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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진짜 위대한 자는 하나님앞에 겸손하다 (마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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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위대한 자는 하나님앞에 겸손하다 (마 18:1-4) 

성경에는 사탄이 인간에게 어떻게 파고들어서 재앙과 저주에 빠뜨리고 지옥까지 끌고 가는 지를 명백히 밝히고 있다. 그것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힘으로 세상의 주도권을 잡고 행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친히 역사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세상의 원칙은 ‘누가 큰 사람인가’에만 관심이 있지만, 하나님의 법칙은 ‘겸손한 자’가 응답을 받는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마귀를 대적해야 겸손한 사람이 된다. 우리 영혼을 사로잡고 육신적 충동에 따라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도록 내모는 사단의 충동질에서 벗어나는 사람만이 겸손할 수 있다.  


1.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1) 성령을 훼방하고 맘대로 살려는 교만을 꺾어라

‘누가 큰 자인가?’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이 사는 방식은 구원받는 사람과 다르다. 하나님의 백성은 이것을 넘어서는 힘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을 속이는 사람은 자기 맘대로 산다.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에베소서 2장1~3절,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음에도, 우리는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불순종가운데 역사하는 영을 받아 진노의 자녀로 살고 있다. 세상 풍습을 좇게 만들고,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음에도 구원을 거부하고 스스로 살려고 하는 생각과 마음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키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다.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 안에서 무슨 일을 하는가?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은 강력하고 맹렬하게 질투하는 여인과 같다고 말씀하셨다. 성령이 함께 하심을 느끼는 사람은 영적인 싸움을 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맹한 상태다. 그래서 자기 멋대로 산다. 우리 영혼에 계시는 질투하는 여인과 같은 성령의 하나님이 오늘부터 역사하셔서 우리의 교만을 꺾으시고 겸손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 

야고보서 4장 4~5절, 4장7절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사람은 마귀를 대적한다. 하나님은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교만한 자들을 대적하신다. 

로마서 8장6~8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육신대로 살면 죽고, 살아가는 삶의 행실을 그리스도의 영으로 결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면 살게 된다고 약속하셨다. “‘진짜 위대한 자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자’라고 하셨사오니 내 마음대로 살려고 하는 육신의 행위를 결박하오니 성령 충만 주옵소서”라고 말씀을 기도로 연결하면 한 주간 하나님의 은혜가 시작된다. 

가장 먼저 자기 맘대로 살려고 하는 교만함을 꺾어야 한다. 이것을 못하면 잔머리가 움직인다. 잔머리는 육체의 정욕을 따라 살게 하는 욕심쟁이, 살인자 마귀의 일이다. 맘대로 살고자 하는 생각을 사로잡지 않으면 만나는 사람을 미치게 하든지 죽게 하든지 자살하게 하든지, 스스로 살인할 만큼 격동하는 사람이 된다. 

그리스도 이름을 얼마나 잘 적용하느냐에 따라서 신앙생활에 있어서 응답의 폭은 점점 넓어진다.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성령은 강력하게 질투하는 여인과 같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지 못하게 내 영혼을 내 마음대로 교만하게 끌고 다니는 저주의 영은 이제부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삶에서 저주받고 떠나갈찌어다!” 마귀가 충동질 할 때마다 “마귀야 이제는 안 돼,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찌어다!”라고 명령해야 영접한 사람, 생명을 가진 사람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능력이다. 

스스로를 낮추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신다.약4:8 마귀를 대적하면 스스로를 낮춘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된다. 이런 자를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이라고 한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아버지의 말을 거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듣지 않는가? 하나님의 백성은 반드시 말씀을 담을 때 응답을 받는다. 

하나님은 이 비유를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기에 자신을 낮추고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아멘, 아멘, 아멘,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을 믿사오니……”라고 조용히 고백 하면 성령이 역사하신다. 


2)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아멘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예수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으로 좌정하시고, 모든 죄와 저주와 사망의 권세를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담당하셔서 다 끝내셨다.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하여 하나님 자녀가 되었고, 보혜사 진리의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신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겸손히 귀를 기울이지 않고 끊임없이 마음대로 하여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세상의 원칙을 무너뜨리길 바란다. 

