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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행 1: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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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행 1:8-11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시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의 탄생과 부활을 경축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요즈음은 예수님의 재림에 관심이 많이 모여지고 있는데, 이는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하늘로 올리우신 승천 사건은 우리의 관심에서 멀리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그리스도께서 아기로 오신 것보다 대속의 사역을 마치고 작별하는 것이 더 엄숙한 사건(the grand farewell)이 될 것입니다.

이로써 예수님은 성육신하신 후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명하신 모든 구속 사역을 완전히 마치신 후 다시 하늘 보좌로 돌아가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심판주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까지 하늘 보좌에서 계속 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승천은 당시 현장에 있던 제자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사건입니다. 승천은 예수님의 구속의 드라마에서 꼭 필요한 단계로서, 부활과 성령강림 간의 중요한 고리가 됩니다. 

승천 기사를 다루고 있는 누가복음 24장에 의하면 예수님은 승천하시기 전에 손을 들어 제자들을 축복하셨습니다(50, 51절). 누가복음은 예수님을 제자들을 축복하는 제사장의 모습으로, 제자들은 예수님을 예배하는 모습으로 승천 기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장의 승천 기사가 역사적 측면을 강조했다고 한다면, 누가복음 24장은 예배적(doxological) 측면을 강조한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이 하늘로 올리우시는 장면을 마음에 그려보면서 승천의 의미가 무엇인지, 왜 승천하셔야 했는지, 그리고 주님의 승천 사건을 접하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함께 생각하며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올려져 가심 (= 승천의 의미와 당위성, 그리스도의 높아지심) 

9절=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본절부터 11절까지는 예수님의 승천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많은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올려져 가셨는데, 이것은 예수님의 승천이 꾸며 낸 일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올려져 가시니’의 동사는 수동태인데, 이것은 예수님의 승천이 주님의 지상 사역을 기쁘게 여기신 하나님의 장엄한 역사적 행위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구름에 휩싸여 하늘로 올라가신 모습은 주님이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인간이 되어 탄생하신 사실만큼이나 신비한 일이었습니다(눅 2:5-7). 이 세상에 신비하게 오신 예수께서는 신비하게 이 세상을 떠나 하늘로 가셨고, 또한 재림 때에도 천군 천사와 함께 심판주로서 신비하게 오실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승천은 많은 제자들이 보는 가운데 공개적으로 이루어진 역사적 사건입니다. 제자들 입장에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작별하는 것이 섭섭하고 서운한 일이지만, 그러나 승천은 보다 큰 일을 이루기 위한 주님의 구속사의 중요한 단계입니다. 승천의 당위성이 여기에 있습니다.  

엡 4: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께서 승천하심으로 이제 주님의 권능과 능력이 모든 곳, 모든 사람에게 미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모든 속죄 사역이 승천으로 완결되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히 9:24).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은 영화롭게 변했습니다. 주님의 몸은 더 이상 이 세상에 적합지 않으시고 변화된 새세계에 적합한 몸입니다. 주님은 이제 승천하셔서 본래의 영광에로 복귀하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주님은 500여 성도들이 보는 앞에서 친히 올리우셨습니다. 이 땅에서 하늘로, 분명한 장소적 이동입니다. 부활하신 신령한 몸으로 가셨고, 천사들에 호위되어 가셨습니다. 

어디로 가셨습니까?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분명한 것은 그곳이 영광의 몸에 적합한 곳이고, 이 세상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는 사람에게는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주님의 승천을 확신하게 될 때 우리에게 놀라운 기쁨과 소망이 생겨납니다. 승천의 숨은 뜻은 어디에 있습니까?

승천은 그리스도께서 하늘 왕국으로 가는 길을 여신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오심으로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었고, 주님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 왔는데, 이제 주님은 우리와 같은 인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면전으로 가셨습니다.

