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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포스터에 비친 얼굴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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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에 비친 얼굴
 

제 2차 세계 대전 때는 참전 중인 각 나라에서 신병을 모집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활용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던 것은 포스터였는데, 미국에서는 이 포스터를 잘 활용해 다른 나라보다 월등하게 높은 신병을 모집할 수 있었습니다.
“당신의 조국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
라는 글귀 밑에는 동그랗고 커다란 은박지가 붙어 있었습니다. 포스터를 보는 사람들은 글을 먼저 읽고 그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 하고자 시선을 내리는데 이때 은박지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게 됩니다. 별 것 아닌것 같지만 이 포스터를 보는 사람들은 일종의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글을 통해 조국이 지금 사람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된 뒤에 포스터에 비친 자기의 얼굴을 보고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말하고 있는 죄인이 바로 나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바로 나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고 실천해야 하는 것도 나이며, 천국의 귀한 상속자가 되는 것 또한 바로 나입니다. 천국에서 모집하는 일꾼이 누구인지 성경을 통해 확인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 할 것입니다.
주님, 주님 말씀에 비추어 마음을 돌아보고 실천할 힘을 주소서.
성경의 인칭대명사에 나의 이름을 넣어서 읽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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