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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물질적인 풍요도 마음으로부터

  •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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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87efe519942f4695da9745a983895c29.jpg (File Size: 74.0KB/Download: 0)

20171002.jpg
한 노숙인 형제에게
고향에 가느냐 물었습니다.
못 간다고 합니다.
이유는 돈이 없어서라고 합니다.


명절에 많은 이들이 필요한 것이
새삼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돈 때문에 고향에 가지 못하고
돈 때문에 사람구실 제대로 못한다며
명절이기에 더 근심 걱정에
머무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저는 실패한 이들을 대하면서
두 종류의 분들을 봅니다.


하나는 실패하였지만
진정한 만남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
그런 이는 실패한 처지에서도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와 돕는 일을
그만 두지 않고 삽니다.


그러한 이는 다시 재기하고 맙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부류는 실패하였다고
진정한 만남을 포기합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을 저주하고 담을 쌓습니다.
그에겐 배려도 베푸는 일도 없습니다.


결국 안타깝게도 다수가
재기불능이 되는 것을 봅니다.


결국 물질적인 풍요도
마음의 여유와 풍요로 인하여
창조된다는 것입니다.
<이주연>

*오늘의 단상*
이미 받은 복을 헤아릴 눈은
그 어떤 절망에서도 희망을 봅니다.
<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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