만왕의 왕이 좌정하신다면 성령을 거스르는 육신의 생각이 찾아올 때마다 마귀를 향해 “안 돼!”라고 소리칠 수 있어야 한다. 

마태복음 12장28절,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마음대로 살고자 하는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면 이 세상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정복한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예수님과 아무 상관없고,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를 방해하고, 헤치고, 그리스도와 원수가 되고, 성령을 훼방한다. 그래서 악한 귀신 일곱이 들어와서 인생이 전보다 더 쪼그라든다.마12:25~45 

언제나 사망권세, 지옥권세, 마귀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짓밟기 시작하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그러면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말씀하옵소서 제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고백한다. 그리고 말씀 들을 때마다 “아멘, 아멘, 아멘, 

하나님, 그렇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고백이 저절로 나와야 한다. 오직 우리가 일어설 수 있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로마서 8장9절,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일어설 수 있기에, 그리스도 이름만 붙잡길 바란다.

자신을 넘어서 믿음으로 행할 때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고 여호와의 때가 되면 속히 이루실 것을 약속하셨다. 세상 원칙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원칙대로 살아라. 하나님의 원칙은 우리 자신을 넘어서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로마서 1장 17절,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 자녀가 되었음에도 세상 법칙으로 살기에 안 풀린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3)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저주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와라 

예수님이 당하실 수난과 죽음을 제자들에게 두 번씩이나 말씀하셨음에도, 제자들은 아무 영향을 받지 않았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이 그렇다. 사람들에게 엄청난 고통과 죽음의 그림자가 들어 누워있다. 이 흑암 저주의 세력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하기에 두려워하고 염려하고 고민하고 있다면 사건이 터진다. 무시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해라. 

“지금 우리 가정을 어둡게 하고, 가난으로 끌고 가는 저주, 우리 가정을 죽이려는 사단의 세력은 그리스도로 떠나갈찌어다!” 

우리 예수님이 고난과 죽음을 당한다고 하는데도 세상 법칙에 장악된 예수님의 제자들은 생각이 다르다. 그들은 누가 큰지에 대한 세상 기준에 잡혀있다. 교회를 다니고 구원을 받았음에도 불신자를 내버려두고 있다. 언제 어느 때 재앙이 들이닥칠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는데 아무관심이 없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하는 흑암을 사로잡는 하나님의 백성이면 생명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이고 돕는 최고의 제자가 되길 바란다. 


2. 진짜 위대한 자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자다

1)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법을 붙잡아야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신다 

“누가 크니이까……”라고 질문한 제자들. 그들 중에는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나는 바다 위를 걸었기에 예수님이 큰 사람으로 인정해 줄 거야, 나는 누구보다 지구상에서 가장 먼저 올바른 신앙고백을 했고 하나님이 축복하셨기에 나를 큰 사람으로 만드실꺼야, 변화산에서 햇빛처럼 찬란한 예수님을 보았고 하늘로부터의 음성을 들었기에, 하나님이 큰 사람으로 나를 축복해 주실 거야, 나는 누구보다 깨알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기에, 큰 사람으로 만들어 주실거야’ 하지만 그런 것으로 되는 게 아니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법칙을 주셨고, 예수께서 명령하셨다. ‘자기를 부인해라.’ 크려고 하고, 높아지려 하고, 잘 살고자 하는 세상의 법칙을 부인해라. 그리고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져라.’ 

구원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기에 자신을 나타내지 마라. 무리가 아닌 예수의 제자가 되면, 예수님만 따라가면, 가는 여정 속에 예수님이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 예수님의 법칙을 붙잡아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말씀에 경청하는 겸손한 자가 되길 바란다. 

매주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기에,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말씀 따라가는 중에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그렇지 않고 세상 법칙으로, 신앙고백을 올바르게 했기에 축복을 주신다는 마음을 가지면 교만해진다. 어린아이처럼 매일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을 따라가는 순수한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이 시작된다. 


