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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위선적인 종교인과 복음적인 그리스도인 (마 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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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적인 종교인과 복음적인 그리스도인 (마 15:1-20) 

1부 메시지를 통해서 하나님은 완전하니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소원을 품으라는 말씀을 나눴다. 솔로몬은 인생 다하는 그날까지 하나님 앞에서 기도했는데, 하나님의 소원을 품고 두 가지를 놓고 기도했다.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진실하게 하시고 물질 때문에 이상해지거나 도둑질 하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하나님은 말씀의 하나님이시고 말씀을 움켜잡는 사람들의 방패가 되신다. 하나님 말씀을 가슴에 담고 하나님이 한 주간 우리의 방패가 되시기를 바란다. 

* 하나님의 말씀으로 개인을 바꾸지 않으면 영적문제로 인해 저주와 재앙이 닥친다  

오늘 우리는 위선적인 종교인과 복음적인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구분되는가를 놓고 하나님 앞에 섰다. 많은 사람이 겉으로만 착한 척 한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인간을 진단하셨다. 인간이 창세기 3장에 출현한 사망권세 잡은 사단에게 속아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졌기에, 아담 이후의 모든 남자의 씨는 원죄를 가지고 있다. 원죄로 인해 인간에게 영적인 문제 왔는데 거짓말쟁이 마귀의 자식이 되어, 일평생 욕심쟁이로 살아간다.

요8:44 그 문제에서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다는 내용이 창세기 3장부터 요한계시록 19장까지다. 그런데 원죄와 영적문제를 알지 못한 채 딴 짓을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책망하시는 내용이 본문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로 자신을 바꾸지 않으면 영적 문제로 인해 끝없이 저주와 재앙의 세력에 잡혀 가난해 질 수 밖에 없다.  

본문을 보면 부모님께 드릴 물질을 하나님께 드렸다고 하면서 부모님께도 안 드리고 하나님께도 안 드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힌다고 했다. 인생의 본질, 근본문제를 바꾸지 않으면 말로 하나님의 이름 그리스도를 더럽힌다. 위선적인 사람이 되지 마라, 겉으로만 착한 사람인 것처럼 살아가는데 전부 훼방하고, 꼬시고, 음란하고, 욕심쟁이의 말만 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 자녀가 되었기에, 내 인생 모든 문제가 끝났고 나는 하나님 자녀요, 예수는 그리스도가 되신다. 이 고백을 하지 않고 다른 말을 한다.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8절 구체적으로 해석하면 ‘사기꾼에 대하여 이사야는 말한다’고 공동번역에 나와 있다. 그는 더러운 자요, 버림 받은 자요. 하나님이 심지 않고 택하지 않은 자요 하나님께로부터 버리운 자라. 그뿐 아니라 ‘너는 마귀의 자식’이라는 뜻과 같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마귀 자식이고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 받은 사람인가?  

첫 번째, 말은 거창하게 하지만 하나님의 중심이 아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기에 자기 자신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 번째,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 같지만 진실은 아니다. 이 말은 하나님은 영이신데 육체로 하나님을 느끼려는 쇼맨십이 강한 사람이라는 말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요4:24 하나님께 일평생 예배했지만 무너진 사람이 우물가 여인이다. 아무리 육신적으로 예배해도 하나님은 그 예배를 받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라. 

세 번째, 무엇이든 자신의 소견대로 잔머리대로 육신의 생각대로 하나님의 이름을 팔고 다닌다. 늘 헛소리, 잡소리하면서 결정적일 때 이상하게 행동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할렐루야”라고 소리친다.  

우리의 삶을 더럽히는 것은 마귀다. 창세기 3장 하늘에서 전쟁을 일으켜 하나님께 대항하고 싸움을 진행하다가 하나님을 이기지 못해 땅에 내어 쫓긴 온 천하를 꾀는 옛 뱀, 마귀에게 모든 사람이 장악되어있다. 그래서 욕심, 탐욕, 음란, 훼방, 거짓증거가 끝없이 영혼에서 나와, 서로 죽이고, 집안 식구가 원수를 맺는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야만 하는 큰 사건이 밝히 보임에도 사건을 믿지 않는 사람이 가득하다. 분명히 2천 년 전 역사를 통해서도 성경을 통해서도 밝히 보여주고 알려주셨는데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실체를 믿지 않고 거부하는 자들이 가득하게 있다. 하나님의 실체를 믿지 못하게 만들고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며 지옥까지 끌고 가는 사단의 세력을 유일하게 짓밟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주인이 되고, 만왕의 왕이 되지 않으면 소경이기에 마귀의 정체를 볼 수 없어, 우리자신을 바꿀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실체를 느끼지 못하여 생각이 변하지 않는다. 

