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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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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대하20:14-19)


한길 10월호 주밖에는 복이 없나이다에 나온 예화입니다.

식인종에게 복음을 전하던 아셀트선교사의 이야기입니다.

식인종들이 아셀트를 잡아먹으려고 밤에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칼을 들고 지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낮에는 아무도 안 보이는데 밤에는 그 사람이 칼을 들고 지키는 것입니다 식인종들은 무서워 떨다가 가고, 다음에도 그냥 돌아갔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식인종들이 아셀트를 찾아가 물었습니다. “밤이면 누군가 칼을 들고 너를 지키고 있다. 그 사람이 누구냐?” 아셀트 선교사가 대답합니다. 우리 집에 나를 지키는 사람이 없다“ 식인종들은 ”아니다 우리가 너를 잡으려고 여러 번 왔는데 칼을 들고 지키는 자가 분명히 있다“ 라고 말합니다. 그 순간 아셀트 선교사에게 떠오르는 영감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쓸모없는 죄인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지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를 보호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한 불신앙을 용서하옵소서“ 아셀트 선교사는 회개하였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떠한 일을 만나도 하나님이 지키시고 일하시니 두려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본문은 15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님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20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님들아 내 말을 들을 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자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21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22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찬송할 자들을 택하여 찬송이 시작될 때 하나님께서 찬송을 들으시고 복병을 세워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주민들을 쳐 패하게 하시며 또한 23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주민들을 멸한 후에는 그들이 서로 쳐죽였더라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찬송할 때에 암몬과 모압이 합세하여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주민들을 멸한 후에는 그들이 서로 쳐죽였습니다. 참으로 신기하지 않습니까?

 
기드온의 300용사를 볼찌라도 미디안을 칠 때 신기하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많은 수를 다 걸러내고 300명을 통하여 전쟁을 하게 만드십니다.

삿7:16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17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18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하니라


22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23이스라엘 사람들은 납답리와 아셀과 온 므낫세에서부터 부름을 받고 미디안을 추격하여 그들을 쳐부셔 버립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미디안을 칠 때 많은 수를 원치 안으시고 개같은 기드온 용사 300명으로 치게 하실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전쟁은 숫자에 있지 않습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칠 때 어떻게 했습니까? 사울이 준 갑옷을 벗어버리고 삼상17:40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43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44그 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45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6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48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49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본문 15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우리의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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