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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화] 너였니? 몰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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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아주 못생긴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자기의 특이한 얼굴로 사람들에게 인상깊은 여자가 되고 싶어 매일 착한 일을 하였다. 

어느 날 밤 그녀의 꿈에선 예수님이 나타나서 말했다. 

"나는 정말 사람이 아니라 정말로 나타나지 못하여 꿈에 나타났다. 너에게 할말이 있도다. 
 너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행동하고 예수를 섬겼으니 너에게 150살까지 살게 해주겠으니 
 그때까지 선행을 하고 예수를 섬기라. 알겠느냐!" 

"네!!" 

그러나 그 여자는 돈이 필요해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데 모두 얼굴이 못생겼다고 받아주지 않았다.
그러자 결심 끝에 성형수술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성형수술에 성공한 그녀가 일자리를 간신히 구하고 그 다음날 죽고 말았다. 
그녀는 억울한 마음에 예수님께 가서 말했다. 

"예수님! 저에게 150살까지 살게 해주신다면서요, 왜 오늘 죽게하셨죠?" 

"앗! 네가 그 여자였냐? 몰라봤다. 미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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