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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경 진리의 보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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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UN의 세계 종교 분포 현황 통계서에 의하면 불교, 힌두교, 회교, 유교는 약 95할이 '아시아' 대륙에 집중되고 있는 반면에 신 구교를 포함한 기독교만이 전 세계에 골고루 퍼져 있다고 합니다.
이는 성경의 구원 진리, 또 교훈과 철학, 그리고 내세에 대한 엄숙한 경고는 이 세상, 어떤 계층, 지역, 인종을 초월하여 적용되는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윤리의 책으로 완전합니다. 가장 뛰어났습니다.
인문주의 윤리의 골간을 이루는 그리이스 철학 윤리에서는 헛점이 많이 발견됩니다.
즉 그 철학 세계에서는 '평등'이나 '긍휼' 같은 그리스도의 윤리가 결여 되어 있습니다.
한 예로 '세네카' 같은 철학자는 '노예에 대해서 긍휼스러운 마음이 들 때는 어서 속히 목욕탕에 가서  잊어버리라'고도 했습니다.

또  종교적 윤리의 대표격인 '유대교'나 '불교'의 윤리에도 허점이 많습니다. 이들은 모두  '보상 사상'이나 '허무주의'를 윤리의 근간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결코 기독교처럼 '순수한 하나님의 사랑 실천'에는 이르지 못합니다.
조화롭습니다. 즉 한 곳으로 치우친 곳이 없이 모든 윤리 체계를 포함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에 대해 불교는 '가정'의 윤리를 경시하고 유교는 '물질' 윤리에 약합니다.
또한 유대교와 회교는 '모든 인류는 한 자매요, 형제라는 윤리를 가질 수가 없고
또 '공산주의'나 '자본주의' 윤리에도 '보편성'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 국가, 사회, 이웃, 가정, 그리고 내 영혼과 나와의 관계, 또 '적'과의 관계, 한발 더 나아가 영적인 존재인 '사탄'과의 관계까지 다루었으며, 그 모든 관계에서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와 사랑'을 힘입어 대할 것을 가르치고, 그 윤리적 방법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와주시기까지 합니다.

- 강성찬 목사(전주동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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