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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잃은 아이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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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휴가 주간 우리 가족은 덕산에 휴가를 갔었다.
우리 가족 중에는 여섯 살 미만의 어린아이가 네 명 있었다.
그런데 함께 물놀이를 하던 중 아이 하나를 잃었다.

아이를 찾아 나섰으나 워낙 많은 사람이 붐빈지라 찾을 수가 없었다.
조용히 눈을 감고 “주여! 잃은 아이를 찾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했다.
그런데 곧이어 안내 방송이 들렸다.

“다섯 살 난 최예림 여자 아이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급히 달려가 아이를 찾게 되었다.
길 잃고 우는 아이를 안전요원이 발견하고 사무실로 데려간 뒤
어린 아이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 아빠와 엄마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아이의 대답을 듣고 안내 방송을 한 것이다.

주님은 세상 유혹에 처음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잃고 불안해하며 방황하는 자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 네가 믿는 자와 보호자가 누구냐고 물으신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요, 나는 그의 자녀입니다” 라고 대답하라.
잃었던 평안과 기쁨을 다시 얻게 되리라.

-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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