오늘 영혼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영접하자. “그리스도를 인생의 주인으로 모든 문제 해결자로 더럽고 추악하여 하나님 만나는 길을 알 수 없었던 보잘 것 없는 나에게 영원한 생명 그리스도를 주시려고 2천년 전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내 안에 영접합니다.”

그래야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제자가 된다. 제자가 되어야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해서 만나는 사람에게 설명해 줄 수 있다. 교회를 30년 동안 다녔는데 부인과 남편의 이름은 잘 아는데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모른다. 영원을 보장 받고, 현재와 미래의 모든 문제가 풀리는 위대한 이름, 그리스도의 비밀을 모른 채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 위선적인 종교인과 복음적인 그리스도인  

→ 원죄를 모르고 규례와 전통에 빠져 육체로 하나님을 느끼려는 영적인 소경에서 벗어나라

본문을 보면 유대인이 어느 정도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실체를 믿지 않는가에 대해 예수님이 진단해 주셨다. 유대인들은 손 씻는 것이 신앙생활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2절 유대인들은 신앙생활을 일개 종교생활과 같은 수준으로 전락시켰다. 육신으로 하나님을 느끼려는 게 종교다. 육신을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는 축복이 시작되길 바란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사셔야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리고 저주가 무너지고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하나님 없는 것처럼 살게 만드는 사단의 머리를 밟는다.  

떡 먹을 때에 손 씻어야 한다는 규례와 전통에 걸려 육체로 하나님을 느끼려는 영적인 소경이 되었기 때문에 유대인은 실패했다. 소경이기에 자기 자신이 원죄 덩어리에 묶인 것을 모른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것은 원죄 덩어리로 우리를 묶고 있고 사망권세 잡은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기 위함이다.

요일3:8 이것을 모르고 종교생활 하면 사단에게 질질 끌려 다니고, 돈 조금 생기면 응답받는 것처럼 여긴다. 인간의 본질, 저주가 해결되어야 하기에 동사를 사용해야 한다. “사망아, 질병아, 저주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예수님이 하나님을 잘 섬긴다는 유대인을 향해 “너는 눈먼 자가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눈먼 사람은 다른 사람까지 구덩이에 빠지게 한다. 여기서 눈먼 사람은 서기관, 바리새인 즉 교회 지도자들을 일컫는다.  

열심히 살고도 실패하는 이유는 원죄를 몰라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요8:44 

입만 열면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를 걱정하는 말만 한다. 온통 육체에 관한 생각에 잡혀있다. 썩어져 없어질 육체에 생각이 잡혀있다. 이것이 어디서부터 나오는가? 마귀에게 잡혀서 시작된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를 걱정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앉아있는 이곳은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곳이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움직여지는 장소요, 우리가 앉아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성령이 움직이는 곳이다. 

그런데 우리는 뭔가에 잡혀 있다. 인생개혁을 해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기 자신을 바꾸지 않으면 영적문제에 잡힌다. 영적 문제에 걸리면 무엇을 입을까, 먹을까를 걱정하는 언어가 나온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 자녀, 모든 문제 끝." 하나님의 실체를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시간표는 온다.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그 이름을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주셨으며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시키고 하나님의 시민권을 가진 자녀로 하나님 소원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길 원하오니 내게 지금 성령 충만을 주옵소서.”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히2:14~15 살아서 그리스도 예수를 믿으면 영원히 살게 된다. 남자의 씨로 태어난 모든 사람에게는 원죄가 있다. 마귀에게 잡혀 아무리 몸부림쳐도 돌파구가 없다. 인생 사는 동안 꼬이고 자식이라도 자신처럼 살지 않길 바랐는데 더 이상해진다. 도대체 왜 그런가? 바로 원죄 때문이다. 


→ 마귀에게 묶인 원죄에서 벗어나려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안에 똬리를 틀고 있는 강한 자를 결박하여 내어 쫓아라

원죄로 인해 마귀에게 걸려 있기 때문에 인간의 힘으로는 사단을 이길 수 없기에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오셨다. 하나님 말씀에는 분명히 약속이 있었다. 창세기 3장 하나님 떠나 저주와 고통 속에 아담과 하와가 묶여 있을 때 하나님은 성취하실 약속을 아담에게 주셨다. 