2) 세상의 기준이 설 때 하나님의 자녀로서 말씀 앞에 서는지 자신을 점검하라

지난주 제자들이 세금 때문에 고민하는 현장에서 세상의 법과 하나님의 법이 충돌할 때 하나님의 법을 선택하라는 말씀을 주셨다. 이번 주 말씀은 ‘누가 더 크냐’는 세상의 원칙, 기준을 말씀하시면서 사람들은 세상의 기준을 삶에 적용하며 살고 있기에 잣대를 갖는다. 그러지 말고 자기 자신을 점검하라는 내용이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조용히 “아멘, 아멘”하고 있는지. 언제든지 하나님의 법에 충돌할 때마다 “마귀야 안 돼, 다시는 따라가지 않을 거야 가!” 라고 명령하고 있는지 점검하길 바란다. 

이런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으면 영적문제다. 근본문제로 인해 지옥권세, 죄의 권세가 인간을 덮고 지옥으로 끌고 가는 시스템 속에 살고 있다. ‘너희 아비 마귀 욕심쟁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을 바꾸는 비밀을 주셨는데 창세기 3장15절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로 뱀의 대가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을 믿으려 하고 불신앙이 파고들 때마다, “한 번의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고, 응답하심에도 엉뚱한 생각으로 나를 괴롭히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찌어다.”라고 명령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아멘, 아멘, 그렇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라고 고백해야 한다. 

주변에 누군가 졸면 가만히 내버려둬라. 자신에게 붙었던 귀신이 다른 사람에게 들어가는 것이다. 그런데 ‘저 사람 왜 저래’ 라고 비판하지 마라. 그러면 그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영이 들어온다.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지 말고, 먼저 말씀 들을 때마다 “아멘, 아멘”이라고 하면 된다. 마귀가 충동질 할 때마다 “마귀야 안 돼, 안 할 거야, 너의 말을 듣지 않을 꺼야, 너의 말을 들을 때 아버지한테 혼났어!”라고 마귀에게 소리 지르길 바란다. 자녀들이 미쳐가고 정신문제에 시달리고 미래 준비를 하지 못하고 저주의 구렁텅이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여기서 빠져나오도록 도와주길 바란다. 
 

3) 어린 아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서 순수한 믿음을 소유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라

세상 원리를 따르지 말고 어린 아이와 같은 처음 인간, 하나님의 형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원래 인간은 마귀를 정복하고 다스리고, 마귀의 활동 속에서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살도록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 

그런데 창세기 3장 사건으로 인해 마귀의 유혹을 받고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마귀에게 장악되어져 정신의 문제가 와서 충동이 일어나는데 그것에 따라 판단하고 생각한 데로 인생을 살다가, 어느 날 지뢰를 밟아 한 쪽 다리가 날라 가고, 한 쪽 팔이 잘리고, 눈이 빠지기도 한다. 처절하게 당할 수밖에 없는 인생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한다.  

창세기 3장15절을 적용해라.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인생을 살게 하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내게서 떠나가라! 나는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영접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케 하사 마귀가 지배하려고 할 때마다 강력하게 명령할 수 있도록 역사하옵소서.” 

어린아이처럼 다시 시작하지 않는 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고, 보지 못한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어린 아이처럼 꾸밈없이 순진해지면 하나님 나라에서는 큰 자가 된다. 광명한 천사로 우리 자신을 꾸미지 않는가? 애들은 절대로 꾸미지 않는다.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 앞에서 엄청난 빚을 탕감 받은 사람으로서,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아멘” 한다면 마귀가 충동질 할 때, ‘안 된다’고 명령하고 그리스도를 사용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를 고백했고, 변화산에서 부활의 주님을 환상으로 보고, 역사적으로 느끼고 알 수 있다.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성령이 함께 하시고 성전 삼으셨다고 했기에 마귀가 어떤 충돌을 일으키든지 노래를 불러라. 

우리가 어린 아이처럼 단순하고 순수한 믿음을 선택하느냐, 아니면 하나님을 속이는 자로서 자기 마음대로 살 것인지 여러분을 점검하고 그리스도의 날이 되길 바란다. 
  

