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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음 때문에 양보하면 시대적 축복이 온다 (창13: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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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때문에 양보하면 시대적 축복이 온다 (창13:14-18) 

아브라함이 창세기 3장15절을 깨닫고 복음에 결단했다. 복음 때문에 결단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본문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 인생 살아가는 여정 가운데 인간관계 속에서 복음으로 결단하길 바란다. 복음에 흠집 내지 않고 복음 때문에 양보한다면 인생사는 동안 시대적인 축복을 받는다. 올바른 신앙고백을 했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의 근원으로 역사하실 수밖에 없다. 
  

1. 교회를 깊이 사랑할 때 구원계획을 이룰 무한한 응답을 받아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된다

1)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피로 세우신 교회에 응답 하신다

우리교회는 피로 값 주고 산 교회다. 하나님은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에 역사하시고 응답하신다. 그렇다면 교회를 그냥 다니지 말고 피로 값 주고 산 교회를 깊이 사랑하길 바란다. 이 교회를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해봐라. 그러면 무한한 응답을 받는 분명한 기도제목이 나올 것이다. 우리가 응답을 너무 많이 받아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된다. 

하나님의 작정 속에 있는 구원계획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한한 응답을 받아야겠구나, 하나님의 절대적 전도계획, 나를 만나는 모든 생명들이 이 땅에 전도가 끊어져서 저주와 재앙 속에 잠자고 있는데 그들을 깨우기 위해서라도 분명한 기도제목을 갖고 무한한 응답을 받아야겠다는 마음이 생긴다. 그리고 자신을 넘어서 믿음으로 선교까지 해야 하기에 직접 갈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세계를 향해 나가는 생명들을 후원해야겠다는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게 된다.  


2) 죽은 믿음을 가진 무리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자

전도와 선교에 대한 기도제목 없이 인생을 살면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라, 무리로 전락한다. 제자 아닌 무리가 되면 신앙생활이 늘 지지부진하다. 늘 삐지고 시험 들고 갈등하고 남의 말을 한다. 우리교회만이라도 예수님의 제자가 되길 바란다. 예수님도 무리와 제자를 구분하셨다. ‘피로사신 교회 위에 무한한 응답을 받아야 겠다’는 마음을 갖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무슨 피로 샀다는 거야’라면서 온갖 의심을 하며 자신을 뛰어넘지 못한다면 그건 죽은 믿음이다. 

우리는 너무나 할 일이 많다. 어제도 다문화 선교대회에 잠시 다녀왔다. 그곳에서 깜짝 놀랐다. 망토마스가 그곳에 있었다. 빨간 조끼를 입고 봉사를 했다. 다문화 선교대회에 각 교회에서 몇 명이 참석했는지를 적은 보고서를 보니 리교회는 세 명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 세 명이 누군지 궁금했다. 그리고 다짐했다. 그 세 명을 도울 것이라고. 현장에 가서 보니 망토마스, 폴 마테 그리고 인도 목사님이 그곳에 있었다. 

저는 그 현장에 가서 큰 회개를 하고 왔다. 이제부터 모든 교역자는 다민족을 도울 수 있는 시스템을 구성해야 한다. 2018년도가 되면 우리나라에 다민족 가정이 12%가 될 전망이다. 네 가족 중 한 가정이 다민족 가정이 된다. 그러면 창세기 1장27절의 과정이 시작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세계 민족은 한 민족이었는데 창세기 3장으로 인해 나눠졌다. 이제 다민족 가정을 위해서 새롭게 눈을 뜨길 바란다. 
  

2. 복음 때문에 양보하면 시대적 축복이 온다

1) 시공간을 초월하여 인간을 공격하는 사단의 궤계에 눈을 뜨고 그리스도로 결단하고 싸워라

도대체 아브라함이 무엇을 보았기에 결단을 내렸는가? 아브라함은, 인간이 원인도 모른 채 저주와 재앙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자. 그러면 우리 주위가 살아난다. 아브라함은 자신이 양보하지 않으면 조카가 저주를 받고, 자기 식솔들과 롯의 식솔들 사이에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세력은 지금 시공간을 초월하여 인간을 공격하고 있다. 자동차로 전국을 다녀보면 늘 두 세 건의 교통사고를 목격한다. 흑암세력들은 시공간을 초월하며 질주하고 있다. 아브라함이 사단의 활동을 본 것이다. 

