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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행복한 새티스파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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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최대 만족을 추구하는 맥시마이저와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고 사는 새티스파이스다.
만족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맥시마이저는 항상 더 많이,더 높이를 추구하기에 성취도가 높아 일에 성공할 가능성이 많다. 그러나 자신보다 더 잘 나가는 사람이 옆에 있는 한 만족하지 못한다.
그래서 맥시마이저는 쉽게 행복해질 수 없다.

반면 새티스파이스는 이 정도면 됐잖아라고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다.
새티스파이스는 현실에 만족할 줄 알기 때문에 변화나 상승 의지에 약해 상대 평가에는 크게 성공하지 못한 사람일 수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별로 개의치 않기 때문에 늘 감사하는 삶을 산다.

중요한 것은 맥시마이저는 내적 기쁨을 누리지 못하지만 새티스파이스는 내적 기쁨을 누린다는 것이다.
잠언서 기자는,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잠 17:22)고 말한다.
끊임없이 소유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감사의 삶이다.

-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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