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구원의 기쁨을 회복시켜 주소서(회개 3) (시 51:12-19)

첨부 1


구원의 기쁨을 회복시켜 주소서(회개 3) (시 51:12-19)


12 주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기쁨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내가 지탱할 수 있도록 내게 자발적인 마음을 주십시오. 
13 반역하는 죄인들에게 내가 주님의 길을 가르치게 하여 주십시오. 죄인들이 주님께로 돌아올 것입니다. 14 하나님,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내가 살인죄를 짓지 않게 지켜 주십시오. 내 혀가 주님의 의로우심을 소리 높여 외칠 것입니다. 
15 주님, 내 입술을 열어 주십시오. 주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내 입술로 전파하렵니다. 
16 주님은 제물을 반기지 않으시며, 내가 번제를 드리더라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17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물은 찢겨진 심령입니다. 오, 하나님, 주님은 찢겨지고 짓밟힌 마음을 멸시하지 않으십니다. 
18 주님의 은혜로 시온을 잘 돌보아주시고, 예루살렘 성벽을 견고히 세워 주십시오. 19 그 때에 주님은 올바른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제물을 기쁨으로 받으실 것이니, 그 때에 사람들이 주님의 제단 위에 수송아지를 드릴 것입니다.

1903년 하디 선교사의 회개가 한국 교회의 회개 부흥으로 이어진 것은 자존심이 강하던 하디 선교사가 공개적으로 자신의 죄를 고백한 것 자체도 충격적이었지만, 죄의 고백으로만 그친 것이 아니라 삶의 변화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회개하기 전 하디는 환자들이 기피하는 쌀쌀맞은 의사였습니다. 한국인들 중에는 차라리 아픈 것이 더 낫다며 병이 들어도 하디에게 치료 받기를 주저했던 이들도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회개한 하디는 성품과 인격이 완전히 변하여 환자들은 하디의 손만 만져도 병이 나았다고 증언하였습니다. 
과거에도 하디는 회개에 대해서 설교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회개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실례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1903년 하디 자신이 회개하면서 회개를 설교하였을 뿐 아니라 회개의 실례를 보여주었던 것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첫째, 자신이 정말 지옥에 갈 그 죄인임을 깨닫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진정으로 회개하였으면 모든 죄에서 정말 깨끗이 되었음을 믿는 것입니다. 
그리나 마지막으로는 죄에서 승리하며 사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가야 진정한 회개인 것입니다. 

다윗은 14절에서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내가 살인죄를 짓지 않게 지켜 주십시오.” 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이미 지은 죄를 용서해 달라, 깨끗이 씻어달라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죄짓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1부 예배 후 어느 부인이 나오셔서“제가 살인죄를 짓지 않도록 기도해 주세요.”부탁하셨습니다. 

12절 ...내가 지탱할 수 있도록 .... 
한번이 아니라 계속 죄를 짓지 않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다윗은 아예 마음을 바꾸어 달라고 하였습니다.
12절 ... 내게 자발적인 마음을 주십시오.
다윗은 자신이 아무리 이를 악물고 결심을 하고... 환경을 바꾸어도... 죄짓지 않고 살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다 헛 일임을 알고 마음을 새로 창조해 달라고 기도한 것입니다.
10절 아, 하나님,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시고 내 속을 견고한 심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 
이것이 진정 구원의 기쁨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시 51:12 주님께서 베푸시는 구원의 기쁨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그러나 이 생각 역시 다윗의 생각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그것을 다윗이 안 것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늘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을 안타까와 하셨습니다. 그래서 놀라운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에 성령 하나님을 보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겔 11: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20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이것이 새 언약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단지 죄인인 것만 깨닫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대로 사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임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약속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시고 죽으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고후 1:22 “하나님이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여러분, 죄짓지 않으려고 애를 썼지만 안된다고 낙심하셨습니까?
이제부터 정말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살아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죄를 짓지 않는 삶기 위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회개하고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 구원의 기쁨이 회복됩니다. 
죄를 짓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죄인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사람이 됩니다.
13절 반역하는 죄인들에게 내가 주님의 길을 가르치게 하여 주십시오. 죄인들이 주님께로 돌아올 것입니다.
찬양의 문이 열립니다.
15절 주님, 내 입술을 열어 주십시오. 주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내 입술로 전파하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삶을 살게 됩니다.
18절 주님의 은혜로 시온을 잘 돌보아주시고, 예루살렘 성벽을 견고히 세워 주십시오.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됩니다.
19절 그 때에 주님은 올바른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제물을 기쁨으로 받으실 것이니, 그 때에 사람들이 주님의 제단 위에 수송아지를 드릴 것입니다.