아브라함은 그 사실을 알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신을 회복시켰다.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저주와 재앙의 시스템에서 벗어날 수 없고, 인간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결단으로 양보하지 않으면 상대가 당하고, 끊임없이 마귀는 하나님의 사람을 지정의를 통해서 격동케 하기에, 먼저 자신의 흑암부터 꺾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창세기 3장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통해서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라고 명령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소유하길 바란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신을 회복시키자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되었다.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성령은 맹렬하게 질투하는 여인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사탄의 지배를 받을 때 “권세 있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게 하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망각하게 하는 저주의 세력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찌어다!” 사탄이 공격할 때, 사단의 일을 진행하게 할 때 “사탄아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질찌어다, 사단아 너는 안 돼!”라고 명령하고 힘 있게 도전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날 이것을 하지 않고 있기에 흑암세력은 시공간을 초월해서 우리를 공격한다. 

어제 중요한 목사님 한 분이 제게 말했다. 우리교회 메시지를 인터넷을 통해 열심히 보고 있다고 했다. 목사님 부인이 제 메시지를 듣고는 많이 좋아졌다고 했다. 사모 어머니가 무속인이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부인이 점점 무속인처럼 되어 가는 듯하다고 했다. 사모님이 성도들의 내막을 다 알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목회에 걸림돌이 되어 자기가 봤을 때 귀신의 역사지 성령의 활동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신앙생활은 세상의 기준으로 믿는 것이 아니다. 세상의 기준을 넘어서, 자신을 넘어서 믿음으로 하나님을 믿을 때 의로 여기신다. 자신을 넘어서지 않으면 믿음이라고 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이 “네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너를 부인하고 너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따라오라”고 하셨다. 이것이 안 되면 결정적 순간에 십자가를 거꾸로 짊어져야 한다. 흑암이 빠져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 내면에 흑암이 덕지덕지하다. 이것과 싸우는 결단이 시작될 때 하나님의 축복은 시작된다.  

근본문제가 여러분을 장악하고 있는데 왜 그 사실을 속이는가? 개개인이 지옥권세에게 잡혀 있다. 

히2:14~15, 일평생 죽음의 두려움에 잡혀서 산다. 그리고 인생 살아가는 날 동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의 통치를 받고 육신의 생각으로 살고 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에, 육신의 감각에 따라 살아가게 하는 마귀의 세력을 이길 수 없다. 

창3:15, 마16:16, 하나님의 능력되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지 않으면 일평생 사단에게 길들여진 사단의 세력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 뿐 아니라 죄의 권세가 장악하고 있어 알 수 없는 저주와 재앙이 들이닥친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해라. 성령의 검으로 믿음의 방패로 싸워라. 실제로 해야 한다. 이것이 마무리 되어지는 단계가 온다.  

근본문제를 무너뜨리는 ‘오직 복음’의 능력이 시작되면 여러분도 모르게 불신자 상태에서 신자의 축복으로 넘어가게 된다. 근본문제와 싸우면 나는 하나님의 자녀, 사망권세 잡은 사단의 세력과 싸우게 되면 내 안에 성령 계신다. 그래서 “나는 안 돼, 나는 너의 말을 듣지 않아, 저주의 영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삶에서 떠나가라. 나쁜 생각을 통해서 인간과 인간 사이를 이간하는 저주의 영아, 속이는 영아, 사람을 비아냥거리는 질병의 저주야, 우리 가정을 혼미케 하는 어둠의 세력은, 알 수 없이 돌출행동으로 고함을 지르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지어다. 

아브라함은 이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의 조카와 싸우지 않고 복음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양보하고 결단한다면 이제부터 하나님의 자녀인 나를 통해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이다.   


2) 모든 상황 속에서 자신을 부인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신을 회복하라

오늘 본문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신을 회복시킨 것이다. 복음의 유일성, 창3:15, 여자의 배를 빌려서 하나님의 본체 예수님이 여러분의 근본문제와 불신자 상태를 제거하기 위해서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 하늘 문을 여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오신 것이다. 

사람사이에서 생기는 문제 앞에서 다 양보해도 괜찮다. 자신을 부인하는 시간표다. 나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면 오병이어 기적도 시작되고 예수님 말씀만 들으면 낚시를 던져서 걸려온 고기 속에 돈도 들어있다. 제가 이번 주에 인생에 최고 맛있는 회를 먹었다. 

