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소망

첨부 1


[제임스 와트]라는 사람이 그린<소망>이라는 명화가 있습니다. 

이 그림의 내용은 지구가 있는데 
그 지구 위에 남루하게 옷을 입은 어떤 한 소녀가 
앉은 자세로 바이올린을 켜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바이올린 줄을 자세히 보면 
가닥가닥 끊겨 있고 오직 하나의 줄만이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소녀는 하나밖에 없는 바이올린 줄을 가지고 
열심히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것입니다. 

줄이 정상적으로 모두 있어도 바이올린을 켜기 어려운데 
가닥가닥 끊어지고 하나밖에 없으니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그 하나 밖에 남지 않은 줄을 가지고 
열심히 바이올린을 켜고 있는 소녀의 그림의 제목이 소망입니다. 

참 의미 있는 그림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