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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오늘도 말씀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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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말씀하시는 하나님


은혜를 받은 이 집사님이 운전을 하고 가다가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요즘도 사람들에게 다가와 말씀하시나요? 하나님 요즘도 사람을 부르시나요? 
정말로 요즘도 부르신다면 저에게 다가와 말씀해 주세요. 저를 사용해 주세요.” 

기도하는 마음으로 운전을 하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가슴속인지 머리에서인지 알 수 없지만 
어디에선가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음성이 너무나도 납득이 안가는 내용이었습니다.

그것은 '조금 있다가 코너에 가게가 있을 텐데 그 가게에 들어가 우유 5통을 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가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차를 세웠습니다. 

“하나님, 우유 5통을 사라고요? 뭐하려고요?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 맞습니까? 
 나는 우유가 필요 없는데 우유를 사라고 하는 분 하나님 맞으세요?” 

속으로 생각하기에 혹시 하나님 말씀이 아닌 것이 아닌가? 
그래 나에게도 우유가 필요할 수 있겠지? 
아내하고 아이들에게 줘야지, 음성을 듣고 가다가 차를 세워 가게에 들려 우유를 샀습니다. 

조금 가는데 갑자기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뭐라고 말씀하시냐 하면, 
'이제는 몇 불럭 가게 되면 코너에 허름한 집이 있는데 그 집 식구에게 그 우유를 주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황당했습니다. 
우유를 사라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어느 집에 가서 우유를 주라니, 지금 밤 10시가 다 되었는데요, 

그런 그는 의심을 가지고 가고 있는데 정말로 몇 불럭 가니까 코너에 허름한 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이 집사님이 우유를 들고 내렸습니다. 
늦은 밤 많은 사람들이 다 자고 있는데 그 집에 희미한 불빛이 비췄습니다. 
벨을 눌렀더니 어느 우락부락하게 생긴 히스페닉 사람이 나오는데 그 집사님이 우유를 주려고 하니까 
남자분이 하는 말이 뒤로 돌아 누군가를 부르는데 어느 히스페닉 여자분이 아기를 안고 나옵니다. 

그 때 이 남자 집사님이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면서 우유를 주니까 아기를 안은 엄가가 
"우리는 맥시코에서 이민 온 지 얼마 안 되는데 남편이 실직을 했습니다. 
 우리는 영어도 잘 못하고 가진 것도 없어 아기 우유살 돈도 없어 눈물로 지새던 어느 날 
 내가 하나님께 기도를 했지요." 

“하나님, 우리 아기에게 우유를 먹일 수 있도록 천사를 보내주세요.” 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우유를 받으면서 이 아기 엄마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당신이 천사세요.” 

이 남자 집사님은 우유를 주고 그 자리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돈을 다 털어 주고 돌아오는 길에 
하나님께서 또다시 말씀하십니다. 
“잘했다.” 

이 글의 이 남자집사님의 마지막 말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느 때 이든지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논리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시대 상황에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합리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상식에도 어긋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자존심을 뛰어 넘어야 될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식대로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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