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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세상 왕들의 왕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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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상 왕들의 왕(1:4-8)

기독신문 소망상자에 나무로 만든 팔의 내용입니다.

2004년 프랑스의 미술가 협회에서 <올해의 가장 멋진 그림>의 수상자로 프란시스 모더론을 선정했습니다. 모더론의 그림은 누구보다 예술성이 뛰어났으며 색채의 구성이나 상징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기에 그의 수상은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졌습니다 시상식이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그에 대한 관심만큼 장내에는 많은 미술인들과 평론가들로 가득찼습니다. 사회자는 프란시스 모더론의 이름을 호명하였고 이 날의 주인공이 천천히 단상위로 올라갔습니다.

그 순간 그의 모습을 처음 본 사람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그에게는 미술가에게 가장 중요한 두 팔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두 팔이 없는 사람이 그림을 그릴 수 있었는지 궁금해 했습니다. 그리고 환한 얼굴로 이야기 했습니다.

저는 단 한 번도 손이 없다고 생각해 본 일이 없습니다. 제 호흡이 붙어 있는 한 이 나무 손으로 인생의 아름다움을 계속 그려나가겠습니다. 장내에는 우레와 같은 박수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불행은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자신에 대한 마음이 무너지면 내게 남겨진 가능성을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불행한 상황이 내 삶에 찾아올지라도 가능성을 바라보고 다시 일어서십시오 내게 남은 나무 팔이 희망의 길을 열어 줄 것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이 와도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 왕들의 왕으로 오셔서 영원한 평안을 영원토록 주실 것을 믿고 사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본문에 4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5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영원하신 성령께서 평화를 이땅에 가져 오셨으며 죽음의 권세를 이기신 부활하신 주님께서 은혜와 평강 주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28:5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7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 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8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 할새 9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이 부활하신 예수님이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십니다. 24:36이 말을 할 때에 예수께서 친히 그들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니 37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38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39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 줄 알라 또 나를 만져 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처럼 주님께서 평안을 주시기 위하여 부활하셨습니다.

5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마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평강은 헬라어로 에이레네 평화요 히브리어로는 샬롬입니다.

주님은 이러한 평강을 우리에게 있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이러한 평강이 임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주님은 평강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예수님이 사마리아를 통과하여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를 때 한 여인이 낮 12시에 물을 길르러 왔습니다. 이 여인은 남편이 다섯이었고 현재 남편이 여섯 번째 였습니다. 숫한 세월 속에 돈 가진 남편 명예 가진 남편 잘 생긴 남편 권력있는 남편...세상에 모든 것을 다 맛보았지만 이 여인에게는 참 평강이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났을 때 이 여인은 목마르지 않는 평강의 물을 예수님께 구합니다.

 

4:1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이 여인은 예수님을 영접하므로 마음에 샘솟는 기쁨 속에 동네로 내려갑니다.

4:28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29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30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예수님의 모본인 멜기세덱은 히7:1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2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기 위하여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면 이 평강이 넘치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411장 아 내 맘속에

1.아 내 맘속에 참된 평화 있네 주 예수가 주신 평화

시험 닥쳐와도 흔들리지 않아 아 귀하다 이 평안 함

주가 항상 계셔 내 맘속에 주가 항상 계셔 아 기쁘다

주 나의 맘에 계셔 위로하시네 어찌내가 주를 떠나살까

 

2.이 귀한 평화 내가 받고보니 내 슬픔이 사라지고

맘에 기쁨넘쳐 주를 찬양하네 아 평화의 임금예수

3.주 날개아래 내가 사는 동안 이 보배를 빛내리라

맘에 기쁨넘쳐 주를 찬양하네 아 평화의 임금예수

 

이러한 평강의 하나님이 여러분 마음속에 넘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평강의 하나님께서 머지 않아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말씀하십니다

본문 7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구름을 타고 오십니다.

7:13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14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구름타고 오실 주님은 모든 믿는 자들이 보는 앞에서 오실 것이요 또한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인데 믿는 자들은 기쁨이지만 그 이름을 영접하지 않은 이들 곧 찌른 자들에게는 심판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구름을 타고 오실 주님은 우리의 알파와 오메가가 되신 평강의 주님이십니다.

 

4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8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자라 하시더라

시간을 초월하신 주님께서 영원토록 우리에게 평화를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평화에 주님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자 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름을 타고 우리의 왕으로 오실 주님은 영원토록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기 위하여 오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핸드북에 나온 예화입니다. 크리스토퍼 렌이 자신이 설계한 영국 런던의 유명한 성 바울 대성당을 건축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건설 현장에서 일을 하는 인부 한 명에게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냐고 물었다. 첫 번째 인부는 돌을 자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같은 질문을 다른 인부에게도 던졌다. 대답하기를 일당으로 오실링 이펜스(오만원)를 받는 일을 하고 있지요라고 대답했다. 세 번째 질문을 받은 사람이 대답한다. 크리스토퍼 렌 경이 아름다운 성당을 짓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그는 돌더미 너머에서 아름다운 성당을 이미 보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구름타고 평화의 왕 세상 왕들의 왕으로 오실 주님을 고대하면서 마음의 평강이 넘치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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