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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누가 부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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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사님이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옆칸에서 어떤 사람이 큰 소리로 인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그래서 엉겁결에 “예,안녕하세요”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속으로 “목사는 화장실에서 일을 보는 중에도 사람들이 알아보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옆칸에서 또 말을 걸어옵니다.
“목사님,점심식사 하셨어요?”
“아닙니다. 볼일 보고 나서 식사할 예정입니다.”

잠시 잠잠해지더니 조금 후에 조용한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 이제 그만 전화 끊어야겠습니다. 어떤 이상한 사람이 자꾸 옆칸에서 말대답을 하네요.”

자기를 부르는지, 남을 부르는지 모르고 대답하다가는 이렇게 이상한 사람 취급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찾으시고 부르실 때는 곧바로 “예!”라고 대답하며 하나님께 나와야 합니다.
그러나 마귀와 세상이 부르면 “나는 예수님과 함께 죽은 사람입니다”라고 대답하고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지 마귀가 부르는지 잘 분별해야 합니다.

- 피영민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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