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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음악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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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 미국의 프란시스 로셔 박사와 고든 쇼우 박사가 이색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6개월간 모차르트 곡으로 피아노 레슨을 받은 미취학 아동들이 그렇지 않은 아동들에 비해 뛰어난 학습 능력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특히 수학과 과학에 두각을 나타냈다는 것입니다. 

좀 더 확실한 근거를 위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해 봤는데 역시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학생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 후 한 쪽엔 10분간 모차르트 곡을 들려주고, 
다른 한쪽은 들려주지 않고 수학과 과학 시험을 보게 했답니다. 
그랬더니 음악을 들은 쪽 학생들이 반대쪽 학생들에 비해 평균 30% 높은 점수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음악은 어떨까 비슷한 실험을 했답니다. 
록 뮤직(rock music) 등 시끄러운 음악을 들려주고 시험을 치렀더니 평소보다 낮은 점수가 나왔다고 합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식물들도 음악에 대해 반응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미국의 도로시 리틸락 박사는 하루 3시간 록 뮤직(rock music)을 식물에게 들려주었더니 
애호박에 주름이 생기고, 토마토가 납작해지고, 옥수수가 구부러졌다고 합니다. 
반면에 왈츠나 세레나데를 들려준 식물은 싱싱하게 잘 자라고 열매도 실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좋은 클래식 음악을 듣는 게 여러 면에서 유익하다는 사실입니다. 
두뇌 활성화, 학습 능력과 생산성의 향상 등의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사람들의 장애나 질병을 치료해 준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 ‘음악 치료학’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누군가 음악을 가리켜 ‘영적인 언어’라고 했는데, 
이 말처럼 음악은 영혼뿐 아니라 육체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음악을 선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감사하게도 우리에게는 가장 좋은 음악이 있습니다. 
바로 ‘찬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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