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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를 알아야 열리는 시대적 통찰력 (마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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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알아야 열리는 시대적 통찰력 (마 16:1-4) 

무엇을 알아야 이 세상을 이길 수 있고, 세상을 앞서갈 수 있으며, 세상과 사람을 도울 수 있는가?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찾아 헤매고, 값비싼 시간을 투자하고, 번 돈을 어딘가에 처박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종교다. 종교에 사기를 당하는 것만큼 비참한 게 없다. 왜냐면 이 땅에서만 아니라 영원한 나라에서도 영원한 후회를 하기 때문이다. 

종교는 억압적인 이교주의를 만들어, 사람들을 맹목적으로 무엇인가를 믿게 하고, 우상숭배하게 하여 질질 끌고 가다가 비참하게 무너뜨린다. 그리고 종교생활을 하면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음에도 하나님에 대해서 굉장히 모호하고 하나님이 함께 함에도 하루가 지루하고, 무능하고 무기력하면서 알 수 없는 혼란이 가중되어 정신병자가 된다.

특히 종교 지도자들의 인생 말로(末路)를 보면 너무 비참하다. 
성철스님은 죽기 전에 이렇게 고백했다. “내가 무간 지옥에 떨어지니 내 한이 만갈래나 되는구나…” 

또한 가난하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돌봤던 테레사 수녀, 노벨평화상을 받을 만큼 인격을 갖췄고 세계로부터 인정을 받았던 그가 이런 고백을 했다. “잠을 잘 수 없습니다. 밤마다 죽음의 공포가 내 영혼을 짓눌러 고통 중에 있으니 도와 주십시오”라고 신부에게 편지를 썼다고 한다. 

그 뿐 아니라 한 교회 지도자가 자식에게 교회당을 물려주고는 후회가 되어 아들을 고발하고는 부자지간에 원수가 되고 비참한 삶을 살다가 죽음을 맞이했다. 또한 엄청난 신도를 모아놓고 교주처럼 행세를 하다가 자녀들이 처절히 망하고 감옥에 가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종교로 인해 벌어지고 있다. 

본문에 나쁜 누룩을 주의하고 그들을 가까이 하지 말 것을 경고하고 있다. 나쁜 누룩 즉 종교주의자들은 이교주의, 많은 프로그램을 통하여, 심리와 육신적인 것으로 유혹하고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한다. 나쁜 누룩은 예수님께 붙어서 엉뚱한 짓을 저지르고 있다고 한다. 

본문에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에게 달라붙어서 예수님을 이용하려고 한다. 예수님을 빙자하여 뭔가를 도모하려는 종교지도자들이 만일 이 메시지를 듣는다면 회개하고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마음에 그리스도가 사시게 하여 사단에게 길들여졌던 저주의 세력을 끊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길 바란다. 나쁜 누룩,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은 예수님께 ‘당신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맞다면 입증하라’고 요구했다. 모세가 보여줬던 기적, 엘리사가 보여줬던 기적을 보이라는 것이다.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은 무엇을 믿지 않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다. 창조주 하나님이 여자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가 당해야 할 원죄, 가문의 저주, 모든 저주를 갈보리 십자가에서 단 번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해결하셨다는 절대적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의 역사는 오늘 시작된다. 믿는 실제 상황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는 실현된다. 
  

1. 믿는 실제 상황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는 실현된다

1)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완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고린도전서 1장24절에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말씀이 나온다. 그리스도 이름을 안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선포하길 바란다. 그 때부터 통찰력이 생긴다. 종교와 종교지도자, 세상을 들여다볼 수 있는 통찰력이 생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는 이 세상을 능히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다. 그리스도 이름에 하나님의 모든 보화가 감춰져있다. 이것을 발견하지 못하면 교회 다니고도 망하고 부끄러움을 당한다. 따라서 ‘요한복음 1장 12절’을 마음에 새기길 바란다. 