원래 천국 가는 길은 아담의 범죄로 인해 우리에게 막혀 있던 길이었는데, 예수님이 들어가심으로 우리 구원의 확실하고 영구한 표가 되셨습니다.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엡 2:6)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 나라를 막연히 기다리는 자가 아니고 머리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그것을 이미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께서는 승천하셔서 이제 본격적으로 우리를 위한 중보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대언자요 변호자가 되신다는 것은 신약성경의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입니다(히 7:25, 롬 8:34).

주님이 우리의 변호자이신 것은 그분의 웅변술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는 방법을 변경하도록 하심을 통하여서입니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를 보실 때 우리속의 죄를 보시지 않고 그리스도의 의(righteousness)를 보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으로 인하여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하시고, 하나님 앞에 두려움 없이 담대히 나아가게 됩니다. 


2. 제자들은 하늘만 보다가 책망받음 (= 승천은 또다른 사역의 시작) 

10-11절=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  

예수님의 승천 장면을 다시한번 그려봅시다. 예수님이 서서히 공중으로 올라가시는데 구름이 주님을 가리기 시작합니다. 제자들은 넋을 잃고 하늘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구름에 가리워져 제자들의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아마도 제자들은 변화산에서처럼(눅 9:28-36) 구름이 걷힌 후에는 다시 예수님이 모습을 나타내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을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계속 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예상과는 달리 갑자기 ‘흰옷 입은 두 사람’ 즉 천사들이 나타나 그들을 책망하며 예수께서 재림하실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누가의 기록에 따르면 예수님의 생애는 천사들의 고지(告知)로 시작하여 천사들의 고지로 끝이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누가복음 1장을 보면 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처녀의 몸으로 아들을 잉태할 것을 예언합니다. 2장을 보면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알립니다. 또한 24장을 보면 천사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여인들에게 고지합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의 10, 11절에서 천사들은 예수님의 승천과 함께 재림에 대한 사실까지 선포하고 있습니다. 

“갈릴리 사람들아!” 천사들이 제자들을 향해 부른 이 호칭은 제자들의 신분을 드러내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즉 그들이 복음전파의 사명을 망각하면 갈릴리의 일개 평범한 사람에 불과할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하는 표현입니다.

사실 갈릴리는 영적으로 소외된 지역이었고 보잘 것 없는 지방에 불과했습니다(요 7:52). 그들이 예수님을 만나 사도로 세우심 받고 교회의 기초를 세우고 세계 선교의 위대한 선봉이 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예수께서 올라가신 하늘만 쳐다보고 있는 제자들을 향해 천사들이 굳이 “갈릴리 사람들아” 라고 한 것은 그들이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사명을 수행하지 않으면 단순히 한 보잘 것 없는 동네 갈릴리 출신 사람들로밖에 머물 수 없음을 암시하기 위함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는 천사들이 하늘만 쳐다보고 있는 제자들을 책망하는 모습을 눈여겨 보아야 하겠습니다.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어찌하여 너희는 계속하여 서서 하늘을 향해 쳐다보고만 있느냐?’는 말입니다. 제자들은 놀라고 당황하여 예수님이 사라지고 없는 하늘을 계속 쳐다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이제 하늘을 쳐다볼 것이 아니라 주님이 분부하신 일을 수행해야만 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분부대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의 부으심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행 1:4절). 그들은 성령 세례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제자들은 함께 모여서 성령 받기를 기도해야 했습니다. 천사들의 책망을 받고 정신을 차린 제자들은 함께 모여 기도했지 않습니까?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행 1:13-14).

그리고 제자들은 땅끝까지 주님의 증인이 되어야 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8절).

성도 여러분! 승천하신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자신의 능력을 부여하십니다. 주님은 부활과 승천을 통해 모든 죄와 사망을 이기는 권세를 나타내셨습니다. 하늘로 올리우신 주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통치에 가담하셨고, 왕으로서 자신의 권세와 능력을 교회에 주고 계십니다. 주님은 교회를 돌보시고 키우시며 권세를 행사토록 하십니다. 

교회는 이 능력을 성려님을 통해 받아왔고 또 계속 받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이 아무리 교회를 반대하고 핍박더래도 참교회는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참교회는 계속하여 복음을 증거하는 교회입니다. 참교회 속에서는 세상의 족쇄들이 끊임없이 부숴집니다.

