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즉각적인 순종의 유익

첨부 1


선교사 가족이 아프리카에서 사역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린 아들이 뒤뜰에서 혼자 놀고 있는데 갑자기 아빠가 급한 목소리로 아이를 불렀습니다.

“얘야, 얼른 땅에 바짝 엎드려라!”
그 아이는 대꾸하지 않고 즉각 땅에 엎드렸습니다.

“자, 이제 내게로 빨리 기어와”
아이는 시키는 대로 기었습니다.

“이제 일어나서 나에게 뛰어와!”
그 아이는 아버지의 품으로 달려와 안겼습니다.

그리고 나서야 자기가 놀고 있던 나무를 쳐다봤습니다.
거기엔 길이가 5m나 되는 무서운 독사가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만일 그 아이가 아빠에게 짜증을 내고 “지금 놀고 있는데 … 당장 가야 해요?” 하며 꾸물거렸더라면 어떤 결과가 빚어졌을지 상상하고 싶지 않습니다.

즉각적인 순종은 믿음과 사랑의 증거입니다.
주님의 음성에는 바로 순종하는 것이 큰 복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