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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새벽을 깨우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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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늦잠을 자는 아들을 아버지가 깨웁니다.
“얘야,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단다.”
“아버지, 그 보세요. 저는 일찍 일어나면 큰일나요. 나는 새가 아니라 벌레거든요.”

아프리카 깊은 산골 한 마을에 작은 예배당이 있었습니다.
이 마을 성도들은 마을 뒷산 조용한 숲속에 오두막을 지어 놓고 거기서 기도를 하곤 했습니다.
이 오두막을 드나드는 발걸음들로 인해 숲속엔 오솔길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곳 열대지방에서는 식물이 빨리 자라기 때문에 이 길 사용을 조금만 뜸하게 하면 금방 잡초가 무성해 진다는 것입니다. 이 마을 성도들은 이 거룩한 발자취가 선명하게 나 있느냐 아니면 잡초가 우거져 있느냐에 따라 신앙생활의 건강을 측량한답니다.

여러분의 기도 길은 선명하게 나 있습니까?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은 잘 닦여 있습니까? 아니면 잡초만 우거져 있습니까?
건강이 좋지 않을 땐 빨리 고침을 받아야지 오래가면 갈수록 합병증이 발병하게 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쌓이는 잡초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새벽을 깨우는 사람이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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