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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구름 위에 파란 하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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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에 파란 하늘이 있습니다.


가이드 포스트에 부활의 기적을 체험받은 드웨인의 글이 실려있습니다. 

아내 나탈리는 딸을 학교에 대려다 주고 오다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2003년 4월 10일) 
골반이 부러지고 비장이 파열되고, 뇌손상으로 식물인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목사님과 온 교회가 기도하였답니다. 

이 분은 "믿고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마21:22)"라는 말씀을 붙들고 기도했답니다. 
그러나 결과는 절망적이었답니다. 의사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날 확률은 100만분의 1이라고 했답니다. 
"믿고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라는 말씀을 붙들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했답니다. 

3년이 지난 부활절 아침 중환자실에 들어갔는데 아내가 눈을 깜빡거리더라는 것입니다. 
한 줄기 눈물이 흐르더라는 것입니다. 3년 만에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현재 아내는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캐나다 밴쿠버 시장 샘 이야기도 실렸습니다. 

19살 친구와 함께 스키를 타러 갔다고 합니다. 
스키를 타고 친구의 다리 사이를 비집으며 언덕을 내려오는 묘기를 부리기 위해 전력질주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그만 친구와 부딪치고 목뼈가 부러지고 걷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이것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이것이 무엇이든지 말입니다."라고 
기도하였지만 그 큰 광풍으로 휠체어를 타게 되고 자살을 결심하였다고 합니다. 

애인을 거절합니다. 미래를 거절합니다. 두려움의 노예가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그는 생명과 죽음 사이의 경계선에서 믿음의 길을 선택합니다. 
웃으며 다가오는 조카의 모습을 보며 생명력을 얻습니다. 
주님의 능력으로 장애인이지만 다시 일어나 경영학을 공부했고 
장애인 모임 조직을 조직했고 휠체어 타는 장애인으로 시장에 당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이 거기 있으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주의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왕상 8:29) ”

- 열린편지/김필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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