2) 하나님의 자녀는 완전한 해방을 받았다

종교와 복음은 다르다. 기독교는 생명이다. 생명의 비밀을 모르면 교회를 다녀도 사람이 이상해진다. 완전 자신을 해방시키지 않으면 무엇인가가 찾아와 사람 말, 언론, 대중심리에 길들여지고 무엇인가에 몸부림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말씀을 선포할 때 통찰력이 온다. 인간관계에서 통찰력이 없으면 무언가에 끌려 다니고 미신 사상에 의해 맹목적으로 우상숭배 하도록 조직으로 눌러버린다. “사망아 두려움아, 숨으려고 하는 어둠의 세력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찌어다!”
 

3) 있는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눅10:19 “또 산에 오르사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 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쫓는 권세도 있게 하려 하심이러라”막3:13~15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어둠아, 부끄러움과 수치심과 죄의 권세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찌어다!” 

“하나님이 나를 자유케 하셨다!” 

시대적 통찰력을 가지고 숨은 문제 때문에 나타나지 않는, 고통의 사람을 구하는 최고의 전도제자가 되길 바란다. 하나님께 더 요구할 게 없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 그리스도 이름으로 있는 자리에서 신분 권세를 누리고, 죄의 권세를 해방시키고 그리스도 권세를 사용하면 성령의 역사와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 “예수는 그리스도,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했다. 


2.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알면 그리스도 이름을 지금도 체험한다

1) 애굽의 노예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마라

창세기 3장15절을 적용하지 않았던 하나님의 백성들은 애굽의 노예로 전락했다. 하나님의 자녀, 완전 해방, 완전 권세를 소유했음에도 이 권세를 사용하지 않았던 그들은 애굽의 노예가 되었다.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는 자가 이 세상을 주도한다. 

그런데 세상은 그렇게 하지 말라고 자꾸 거짓말 한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표적, 이적을 보려고 하지 말고 애굽 땅 노예로 비참한 신세가 되어 신음소리가 하늘에 닿을 만큼 고통가운데 있었던 생명들을 누가 끄집어냈는가를 기억하라고.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비밀인데, 그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함께 하신다. 

그들은 애굽에서 하나만 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 인방에 뿌렸다. 어린양의 피는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문설주와 인방에 그리스도의 피를 뿌렸더니 저주와 재앙이 넘어갔지만, 뿌리지 않았던 애굽 전 지역에는 장자 및 모든 짐승의 첫 새끼가 죽었다. 

그 때 바로왕이 항복 했다. 사단의 일은 오직 그리스도의 능력으로만 물리칠 수 있다. 그리고 애굽에서 나올 때 그 땅의 금은보화를 가지고 나왔다. 그리스도 이름을 체험하면 시대적 통찰력을 갖기에 불신자들도 모든 것을 부어준다. 그 하나님이 부활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근심하고 문제 속에서 하루를 지루하게 보내지 않는가. 복음을 준비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알면 기적이 일어나는데 성경은 보지 않고 메시지는 한번 들으면 잊어버리고 온통 가족들 염려만 한다. 

하나님의 역사를 알면 애굽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을 불렀을 때 임했던 하나님의 능력과 기적과 평강이 임하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 광야 40년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신 하나님은 지금 살아계실 뿐 아니라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중독자, 불평자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 보호하시고 성막중심으로 신앙생활 하는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그분의 역사 속에서 자기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게 믿음이다. 믿음이 실제 상황일 때 실현된다. 열매로 나타난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는 안 보고 망할 세상 ‘장망성’만 바라보고 ‘왜 나는 빌딩이 없는가’하는 생각에 탄식하며 산다. ‘왜 사람에게 당하고 사는지 모르겠다’며 탄식하고 산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업과 자녀들이 되는 것을 안다면 하나님의 역사를 들여다보길 바란다. 

