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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냥꾼과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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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과 아들

어느 날 사냥꾼이 자기 아들과 함께 사냥을 떠났습니다.
깊은 산속에서 사냥을 하다가 그만 세차게 몰아치는 폭풍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피할 곳을 찾다가 동굴을 찾아내어 들어갔습니다.
아들은 밤새도록 컴컴한 동굴 속에서 추위와 무서움에 떨어야만 했습니다.

어느새 잠이 들었다가 깨어보니 아침이 밝아왔고 비도 그쳤습니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동굴을 나서는데 아들이 투덜거리며 말했습니다.

"아버지! 어제밤에 우리가 동굴 속에서 무서워서 벌벌떨고 있을 때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셨을까요?"

사냥꾼은 아들을 바라보며 빙그레 웃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밤새 우리를 위해서 이 좋은 아침을 만들고 계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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