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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차별없는 달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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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경우는 ‘논리-수리 지능’과  ‘자연관찰 지능’에서는 천재적인 능력을 보였지만,
‘언어 지능’과 ‘대인관계 지능’에서는 유달리 뒤떨어졌습니다.
아인슈타인은 고등학교 내내 그리스어 과목 때문에 고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은 그리스어 교사가 아인슈타인을 향하여

“장차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인간 같으니라고.
다른 모든 사람에게 방해만 되잖아. 당장 학교를 그만 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취리히 공과대학 입시에 떨어졌던 이유도 프랑스어, 화학, 생물학 점수가 과락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에만 집중했지, 다른 분야는 흥미가 없었던 것입니다.
아인슈타인은 대인관계도 좋지 못했습니다.
그 유명한 상대성이론을 만들어낸 곳은 유명 대학 연구실이 아니라 특허사무소에 근무할 때였습니다.
이렇게 된 주된 이유는 그의 대인관계 때문이었습니다.

그의 지도교수는 아인슈타인을 이렇게 평했다고 합니다.
“자네는 똑똑한 친구야. 그런데 자네한테 단점이 하나 있어.
도무지 남의 말을 고분고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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