마귀와 귀신들의 결박들이 깨뜨려 집니다. 종래의 인생관 세계관들이 하나님 중심의 인생관 세계관으로 바뀝니다. 그리하여 성령님의 아름다운 열매가 계속하여 영글어갑니다. 

“어찌하여 서서 하늘만 쳐다보느냐?” 이 시간, 천사들의 호통소리가 우리 영혼의 귀를 울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넋을 잃고 하늘만 쳐다보고 있을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지상명령은 순종하여 움직이는 자들에게 맡겨졌습니다.


3. 예수님은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실 것임 (= 승천 영광<<재림 영광) 

11절=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제자들을 책망한 천사들은 이제는 제자들을 위로하는 말을 해 줍니다.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이 말은 첫째, 주님이 영광 중에 승천하신 것처럼 영광 중에 재림한다는 뜻이요, 둘째로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것처럼 반드시 성도들 가운데로 재림하시리라는 뜻입니다.  

아울러 제자들이 예수님의 승천 모습을 본 것처럼 모든 성도들이 볼 수 있도록 재림하실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위로의 말씀입니다.

월남전에 참가했다가 귀국한 한 장교의 이야기입니다. 이 장교가 배 위에서 인산인해를 이룬 군인 가족들을 보고 아내를 어떻게 찾나 하고 고심했습니다. 

더욱이 아내와는 손수건을 흔들기로 약속했는데 그날 다른 군인이며 가족들도 모두 손수건을 흔들고 있어 당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잠시, 배위에서 둘러보니 그 많은 사람 중에 손수건을 흔드는 아내의 모습이 한눈에 척 들어오더라고 이 장교는 나중에 고백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도 그 많은 사람 중에 성도들을 금방 알아보십니다. <나 같은 것 기억하실까?>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주님을 앙망하면서 날마다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승천하실 때와 같은 모습으로 다시 우리 가운데로 재림하실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은 예수님의 재림의 영광은 초림 때나 승천 때의 영광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위대하다는 것입니다. 

승천 때는 소수의 제자들만 보았지만 주님 재림하실 때에는 수많은 성도의 찬양을 받게 되실 것입니다(살전 4:14). 

승천 때는 두 천사가 주님의 승천을 시중들었으나 주님 재림하실 때에는 하늘의 모든 천군 천사들을 동반하여 오실 것입니다. 

또 승천하시면서는 제자들에게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파하라는 명령을 주셨지만 우리 구주 예수께서 친히 재림하실 때에는 성도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누리도록 축복해주실 것입니다. 

구약과 신약 성경에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 중에 재림하실 것을 분명히 예언하고 있는 구절이 많습니다. 

단 7:13, 14=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는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마 19: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르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나오는 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승천하시는 주님의 명령은 “내 증인이 되라”는 것입니다. 이 명령은 주님의 모든 지상 사역과 가르침이 결집된 명령입니다. 또한 모든 성도에게 직접 주신 절대 의무입니다.  

성도는 주님께 구원 받은 존재일 뿐 아니라 이 땅에서 주님의 증인으로 부르심을 받은 존재라는 사실을 명심합시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의 삶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 진리를 증거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언행과 생활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과 향기가 나타나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부활 승천을 믿으시는 여러분! 예수님은 가신대로 다시 오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하늘로 올리우심을 축하합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나라의 왕 되심을 찬양합시다.

예수께서 하나님 보좌 앞에서 우리를 위하여 대제사장적 기도를 하고 계심을 눈 앞에 그려봅시다. 
여러분의 예배 현장에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의지합시다. 

그리고 우리 주님께서 약속하신 예수 이름의 권세와 능력을 여러분의 사역 현장에서 친히 경험하십시오. 

성도 여러분! 예수님의 승천은 우리의 미래를 확정지어주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따라 반드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갑니다! 

승천하신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의 예배와 기도를 계속하여 하나님께 상달시켜 주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사랑을 우리에게 주셔서 세상을 이기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대구서현교회.박순오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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