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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최후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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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 거북이가 경주를 했다.
토끼는 잘 달림에도 불구하고 경주에서 진 적이 여러 번 있었다.
그래서 이번엔 꼭 이겨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각성제까지 복용한 뒤 시합에 임했다.
토끼는 졸지 않고 열심히 뛰었다.
자랑스럽게 결승선까지 통과하고 나서 의기양양하게 거북이를 기다렸다.

한참 후에야 나타난 거북이가 "내가 또 이겼다!"하면서 큰소리를 쳤다.
토끼는 어처구니가 없었다.
"무슨 소리야? 너 정신 나갔니? 나는 한 시간 전에 들어왔어. 네가 이겼다니 말도 안돼!"

그랬더니 거북이가 큰소리 치며 말했다.
"너 약물복용했잖아!"

이 말을 듣고 있던 호랑이 심판관은 '토끼 실격패'라고 선언했다.
거북이처럼 트릭을 쓰지 않고 정당한 노력으로 얻은 승리. 우린 그런 최후의 승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 말씀 안에서 정당하게 말이다.

- 윤여풍 목사(충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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