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브살렐과 오홀리압

  • 강승호목사
  • 322
  • 0

제목:브살렐과 오홀리압(35:30-35)

겨자씨에 사명을 위하여

얼마 전 한 권사님이 돌아가셨다 통증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런 고백을 하셨다고 한다 나는 죽는 것은 두렵지 않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로 가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신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가는 것 같아 죄송할 뿐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면서 사명을 세 가지로 표현했다. 첫째는 달려갈 길이다. 둘째 주 예수께 받은 것이다. 셋째는 생명조차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것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예수님과 똑같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복음 전파에 헌신할 수 있었다.

사람마다 사명이 다른 것 같지만 목표는 동일하다 하나님 나라와 복음이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보다 거룩이란 말을 더 좋아하고 재미보다 사명이라는 말에 더 흥분한다. 가족이 사명이며 직장이 사명이고 교회가 사명이다. 그곳에 은혜의 복음으로 하나님 나라가 임할 때까지 죄송한 마음으로 달려가고 또 달려가자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본문의 말씀은 성막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브살렐과 오홀리압에게 지혜와 총명과 지식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사명자를 부르시고 일할 수 있도록 지혜와 총명과 지식을 허락하십니다.

 

30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31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여기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브살렐에게 하나님의 영을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셨다고 말씀합니다.

 

34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 35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세공하는 일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은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정교한 일을 고안하게 하셨느니라

 

이처럼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부르시고 지혜와 총명과 지식을 주어서 주의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사명을 주심을 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 그에게 사명을 주십니다.

12: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사명)

 

여호와께서 모세를 부르실 때

3:1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4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8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11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여호수아에게 사명을 주심을 보시기 바랍니다.

1:2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5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하나님은 사명자들을 부르시고 함께 하시는데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지혜와 총명과 지식을 지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아론고 훌, 요긴과 보아스 우뚝 세우는 기둥처럼)

여기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부르시고 저들에게 감동시키사

지혜와 총명과 지식을 허락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사명자들로 불러 세웠으니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주시는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사명을 감당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브살렐과 오홀리압"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