문제는 우리 마음입니다.
성경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기를 싫어한다고 했습니다.
롬 1:28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고 살기를 원하십니까? 준비가 되었습니까?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예배를 많이 드려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다윗은 간음하고도 살인하고도 매일 제사를 드렸습니다. 왕이요 부자였습니다. 소와 양은 얼마든지 제물로 바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제사는 완전 헛수고였습니다. 전혀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았음을 깨달은 것입니다. 
16절 주님은 제물을 반기지 않으시며, 내가 번제를 드리더라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상한 심령’, 마음을 찢는 회개였습니다.
17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물은 찢겨진 심령입니다. 오, 하나님, 주님은 찢겨지고 짓밟힌 마음을 멸시하지 않으십니다. 

마음을 찢는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순간 성전 지성소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찢으신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가로막힌 것이 사라져 누구나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찢는 것은 우리가 더 이상 하나님을 마음 바깥에 두지 않고 마음 안에 오시도록 맞아들인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회개입니다!

마음을 찢는 것이 단순히 죄에 대하여 애통하는 것이 아닙니다.
죄를 깨닫고 괴로와하다가 자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이 사람이 얼마나 죄를 깊이 깨닫고 후회한 것입니까? 그러나 이것이 마음을 찢은 것입니까?
어떻게 보면 가룟 유다는 진정 회개한 것처럼 보입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죄가 씻겨지지 않습니다. 진정한 회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깊은 죄책감에서 정신이상이 된 이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괴로워한다고 죄가 씻겨지는 것이 아닙니다.  
올바른 회개, 진정한 회개는 마음을 찢어 하나님을 모셔들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죄짓지 않고 거룩하게 사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원죄의 교리를 가지고 우리는 죄 안 짓고 살 수 없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죄를 지어 죄인이 아니라 죄인이기에 죄를 짓는다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이 원죄 교리를 말합니다. 그러나 또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옛 사람이 죽었다고 말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롬 6: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롬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예수님을 믿으면 새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에 임하시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고든 맥도날드(Gordon McDonald) 목사님은 보스턴 근교의 그레이스채플 담임목사로 섬기다가 간음을 고백하고 스스로 물러나신 일이 있었습니다. 다들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과 자신을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교회를 사임한 후 3년 동안 주님과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윗의 간구처럼 주님으로부터 깨끗한 마음을 창조 받은 후 다시 사역을 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주위 모든 사람들이 그를 받아주었습니다.

고든 맥도날드 목사님이 사모님과 함께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성장]이란 책을 썼는데 그 책에서 다음과 같은 고백을 했습니다. 
"우리는 정상에 섰습니다. 그동안의 길은 길고도 험했습니다. 그러나 아주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우리는 산등성이에 피인 야생화를 보면서 목마르면 바위 틈에서 솟아나오는 샘물을 마시면서 꾸준히 걸어왔습니다. 여기저기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수술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낭떠러지에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 일어섰습니다. 이제 드디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는 산 정상에서 함께 기뻐하며 서로를 바라봅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가 올라야 할 산등성이가 또 앞에 놓여 있는 줄을 압니다. 그러나 우리는 함께 감당할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입니다. 죄와 실패를 이기고 승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죄를 이길 수 있다고 해서 우리 자신이 변화되어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육신은 여전히 죄 덩어리입니다. 마귀는 여전히 우리의 육신을 충동하여 계속 죄 아래 우리를 사로잡아 오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신 것입니다.
우리 자아가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넘겨졌습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더 이상 우리 주인이 아닙니다. 우리는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닙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우리 마음에 오셔서 우리를 지키기에 마귀가 손도 대지 못하는 것입니다.
요일 5:18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여러분들은 음란물, 도적질, 거짓말, 혈기, 다툼과 분열, 미움 등과 같은 죄와 싸워 보셨을 것입니다. 결과는 무엇입니까? 좌절입니까? 너무 좌절이 되어 다시 죄와 싸우려는 마음도 사라진 상태는 아닙니까? “난 안되나 봐!” 
이것이 마귀의 목적임을 알면 섬뜻해집니다.

