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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 주머니에 십자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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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주머니에 십자가를 지니고 다닌다네.

그것은 내가 어디에 있든지

내가 크리스찬임을 기억하게 해주는 징표라네.

 

이 작은 십자가는 기적이나 행운이 아니며

모든 육체적인 해로부터 나를 보호해달라는 뜻 아니라네.

그것은 모든 세상에 보라는 듯 자랑하는

내 신분에 대한 징표가 아니라네.

 

다만 구세주와 나 사이의 이해라네.

 

내가 동전이나 열쇠를 꺼내고자

호주머니에 손을 넣을 때마다 그 십자가는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치르신 값을 기억하게 해주는 것이라네.

 

그것은 또한 매일매일

내가 받는 축복에 감사하도록 기억하게 해주며

내가 하는 모든 일에서 모든 말에서 그분을 더 잘 섬기도록

기억하게 해주는 것이라네.

 

그것은 또한 나의 주님을 아는 모든 이들과

그분의 돌보심에 자신을 내어주는 이들과 함께 나누는

평화와 위로를 매일 기억하게 해주는 것이라네.

 

그래서 나는 내 주머니에 이 십자가를 지니고 다닌다네.

 

만일, 내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삶의 주인이시도록 내어드릴 때

그분이 내 삶의 주인이심을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내가

기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네.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생각해 주시며,

사람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보살펴주십니까?" (시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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