4) 하나님의 백성은 경쟁하지 않고 하나님의 힘을 가져야 한다

단을 쌓고 여호와 이름을 불렀던 노아를 하나님은 완전한 자라 칭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기에, 노아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숨기지 않고 알려주셨다. 아브라함도 단을 쌓고 여호와 이름을 불렀을 때,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신을 회복시켰기에 하나님이 그의 상급이 되고, 아브라함의 방패가 되시며, 아브라함의 전능자가 되셔서, 아브라함의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게 될 것임을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오직 성령 충만을 놓고 기도해야 한다. “그리스도로 나를 충만케하사, 마귀의 일이 나를 충동질 할 때마다 ‘안 된다’고 소리칠 수 있는 성령 충만 주옵소서.”라고 기도해라. 왜 오직 그리스도 해야 하는가?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 덩어리가 시공간을 초월하여 저주와 재앙을 뿌리고 있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도 권력, 정치로도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유일하게 막을 수 있는 길은 그리스도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강력하게 부르는 사람이 성령 충만의 사람이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받은 축복을 기억해라. 성삼위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로 하나님이 함께 한다는 확신을 가져라. 믿음을 통해서 삶을 바꿀 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신다.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배경이 되었고, 만물을 복종할 능력이 우리 안에 머무시고 두려워하고 놀라는 존재가 아니라, 사막에서도 길을 내주시는 하나님,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에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고 상한 갈대도 꺾지 않고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신다. 
  

4) 하나님은 자녀를 위해 무한한 응답을 예비하셨다

많은 응답을 받아서 다른 사람들을 살릴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지겠는가? 한 번은 제 2성전 천장에서 물이 많이 떨어졌다. 예전 성질 같으면 뒤집었을 텐데 아무 말 하지 않았다. 그 때 환상을 봤다. 사단이 저를 육신의 법칙에 따라 충동질을 했다. 그 때 제가 ‘예수사랑교회 제 2성전에도 천장에서, 하늘에서 성령의 충만함이 내리는구나, 물이 흘러내리는 것처럼 모든 성도들이 축복을 받게 하옵소서. 제 2성전만 들어가면 물이 쏟아지는 것처럼 성령으로 역사하옵소서.’라고 기도했다. 

강력한 질투의 여인은 사람을 고통스럽게 한다. 그런데 우리 안에 계시는 질투하는 성령 하나님은 자녀를 편하게 하시고 고통 속에 허우적대지 못하도록, 어둠의 그림자 속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우리를 보호하시고 완전케 하신다. 그 하나님을 모시고 찬양할 때 하나님은 행복해하신다. 질투의 여인에게는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계속 말하면 모든 것을 쏟아 붓는다. 
 

3. 믿음으로 자신을 넘어서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체험하고 섬기는 리더십으로 생명을 살려라   

하나님의 백성은 아무것도 염려할 게 없다.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라고 말씀했다. 우리 자신을 넘어서 믿음으로 행동할 때 하나님의 성령은 역사하신다.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사회로 나가야 한다. 그리스도를 체험하지 않고 사회로 나가면 세상 법칙, 원리로 살아가다가 하나님 나라를 보지도 못하고 다 빼앗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체험해야 한다. 다윗이 어린 나이에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골리앗 앞에 갔을 때 두려워하지 않고,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나아갔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응답해주신다. 이런 응답을 받는 사람이 겸손할 수 있다. 세상의 기준은 믿지 못하게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응답을 맛볼 수 있다. 

막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온 것이 아니라 섬기려 하고……. 섬기는 리더십을 가지길 바란다. 우리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계신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흑암세력을 인간을 삼키려고 파괴시키려고 저주를 주려고 활동하고 있다. 그리스도를 사용해야만 생명을 구원할 수 있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세상의 기준은 ‘누가 큰 자인가’에만 관심을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육신의 충동질에 따라 교만함으로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나를 넘어서 믿음을 가지고 피로 사신 교회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여 아멘 하고 순종하는 자 되어 내 마음대로 살고자 하는 마귀의 충동질이 올 때마다 ‘안 돼’라고 선포하는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위대한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재앙과 저주를 뿌리는 흑암이 시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하고 있음에 눈을 뜨고, 내 안에서 맹렬하게 마귀와 싸우기를 원하시는 성령을 힘입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복음 때문에 양보하는 섬기는 리더십을 갖고 모든 생명을 살리는 무한한 응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서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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