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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으로 바라보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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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로 잘 알려진 이희아 양은 두 손을 다 합쳐도 손가락이 네 개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무릎 아래로는 다리가 없는 선천성 사지 기형1급 장애우입니다.
그녀는 열 손가락이 다 있는 사람도 치기 힘들다는 쇼팽의 ‘즉흥환상곡’을 감미롭게 연주하며
국내외 장애, 비장애인 모두에게 온몸으로 희망을 전하는 피아니스트가 되었습니다.

지난 2005년 9월에 월간지「참 소중한 당신」에서 이희아 양을 인터뷰 한 내용중에
어떻게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묻자 그녀는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네 손가락 밖에 없는데 손을 가지고 아름다운 연주를 하는 것입니다.
인간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희아 양은 하나님이 가능케 하는 믿음을 주셔서 피아노를 친 것입니다.
믿음이 그에게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힘과 능력을 주신 것입니다.

어릴 때부터 그녀의 부모는 늘 성경 비디오를 보여주며 복음을 묵상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희아 양은 어릴 때부터 하나님께서 늘 자신과 함께 하시며
그녀의 꿈과 소망을 이뤄줄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았다고 말한 것입니다.
영적인 삶이란 이처럼 하나님, 말씀, 성령의 역사 등을 생각하고 꿈꾸며 믿음으로 바라보는 삶인 것입니다.

-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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