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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의 반응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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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반응 
 
사랑을 연구하는 심리학자 바바라 프레드릭슨은‘사랑이란 마음을 열어 서로 주고받는 것’이라고 정의를 합니다.

사랑을 할 때는 크게 다음과 같은 변화가 일어납니다.

1. 감정의 교류가 일어나며 상대방의 행동을 따라함.
2. 뇌파가 서로 비슷해짐.
3. 엄마와 갓난아기가 교감할 때 나오는 옥시토신이라는 신경안정 호르몬이 나옴.

프레드릭슨은 사랑을 하는 사람들의 행동은 마치 몸은 두 개이지만 한 사람인 것 같은 반응이 일어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랑은 연인과의 관계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의 사소한 대화나 작은 배려를 베푸는 낯선 사람을 통해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으며 또 우리에게도 매일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밤 중에 닫혀 있는 연꽃은 햇살을 받을 때만 꽃잎을 활짝 엽니다. 닫혀 있던 우리의 마음에도 예수님이란 빛이 찾아와야만 우리의 마음도 활짝 열리고 아름다운 사랑을 나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함으로 더욱 닮기를 사모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몸도 마음도 날마다 주님을 더욱 사모하게 하소서.
예수님을 닮아감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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