코끼리 길들이기, 코끼리를 말뚝에 매어 두면 얼마든지 뽑아 버리지만 새끼 때부터 매어 두면 커도 말뚝을 뽑을 시도조차 안한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성령님에 대하여 교리적으로만 믿어서는 안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성령 하나님에 대하여 교리로만 알고 있습니다.

죄짓는 것이 어려운가? 죄 안 짓는 것이 어려운가?
성령 하나님을 교리로 믿는지, 정말 믿는 지에 따라 다릅니다. 
죄 안 짓기가 어렵다는 사람은 성령 하나님께서 마음에 계신 것을 실제로는 안 믿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죄짓는 것이 어렵습니까? 안 짓는 것이 어렵습니까?
지금 어떻습니까?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는 죄짓는 것이 훨씬 어렵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어떻겠습니까?

삼하 12:9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치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도다
다윗은 하나님을 업신여길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결국 그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이유는 마귀가 유혹으로 다윗의 눈을 가리워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죄 짓는 다윗의 모습을 지켜 보신 하나님의 마음이 어떻하셨겠습니까? 
다윗이 자신의 부하의 아내와 간음할 때,  
끝까지 자신에게 충성스러웠던 우리야를 죽게 하였을 때, 
그것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하셨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의 삶도 지켜 보고 계십니다. 
롬 8:26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많은 증인들도 함께 지켜보고 있습니다! 
히 12:1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이 눈이 뜨이는 것이 열쇠입니다.

요셉은 주인인 보디발의 아내의 적극적인 유혹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죄 짓는 것이 더 어려운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에게 정욕이 없었겠습니까? 그러나 항상 하나님 앞에 있음을 믿었으니 죄를 지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죄가 마귀의 공격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마귀 역사를 몰라서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가룟 유다가 마귀의 역사인 줄 모르고 예수님을 은 30에 팔고 자살했습니다, 

죄를 이기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마귀의 역사로 독약에 유혹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독약을 평생 마시지 말라.” 한다고 답답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성령 하나님만이 죄가 독임을 분명히 알게 하십니다. 그러면 갈등과 유혹은 끝입니다.

한 여성도가 꿈에 옆에서 자는 남편을 큰 구렁이가 칭칭감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깨었습니다. 너무나 섬찟하였는데, 나중에 남편의 이중생활이 드러났습니다.
아내는 남편이 음란의 영에 사로잡힌 것을 깨닫고 눈물로 기도하였지만, 남편은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 알지 못하여 명확하게 그 생활을 청산하지 못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죄 안 짓기가 어렵다는 말은 죄 자체의 유혹이 강하기 때문이거나 우리 자신의 의지가 약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에 계심을 진정으로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더 이상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는데!’ 이런 생각해 본 적 없습니까? 성령의 근심입니다. 성령님께서 밖에 계시다면 어떻게 그런 생각이 나겠습니까? 

호주에서 만난 젊은 집사, 엄청난 포도 농장, 결혼식장, 담배를 끊지 못하던 사람, 어느 날 부흥회에 참석하였다가 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지 않은가? 골방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님, 한번 제대로 믿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 가서 담배가 끊어졌습니다. 성령 체험을 하였습니다.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고통스러웠는데, 아이가 생겼습니다. 둘이나 주셨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성령 하나님을 정말 마음에 모시고 살 결단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24 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며 사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을 마음에 모셨으니, 이젠 정말 죄 짓지 말아야 할텐데!” 아닙니다.
그러면 주님을 마음에 모신 기쁨이 아닙니다.
걱정 염려도 다 맡기는 것입니다. 오직 찬송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
죄에 넘어졌더라도 여전히 바라보기는 주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죄를 보며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고백하면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는 주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에 12번 죄를 짓는다 하더라도 12번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예수님을 계속 바라보면 예수님이 함께 하심이 믿어지게 되고 결국 죄를 지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죄를 이기는 삶은 전적으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에 계심을 정말 믿게 되었을 때 진짜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인생은 새로워집니다. 놀라운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회개할 결단, 거룩한 삶을 결단할 기회를 드리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정말 믿고, 모든 근심 두려움, 몸부림 다 주님께 맡기고 주님만 바라보고 살기로 결단한 분들은 자리에서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회개하고 천국 백성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유기성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