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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추신수의 미리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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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파이브툴 플레이어다.

정확성, 장타력, 송구, 수비, 스피드.

이 다섯 가지 면에서 모두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는

선수라는 말이다.

 

재능도 있지만 인내와 성실 덕분에 성공했다.

그는 만족을 모른다. “저는 항상 10이 완벽하다고 하면

10을 넘기 위해 11에 도전하는 사람이고,

11에 도달했을 때는 12를 위해 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만족을 못 하겠어요”

 

독한 연습벌레이기도 하다.

“후회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타격 연습을 할 때도 몇 개를 쳤는지 세지 않고

그냥 해요. 멈출 수가 없는 거죠. 사람들은 제가 어쩌다

친 홈런만 기억합니다. 그 홈런이 있기까지 안타에

그친 적이 많고 파울볼이나 배드볼을 친 적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아요.”

 

그는 마이너리그 시절은 물론 메이저리그로 옮긴 후에도

“네, 맞아요. 경기장에 가장 먼저 나가요.

저는 항상 준비되어 있는 것을 좋아해요. 서두르는 것을

싫어해요. 짐을 쌀 때도 3일 전부터 가방을 열어두고

하나씩 하나씩 생각날 때마다 넣어둡니다.”

 

연습은 언제나

실전을 위한 기술터득입니다

모르고 당하는 사람 수없이 보아 왔습니다.

 

-미리미리는 고수, 허겁지겁은 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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