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생각의 주파수

생각의 주파수 
 
- 설동욱 목사(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예정교회 담임)


대부분의 사람은 생각에도 주파수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생각은 측정할 수 있다. 따라서 한 가지 생각을 하고 또 하면 주파수가 생긴다. 예를 들어 새 차를 운전하는 모습을 상상하고 돈이 들어오는 모습을 상상하고 어떤 모습일지 계속 상상한다면 그 생각에 해당하는 주파수의 파장을 계속 방사하는 셈이다.

존 바이텔리 박사는 말하기를 “생각은 자기 신호를 전송하여 비슷한 것이 되돌아오게 끌어 당긴다.”라고 말한다.

지배적인 생각이나 마음가짐은 자석처럼 비슷한 것을 끌어당기는 법이므로 마음가짐이 어떠하든 그에 어울리는 조건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찰스해낼 또한 말하고 있다. 
생각은 자석이고 생각에는 주파수가 있다. 당신이 생각할 때 그 생각은 우주로 전송되어 같은 주파수가 있는 비슷한 것들을 자석처럼 끌어당긴다. 
그리고 전송된 것은 모조리 원점으로 되돌아가는데 그 원점이 바로 당신인 것이다.

당신은 인간 송신탑이고 당신이 보내는 전파는 당신의 인생과 이 세상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그 모든 일이 바로 당신의 생각으로 일어나는데 TV 화면이 아니라 바로 당신의 인생에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여러분들의 생각을 바꿔서 주파수의 채널을 바꾸어야 한다. 
풍요롭게 사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당신의 끌어당김의 법칙을 활용하여 자신의 삶을 의식적으로 창조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