2) 지금도 하나님은 인도하신다. 그 인도하심을 기대하고 체험하라

풀 한포기, 물 한 방울 나지 않는 광야에서 먹이신 그 역사를 보면서 지금 도시 속 광야에서 어떻게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축복하실 것인지에 대해 기대 해라.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죄의 권세, 사망권세에서 해방 받았고 그의 능력으로 세계복음화를 진행해야 하는데 도시 속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어떻게 인도하시는지를 들여다봐라. 그러면 엄청난 통찰력이 온다. 황량한 광야 40년 동안 돌봐주셨던 것처럼 지금 하나님이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

3) 하나님은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응답하신다

가나안 땅에 일곱 족속을 몰아내고 430년 동안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풍성하게 먹을 수 있도록 역사하신 하나님,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아이성을 짓누르신 하나님이 지금도 성령으로 함께 하신다. 이것을 믿으면 엄청난 역사가 시작되고, 설령 다 털렸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위대한 도전이 시작된다. “하나님의 사람을 괴롭게 하는 저주의 영, 내 산업을 무너뜨리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로 떠나갈찌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요, 하나님이 깨끗케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혀주셨다. 십자가 보혈로 인해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고 죄와 사망의 권세에 살고 있는 이 땅에서 잠시 그리스도를 잊었음에도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그리스도로 새롭게 도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자.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기뻐하신다. 

예언자 사무엘에서부터 사사시대까지 하나님께 부탁한 모든 것을 응답하셨다. 왕을 세워달라고 하자, 베냐민 사람 사울을 왕으로 만들어 세웠다. 그런데 그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고 해방되는 권세를 사용하지 않아 점쟁이를 따라다니고, 우상숭배하고 하나님을 거절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다. 다윗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했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요셉의 하나님은 지금 살아계신다. 골리앗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모든 사람이 벌벌 떨고 근심과 염려할 때, 어린 소년이던 다윗은 할례도 받지 않고 하나님을 믿지 않은 불신자 골리앗을 무너뜨리겠다고 선포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저런 불신자는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꺾을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가면 하나님이 역사하시는데 왜 그 이름으로 하지 않는가? 서울 근교 예술학교 다 찾아가서 아이들을 찾아내고 여호와를 찬양하게 해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으니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꺾었고, 모든 것을 위임했음을 믿는다면 시대적 통찰력을 가지고 현장전도제자가 되길 바란다. 

“사망아, 무능아, 질병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찌어다. 주 예수를 믿을 찌어다!” 

약속대로 다윗을 통해서 메시아 그리스도가 탄생하셨다. 예수 그리스도가 단번에 십자가에서 우리 운명, 저주, 사망권세 지옥권세를 죽음을 통해서 해결할 것을 알고 마지막 선지자 세례요한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 어린양이로다.”라고 선포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 저주에서 빠져나오는 길, 빼앗긴 재물을 되찾는 길, 사탄의 땅에서 승리하는 길 그리스도. 이것을 가슴에 담고 머리에 손발에 붙여라.   


4)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선하고 의롭고 온전하다고 선포하라 

행13:40~41 비웃는 자들은 세상이 산산조각 나고 재앙, 지진, 기근으로 멸망하고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도 믿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서 온전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에 충만하면 누가 우리를 가로막을 수 있는가?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신다. 
 

3. 그리스도를 알아야 열리는 시대적 통찰력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교훈이 무엇인가?

1) 하나님의 시간표를 알자

시대적인 하나님의 시간표를 구분할 것을 말씀하셨다. 종말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지지 않냐, 구름만 끼면 비가 온다고 하는 자들아 시대를 좀 구분해라. 메시아 하나님이 마지막 오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사망권세 잡은 지옥으로 끌려간다. 지금 은혜를 받아야 하고 새로운 구원이 임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일어나 걸어라.

2) 개인의 시간표를 알자

개인의 시간표를 보길 바란다. 보석을 좋아하신 어느 권사님이 있었다. 그 보석을 은행 금고에 자꾸 집어넣는다고 했다. 보화를 많이 가지고 있어도 그것을 다 차고 다닐 수 없다. 그래서 빨리 시대를 구분해라. 때가 가까워 오는데 보석을 쌓아두는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죄와 사망, 가난에서 해방 받고, 일용할 양식을 먹고 있다면 그리스도 권세를 사용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 그리스도 메시아를 통해서 임했는데 거기에 대해 반응이 없다. 다른 곳에 반응이 있다. 