첫 약속이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아라. 그러면 저주와 고통에서 벗어난다. 노아는 창세기 3장15절의 비밀을 알고 저주의 땅에서 고통의 땅에서 하나님의 의인으로 복을 받아 방주를 지었고 그 안에서 생명을 보존하게 되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신다. 

 430년 동안 애굽 땅에서 노예생활을 한 이스라엘 민족의 울부짖은 소리가 하늘에 닿았다고 했다. 실패, 가난, 무능의 저주가 출애굽기 3장18절 유월절 어린양의 피, 그리스도의 보혈을 발라 세상 신으로부터 벗어나기를 바란다. 사단에게 묶인 것을 풀어내라!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저주영아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 자녀로 일어나 걸을 찌어다!” 영적싸움이 안 되는 이유는 육신적인 것만 마음에 들어서 마귀의 영이 있으니 썩어질 육체 것만 말한다. 오늘 더러운 영이 빠져 나오는 최고의 날이 되라. 

“지금까지 육신 문제로 똬리를 틀고 쟁쟁 거리는 저주 영아, 너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내게서 떠나갈 찌어다. 십자가 보혈의 피로 그리스도라는 하나님 영을 내 안에 모시고 하나님 자녀가 되었으니 이제 내 안에서 육신적으로 반응을 일으키는 저주의 영은 산산이 무너질 찌어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거든 아무도 없을 때 거울을 보고 자신을 향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 누구냐!”를 20~30번 외치면 그리스도 이름이 영혼에 계속 부딪히기에 드디어 영적싸움이 시작된다. 그러면 그동안 숨어있던 악한 영이 나오기에 착했던 사람이 갑자기 화를 내기도 한다. 그리스도라는 이름이 영혼에 부딪히기 시작할 때 그리스도 이름을 부를 수 있고 만왕의 왕으로 모실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원을 약속하셨지, 다른 것에 두지 않으셨다. 그리스도란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면 행복해진다. 예수님만 따라가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안에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에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 “내가 하나님 은혜로 하나님 자녀가 되었고 그리스도라는 이름의 능력을 가지고 지혜를 가졌으니 나는 축복대상 1호가 될 뿐 아니라 땅 끝까지 그리스도 이름을 증거 할 사명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이다.“라는 고백을 가슴에 담으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고 은과 금은 없지만 세계적인 부자가 되었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갈 때 땅 끝까지 그리스도 이름으로 되어진다. 

마태복음 28장20절, 부활 하신 하나님께서 “볼찌어다 세상 끝날 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셨다. 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역사하신다. 우리 영혼에 똬리를 틀고 말은 거창하지만 중심은 없고, 예배하는 것 같지만 진실하지 않고, 무엇이든 자신의 생각대로 하나님 이름을 팔고 다니게 하는 저주의 세력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빠져나가고 성령이 임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마12:28~32 만일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으면 가는 세대와 오는 세대에 죄사함을 받지 못하고, 성령을 거스르면 영원히 저주를 받는다. 사망권세 잡은 마귀로부터 해방되어 복음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위선자로 살지 말라.  

인생 개혁 하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우상숭배에 끌려 다니지 말고 교회 축복을 받는 귀한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이 부활 이후, 40일 동안 메시지를 하셨다. 

<마28:18~20>, <막16:16~20>, <눅24:49>, <요21:15~18>, <행1:1~14> 다섯 가지 언약을 붙잡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움직이는 곳마다 보좌에서 함께 역사하신다. 그래서 헛소리, 잡소리 하면 안 된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마귀로 인해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저주의 땅에서 사망권세 잡은 마귀에게 잡혀 거짓 영에게 덮여, 양의 옷을 입고 소경되게 하고, 종교 사상에 길들여지게 하며, 틀린 이데올로기 사상을 접목하여 만든 프로그램으로 지성과 감성을 움직이는 저주의 세력과 예수님은 상관없다. 