류목사님이 대마도에서 65cm 짜리 돌돔을 잡아오셨는데 횟집 주방장이 이런 돔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아직도 그 맛과 향이 느껴진다. 세계복음화에 앞장서신 목사님을 중심으로 바닷물도 돈다는 것을 알았다. “저는 믿음이 없어서 낚시질을 못하지만 목사님을 통해서 먹게 되었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리며 한참 서로 웃었다.

말씀은 영적으로 이뤄진다는 것을 또 느꼈다. 올해는 송이버섯이 잘 안 나서 귀하다고 한다. 그런데 저는 ‘왜 안 나지?’라고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고, ‘아무리 안 난다 할찌라도 주의 종이 먹을 것은 하나님이 예비하셨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어제 천연 송이버섯을 먹었다. 언어가 중요하다. 그렇게 안 나는 송이버섯을 주의 종을 위해서 예비 하셨다는 말이 온 지구를 한 바퀴 돌아다녀서 주의 종을 사랑하고 섬기는 사람의 귀에 들어가 귀한 송이버섯을 사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여러분은 집에서 이상한 말을 많이 한다. 안 풀리면 고함을 지르고 화를 내지 않는가? 이제 "사탄아 나는 이제 네 말을 안 들을 꺼야"라고 선포하고, 분명한 기도제목으로 기도한다면 피로 사신 교회에 응답하신다. 우리 교회 가족들이 변하길 바란다. 

언제까지 답답한 상황 속에서 견딜 것인가? 정말 그리스도 이름으로 육체의 정욕을 사로잡아 버리고 숨은 동기를 그리스도로 꺾어버리고, 하나님을 믿으면 손해 보는 것처럼 불신앙의 논리에 잡혀있다면 명령해라. “사망아, 질병아, 무능아 저주야 더러운 생각들은 그리스도로 끝났다. 그리스도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아브라함이 어느 정도 결단을 내렸는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결단을 내렸다. 상대를 꺾으려고 하지 말고 남편귀신을 꺾으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귀신을 꺾어라. “왜 귀신, 귀신합니까!”라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생각해봐라. 육신의 생각이 귀신이다. 우리에게 덕지덕지 붙었다. 육신의 생각대로 끌려가지 않는가? 왜 가을을 타냐고 하지만 제가 이전에 가을을 많이 탔기 때문에 가을 타는 사람을 이해한다. 하지만 영적싸움을 하면서 가을을 타지 않는다. ‘시간이 쏜살같이 흐르는 구나, 단풍 구경 가야지’라고 생각 하지 말고 가봤자 차 막히니, 그런 여비 있으면 청계산에 한 번만 등산해라. 아니면 한강 갈대숲 같은 곳을 한번만 걸어봐라. 걸으면서 기도해봐라. 응답이 가득 쌓일 것이다. 

 
3) 자기 자신을 넘어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성령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결단 내렸더니 조카 롯을 내보내는 결단을 했다. 자기 자신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고자 결단하면, 자기 자신을 넘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나가면 혈통의 관계도 결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결단은 단을 쌓고 기도로 결단하겠다는 생각이 바뀌었다. 생각을 통해서 마누라도 팔았던 아브라함이 기도를 통해서 바꿨다. 

자기 자신을 넘어선 온전한 믿음으로 성령은 역사하신다. 믿음으로 산 사람들은 삶이 같았다. 절대 믿음은 삶 따로 믿음 따로가 아니다. 모세는 믿음으로 애굽 왕이 될 특권을 버렸다. 피의 제사를 알고 있었던 모세는 믿음을 선택하여 하나님의 백성들과 고난에 함께 동참하여 하나님의 역사 속으로 들어갔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성령으로 역사하셨다. 모세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했다. 믿음의 행위로 유월절을 지켰고, 집집마다 유월절 피를 바르게 해서 저주의 세력에서 벗어났다. 

믿음은 생명이다. 여러분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다면 하나님 자녀된 권세가 있다. 요일5:11~13,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증거는 이것이니, 예수를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다. 생명을 가진 사람은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시인 할 수밖에 없는데 영생을 얻지 못하면 그리스도를 부인하게 된다. 

