고 대 답했습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

부부가 오랜 세월을 함께 살면서도 서로의 사랑이 변치 않고 장수 할 수 있었던 것은 사랑한다고 먼저 고백하고, 미안하다고 먼저 사과하고, 그날의 다툼은 그날에 화해하는 서로를 향한 배려 덕분이었습니다.

순간의 실수로 화를 낼 수는 있지만 날을 넘기도록 분을 품는 것은 성도의 덕목이 아닙니다. 상대방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배려의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유순한 마음과 지혜로운 혀로 다툼을 이겨내게 하소서.

주님 말씀대로 모든 사람과의 다툼은 하루를 넘기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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