여기서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이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오셨다. 우리가 당해야할 가난의 저주를 대신 담당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몸 둘 곳, 누울 곳이 없었다. 우리가 당할 가난과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대신 담당하시기 위해 말구유에서 태어나셨다. 우리가 짊어져야 할 질병과 무능을 해결하시기 위해 우리 대신 창으로 허리를 찔리시고 칼날이 박힌 채찍으로 맞으셨다. 그 하나님이 실제로 살아계시고 성령으로 역사하시며 그리스도를 마음에 담는 사람과 세상 끝 날까지 항상 함께 있을 것을 약속하셨다. 


→ 원죄를 모르면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유대인이 몰랐던 사실, 오늘날 교회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가? 원죄다. 원죄를 모르면 메시아 그리스도가 필요하지 않다. 나사렛 예수께 성령과 능력으로 기름을 부으셨다. 행10:38 그 이유는 마귀에게 묶인 자를 풀어주시기 위함이다. 이것을 위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 

요한일서 3장8절, 하나님 아들 그리스도가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다. 육신에 따라 감정으로 프로그램으로 끌려가는 사람은 영적인 소경이라 마귀를 못 본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필요하지 않다. 예수사랑 가족만이라도 영적인 눈을 뜨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실체를 느끼며 하나님 없는 것처럼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하지 못하도록 역사하는 사단의 영을 밟자. “더러운 영아. 내게서, 우리 집안에서 떠나갈 찌어다, 내 자식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을찌어다!” 겁 많은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향해 일어나 걸으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손을 잡고 일으켜 세웠을 때 일어났다. 중국에서 메시지를 할 때 벙어리가 왔다. 

그런데 저는 그런 사람이 오면 좋고 행복하다. 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손을 목에 대고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하자 벙어리였던 사람이 따라했다. 그 상태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계속 하면 풀어진다. 안된다고 하지 말고 믿음이 없다고 하라. 그러니 성령 충만 달라고 기도해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지혜다. 


→ 오직 성령 충만을 받으면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어진다

죄만 짓지 않으면 된다고 여기는 유대인은 성령 충만을 모른다. “죄만 짓지 않으면 하나님이 복 줄 것이야”와 같은 형용사를 쓰지 말고, 선포하고 명령하는 동사를 써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는 성령 충만 받은 이 땅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우리자신이 직접 행동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다. 

성령 충만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한 것을 말한다.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다. 만왕의 왕으로 명령하고 행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사용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그리스도는 참 제사장 벧전2:9 너는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의 백성이요 그의 들어갈 나라를 이 땅에서 선포하는 하나님의 대사다.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받았음에도 저주를 받아서 눌려있다. 눌려서 “주여, 주시옵소서~”만 외친다. 이것이 염려 속에서 부르짖는 우는 사자다. 그래서 자신이 스스로를 삼키는 격이다. 우리 안에 있는 저주덩어리가 간청하고 있다. 예수님은 물 한 방울 피 한 방울까지 우리를 위해 다 주셨다. 더 이상 줄 것이 없다. 내놓으라고 하지 마라. 우리는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되어진다. 행1:8 
 

* 위선적인 종교인으로 살아가게 하는 근본 마귀의 뿌리를 뽑고 그리스도의 뿌리를 내려 복음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일어나 걸어가자   

꽃을 봐라. 꽃은 피는데 뿌리는 보이지 않는다. 우리 인생에 꽃이 피지 않는다면 우리의 뿌리는 마귀 뿌리다. 뿌리를 뽑고 그리스도의 뿌리를 내려라. 우리 자신을 바꿔라. 운명에서 빠져나왔음에도 하나님의 실체를 느끼지 못하여 사단에게 육체를 내어준다.고전5:5 마귀 뿌리를 잘라내고 그리스도에 접붙이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죽은 나사로야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죽은 자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살아나는 최고의 날이 되길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창세기 3장으로 시작된 원죄문제의 해결없이 내 심령과 마음을 빼앗고 저주로 끌고 가는 마귀가 있음에 눈을 뜨지 못하여 지금도 실제로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아가게 만드는 마귀의 근본뿌리를 뽑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권세를 사용하여 내 영혼 속에 꽃을 피우는 언어가 시작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마음의 품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제 말씀되신 그리스도로 나를 바꾸는 인생개혁이 시작되길 원하오니 말은 거창하게 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중심이 없는 것과 예배는 드리는 것처럼 보이나 진실하게 드리지 않는 것과 내 육신의 생각대로 하나님의 이름을 팔고 다니는 위선적인 종교인에서 벗어나 순전한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소원을 품는 복음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한주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한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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