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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공작을 위한 한 할머니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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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의 어떤 공작이 너무 잔인한 정치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모든 국민들은 그를 미워하고 욕하고 있었습니다.
모두가 그를 싫어하고 하루 빨리 죽거나 물러 나기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할머니 한 분은 늘 그 공작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소문이 공작의 귀에 들어 갔습니다.
공작은 자기가 그렇게 기도를 받을 만큼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하 한 명을 보내어 왜 자기를 위하여 그렇게 기도하는 지 알아 보았습니다.

할머니는 말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밀라노 이 곳에 매우 잔인한 성주가 부임하였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빨리 죽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바라는 대로 결국 그가 죽었습니다.

그런데 후임으로 온 성주는 더 나쁜 사람이었습니다. 포악하였습니다.
전 성주가 죽으면 나라가 편안할 것이라고 기대하였던 국민들은 더 실망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성주는 세 번째 성주입니다.
세 명 중에 가장 악한 성주입니다.
그러나 그가 죽고 나면 더 악한 성주가 올가 봐 나는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지금 성주가 오래 살기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 폭군 성주는 이 보고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회개하였습니다.
한 할머니의 성주을 위한 기도가 밀라노를 변화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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