허상이 아닌 실상을 소유하면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담대하고 자유롭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마음껏 간구하게 될 것이다. 실상을 소유하면 망하지 않고 부도도 나지 않는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는데 부도난 사람을 살펴보면 예배와 헌금관 그리고 교회를 사랑하는 중심이 없다. 만약 그리스도로만 충만하면 증거가 시작된다. 


4)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기도에 결단하라

아브라함은 창세기 13장18절 말씀에 결단했다. 그러자 창세기 15장1절, 하나님 당신이 아브라함에게 ‘나는 너의 방패가 될 것이요, 나는 너의 상급, 나는 너의 전능자가 될 것이고, 창세기 15장6절, 네가 나를 믿으니 내가 너를 의로 여길 뿐 아니라 친구로 삼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아브라함이 그 말씀을 믿고 단을 쌓았다.  

우리는 왜 자꾸 결단하고 기도해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피로 사신 사람이다. 신분이 다르다. 그래서 쟁쟁거리고 쫀쫀한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으로 먼저 회복시켜라. 그래야 하나님이 답을 주신다. 하나님을 믿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당신이 하실 일을 숨기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너는 강대국이 될 것이며, 천하 만민이 아브라함 너를 통해서 복을 얻게 될 것이다. 믿는 자를 통해서 가정이 살고 가문이 살고 직장이 살게 될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수준, 하나님의 기준으로 자신을 바꿨다. 이전 게 지나가야 새 것이 온다. 옛 사람을 벗어버려라. 이것만 하면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축복하시고 책임져 주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세상의 기준을 무너뜨리고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언제든지 그의 마음과 생각을 지켰다. 

소돔왕이 큰 재산을 가져와서 용서해달라고 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뇌물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를 것이라고 결단했다. 하나님이 나타나서 항상 들여다보시는 게 아니라, 조용한 소리만 들었을 뿐인데,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결단했다. 만약 우리라면 엄청난 뇌물을 숨겨놓고 미소를 지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아브라함은 멜기세덱을 자신의 목사님으로 깍듯이 모시고 십의일조를 드렸고 세상에서 취한 것은 실오라기 하나 취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실 것을 받겠다고 고백했다. 하나님 앞에 십의 일을 드리면 더 크게 주실 것이다. 

 
3. 육신의 충동으로 끌고 가는 사단을 결박하고 복음 때문에 양보하며 그리스도로 결단하자

아브라함이 발견한 것이 있다. 무엇을 발견했는가? 꼭 기억해라. 창3:15,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가지고 지금도 시공간을 초월해서 사람과 사람사이를 저주와 재앙으로 끌고 가고 지옥권세로 사람을 속이려하는 저주의 세력은 지금도 활동하고 있다. 반드시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공간을 초월하는 흑암을 결박하는 것이다. 그리하면 너는 대적의 문을 취하게 될 것이다. 네 씨로 말미암아 모든 만민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여호와 이레 하나님을 발견했고 그는 복음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영적 싸움하는 사람을 책임져주시고 모든 것을 준비하고 계신다는 것을 발견했기에, 갈대아 우르에서 나오라고 했는데 갈대아를 보니까 완전 멸망 받을 땅이었다. 태어난 이삭을 바치라고 시험했지만 하나님이 이삭대신 수양을 준비하신, 영적인 것을 발견했다. 

그 하나님의 약속은 나의 것이구나, 나는 네게 복을 줄 것이요, 네 씨로 말미암아 대적의 문을 취할 것이요, 천하 만민이 복을 얻게 될 것이다. 여러분의 구원을 통하여 전도와 선교는 나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가 실천할 것이 하나밖에 없다. 하나님 앞에서 기도로 결단한다면 자신의 생각을 넘어 하나님의 소원을 놓고 무한한 응답을 받기를 소원해라. 이제부터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응답하실 것이다. 복음 때문에 결단하고 양보하고 시대적 축복을 받길 바란다. 


*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복의 근원으로 인 쳐 주셨음에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의 영적인 문제부터 해결하고 나를 넘어 이제는 하나님의 소원과 계획을 찾는 자 되게 하옵시고, 피로 사신 교회 위에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나를 살피는 자 되게 하시고 내 안에 성령 계심에도 성령의 힘을 빌려 흑암을 결박하지 않은 채, 육신적 충동에 따라 살고자 하는 모든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한 주간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결박하고 살아가는 삶 속에 양보하며 결단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서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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