3) 육체를 따라 판단하지 마라

육체를 따라 판단하지 말라는 것이다. 예수님은 아무도 판단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어둠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는다.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면 육체를 따라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다. 빨리 하나님의 역사를 알려줘라. 우리를 그리스도 증인으로 선택했는데 우리는 그 일을 하고 있지 않다.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이 표적을 구하는 기준이 육신적이고 현실적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육신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려고 하고 뭔가 해결하려고 한다. 하나님의 응답은 육신적 기준이 아니다. 예수께서 십자가 처형을 당하실 때 사람들이 그 현상을 육신적으로 보았기에 다 도망갔다. 십자가의 죽음 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배신하고 저주하고 도망갔다. 그래서 육신적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하나님의 자녀인 신분과 권세로 완전 해방을 받아 자유를 누려야 한다. 신령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육신적인 것만 구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따르지 않는다.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을 강조하시면서 예수님이 메시아인 증거로 죽음에서 부활하신 것을 예표 하셨다. 요나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을 때는 물고기 뱃속에 떨어졌다가 예수님의 말씀을 다시 듣고는 물고기 뱃속에서 나오게 되었다. 그런데 물고기 뱃속에서 온통 불은 모습으로 나와서 하나님을 말해도 사람들이 알아들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선포하면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4) 자기 자신을 영적인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나가라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정확히 알면 자신의 시간표가 무엇이며 이 시대 시간표가 무엇인지를 아는 시대적인 통찰력이 임한다. 인생을 무모하고 지루하게 살지 않는다. 육신적으로 하나님을 믿으면 망신살이 뻗치고, 무능해진다는 사실을 알고 영적인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나가길 바란다. 

하나님의 자녀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이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로마서 16장 주역 제자반>, <중직자 대학원> 까지 만들었다. 그리스도 비밀을 알고 하나님의 통찰력이 임해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영적예배를 드리는지 아님 육신의 것 때문에 예배를 드리는지 점검하길 바란다. 만약 육신의 것을 위해 예배에 나왔다하더라도 먼저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사망권세 잡은 마귀의 일을 멸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 마귀는 육신적인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일은 육신의 일을 밟고 하나님의 역사를 발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를 통해 먼저 나를 하나님 자녀삼아 주시기 위해 메시아 그리스도가 오셨다. 사망아, 무능아, 질병아, 내 삶에서 떠나가고, 나는 이제부터 완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 흑암정신의 저주는, 내 삶을 도둑질 하는 어둠은, 나를 무너뜨리는 육신의 생각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십자가 보혈의 피로 나를 해방시켜주셨다. 
  

4. 있는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시대적 통찰력을 갖는 기회를 놓치지 마라

자기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말라. 유대인은 기회를 놓쳤다. 오늘 새로운 힘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하나님 없이 방황하는 인생을 돌이켜서 성공하는 삶이 시작되었음을 선포하길 바란다. 남의 눈치만 보던 삶이 남을 돕는 삶으로 바뀌길 오늘 선포하길 바란다. 

본문처럼 끊임없이 땅의 표적을 좇지 말고, 모세나 엘리야 등이 행했던 하늘의 표적을 보여 달라고 몸부림치는 현대 사람들이 가득하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왜 이런 삶에서 못 빠져 나오느냐고 원망불평하지 않고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정죄함을 받지 않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고 그리스도를 사용하는 만큼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는 있는 자리에서 시작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시대적 통찰력이 임하기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육신적이고 현실적인 표적만을 구하는 바리새인 사두개인 같은 어리석음을 범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알고 그리스도를 알아야 열리는 시대적인 통찰력을 가지고 있는 자리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완전한 해방을 받고 완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할 때 마다 믿음이 실제상황으로 실현되게 하옵소서. 이제 광야와 같은 도시 속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생최고의 신앙고백을 통하여 부족함 없이 주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여 나에게 찾아오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위대한 도전을 이루는 날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서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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