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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사랑을 추구하라 -사랑이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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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3:4-5(사랑을 추구하라 -사랑이 없기에-)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오늘 말씀을 이렇게 바뀌어 읽어 봅시다.


사랑이 없기에...,

오래 참지 못했던 것입니다.

온유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시기했던 것입니다.

자랑했던 것입니다.

교만했던 것입니다.

무례했던 것입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했던 것입니다.

성냈던 것입니다.

악한 것을 생각했던 것입니다.


1. 사랑이 없기에...


그러니 우리는 자기 자신이나 남을 이해하려고 할 때, 다른 것에서 그 이유들을 분석해 볼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오래 참지 못했다면, 인내심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 라고 분석하지 말고, 사랑이 없어서 그렇다고 해야 합니다.

사랑이 있다면, 오래 참음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부모를 보십시오.

자녀에 대한 사랑이 있기에, 오래 참으시며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또한 어떤 사람이 '자랑'한다고 할 때, 이것은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때문이라고 분석하지 말고, '사랑'이 없어서 그렇다고 해야 합니다.

사랑이 있으면 혹시 나의 자랑 때문에 다른 사람상처받지 않을까, 다시 한 번 뒤돌아 보겠지요.

위에 있는 다른 것다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근본적으로 사랑이 없으니, 문제가 발생한다고 보아야 하겠지요.


그런데 현대 심리학이나 상담학이나 사회학은 '사랑이 없기에’ 그런 것이라고 하지 않고, '가정 환경의 문제 자라나면서 받은 상처 등' 때문이라고 본질을 왜곡하기 때문에, '진정한 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찾지 못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2. 참된 사랑의 근원


여러분, 참된 사랑의 근원하나님에게만 있습니다.

요일4:10절 말씀입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우리가 이런 하나님의 사랑을 맛볼 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요일4:11절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그러니 우리는 사랑이 있을 때 나타나야 될 우리의 이런 모습들이, 마음과 언행에 나타나지 않을 때마다, 사랑 없음을 탄식하면서,

사랑을 알게 하시고, 사랑나의 인격으로 자리 잡도록 하시는 주님께 간절히 구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4:16)고 하시는 사랑의 근원되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성령의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이라는 ‘인애’를 잃어버린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분명히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호6:6절 말씀입니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이렇게 하나님을 아는 것사랑의 핵심이기 때문에, 호6:3절에 이렇게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그러니 이런 사랑이 없으므로 나타나는 우리의 모습들을 치유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지는데 있습니다.

사실 모든 사람들이 근본적인 하나님 사랑이 없음으로 마음에 만족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찬송가 503장세상 모두 사랑 없어’에 보면 이렇게 가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


그러니 우리는 무엇보다도 사랑에 굶주려 있는 사람들에게 근본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심지어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 결손 가정의 자녀들에게도 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주면, 하나님 아버지(어머니;사49:15)의 사랑으로 치유가 일어나서 온전한 모습으로 세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하여 우리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가까이 나아가, 사랑의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매일매일의 경건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내 마음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채워질 때,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모든 일도 사랑으로


이런 점에서 또한 우리는 모든 헌신과 봉사의 지향점도, 항상 사랑이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헛것이기 때문입니다

고전13:1-3절 말씀입니다.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그렇기 때문에 고린도전서에서 교회에서 은사에 따라 헌신하고 봉사하는 말씀인 12장 다음에, 노린자 같이 중요한 사랑장인 13장이 중앙에 나오고, 다시 은사에 따라 헌신과 봉사에 대하여 계속 말씀하는 14장이 시작하는 1절에도사랑을 추구하라고 하면서 시작되고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도 이렇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시고,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분이시지만, 이런 능력을 가지시고 사랑에 입각하여 모든 일을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것의 대표적인 것십자가의 사랑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도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 재능과 은사와 능력들을, 사랑을 추구하는 가운데 감당할 때, 바로 여기에 참된 보람과 만족이 있게 될 것입니다.


결 론


그러므로 사랑만이 사람들에게 참된 만족을 줍니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라고 했습니다.

고전13:13절 말씀입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그러니 우리는 이제 성경을 볼 때,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관점으로 성경을 살펴보고, 자기 자신의 모든 문제점사랑의 관점에서 해결해가면서, 교회에서나 가정에서나 이웃가운데 사랑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모든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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