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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진짜와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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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와 가짜 

- 설동욱 목사(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예정교회 담임)


지난해 6월 1일, 텔레비전에 방송된 ‘램브란트’의 ‘자화상’이 진짜와 가짜를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전문가의 연구감정에 들어가서 분석한 결과, 지금껏 알고 있었던 자화상은 램브란트의 제자가 그린 카피임이 드러났다.

램브란트가 그린 진품은 밑그림이 없는데 비해 카피는 연필로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을 발견해냈다. 사람이 보기에는 너무나 똑같은데 가격으로 따지자면 실로 엄청난 차이를 나타낸다. 명품가방도 마찬가지다. 사람의 육안으로는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똑 같지만 카피는 인정받지 못한다.

우리 신앙인도 그렇다.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열심인 것 같은데 진심이 아닌 가짜가 있다. 이런 사람은 작은 바람만 불어도 흔들리며 믿음의 뿌리를 내리지 못한다. 명품은 세월이 가면 갈수록 더 진가를 나타낸다. 이왕이면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명품신앙인이 되었으면 좋겠다.

-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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