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십계명(9계명) : 진실하게 말하라! (출 20:16)
-
운영자 - 1324
- 0
첨부 1
십계명(9계명) : 진실하게 말하라! (출 20:16)
조선일보가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문제를 보도하면서 큰 뉴스거리가 되었다.
검찰총장은 절대로 아니라고 한다.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거다.
결과가 어떻게 될까? 거짓말을 하는 쪽은 큰 낭패를 당할 거다. 크게 명예를 잃을 것이다. 크게 신뢰를 잃을 거다. 크게 불이익을 당할 것이다. 거짓말의 결과이다.
사람들이 가장 쉽게 짓는 죄가 무얼까? 거짓말일거다. 가장 죄의식이 약한 죄가 무얼까? 거짓말일거다. 가장 많은 사람이 짓는 죄는 무얼까? 그것도 거짓말일 것이다.
시116:11 “내가 놀라서 이르기를 모든 사람이 거짓말쟁이라 하였도다.”
오늘은 십계명 9계명이다. 9계명은 무엇을 말씀하는가?
1. 거짓말하지 말라.
16절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거하지 말라.”
일차적 의미는 법정에서 거짓증거하지 말라는 뜻이다. 위증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넓은 의미에서는 모든 거짓말이 9계명에 포함된다.
왜 거짓말하지 말라고 계명을 주시는가?
하나님은 진리이시다. 하나님은 진실하시다. 거짓말은 하나님의 본성을 거스르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거짓말을 싫어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거짓말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마귀는 거짓말을 좋아한다. 마귀는 본래부터 거짓의 아비이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거짓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합당하지 않다.
우리가 어떤 거짓말들을 하면서 살아갈까?
.악의적인 거짓말이 있다. 의도적으로 상대방을 파괴하고 무너뜨리는 거짓말이다.
잠25:18 “자기 이웃을 쳐서 거짓 증거하는 사람은 방망이요 뽀족한 화살이니라.”
이런 거짓말은 몽둥이로 내리치는 것과 같다. 독화살을 날리는 것과 같다.
인터넷에서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있다. 독화살을 날린다. 그 화살을 맞은 사람은 죽는다. 몇 마디 말이지만 매우 심각한 결과를 가져온다.
자기 이익을 얻고자 거짓말을 하는 일이 많다. 성경에도 이런 사람들이 나온다.
야곱은 장자의 축복을 받으려고 아버지에게 자기가 에서라고 거짓말을 한다.
야곱이 잘 살았을까? 20년 넘게 형을 보지 못한다. 아버지 어머니도 보지 못하고 산다.
보이스 피싱 당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사람들 잘 살까?? 다단계업자들이 대학생 청년들을 유혹하여 돈을 번다. 그 사람들 잘 살까??
헛소문을 내는 거짓말을 하는 일도 많다. 주로 뒷담화하면서 남 헐뜯는 말이다.
들은 사람은 그냥 받아들인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어?’
나중에 사실이 아닌 게 밝혀지더라도 당사자는 이미 매장당하고 말았다.
남 헐뜯는 말하는 사람 조심하라. 그 사람은 또 다른 사람에게 당신도 헐뜯을 것이다.
잠20:19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니 입술을 벌린 자를 사귀지 말지니라.”
이력서에 학력을 위조하고, 학점을 위조하고, 스펙을 위조하고, 경력을 위조하는 것도 거짓말이다. 잘 될까? 잘 살까? 언젠가 꼭 들통 난다. 그러면 정말 낭패를 당하게 된다.
때로는 침묵하는 것이 거짓말이 될 수 있다. 내가 침묵함으로 누군가 억울한 일을 당한다면 침묵이 거짓말이 될 수 있다. 레5:1 “누구든지 저주하는 소리를 듣고서도 증인이 되어 그가 본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알리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의 죄를 져야 할 것이요 그 허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며.”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때도 있다.
출애굽기에 보면 애굽의 산파들이 거짓말을 한다. 히브리 여인들이 아들을 낳으면 죽이라고 왕이 명령한다. 그런데 죽이지 않고 자기들이 도착하기 전에 이미 낳았다고 말한다.
여리고 성의 라합은 여호수가가 보낸 정탐꾼들을 숨겨놓고는 도망갔다고 말한다.
생명을 살리려고 거짓말을 한 것이다. 거짓말이긴 하지만 그들은 복을 받는다.
아내에게 ‘당신이 세상에서 제일 예뻐!’ 거짓말인가? 그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거니까 거짓말이라고 하긴 그렇다. 그런 거짓말(?)을 하면 아무튼 사랑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무슨 거짓말을 자주 하는가? 거짓말하면 잘 살까?? 거짓말하면 일이 잘 될까??
하나님은 거짓말을 싫어하신다. 그래서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신다.
2.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면?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거짓말이라도 거짓말은 죄짓는 일임을 인식하자. 변명하지 말고, 합리화하지 말자.
늦기 전에 거짓말임을 고백하자. 들통 나기 전에 고백하면 용서받을 길이 열릴 것이다.
늦기 전에 회개하자. 회개하고 거짓말에서 돌이키자.
거짓말하는 사람들을 따르지 말자. 왕따 당할까봐 불이익 당할까봐 거짓에 동참하지 말자.
출23:1-3 “너는 거짓된 풍설을 퍼트리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위증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당한 증언을 하지 말며 가난한 자라고 편벽되이 두둔하지 말지니라.”
말을 조심하자. 어떻게 조심해야 할까?
사실을 확인하고 말하자. 확인하지 않고 말하면 거짓말이 될 위험이 많다. 그 말이 어떤 사람에게는 독화살로 가슴에 박힐 수 있다. ‘아니면 말고’ 식의 말을 하지 말자.
불필요한 말은 가능한 적게 하자. 잠10: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먼저 생각하고 나서 말하자. 약1:19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유익을 주는 말인지? 필요한 말인지?
무엇보다 거짓말을 두려워하자. 하나님은 그냥 넘어가지 않으신다.
시5:6 “거짓말하는 자를 멸망시키리이다.”
시101:5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잠19:9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뱉는 자는 망할 것이라.”
벧전3:10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거짓말을 하면 마귀는 좋아한다. 자기 친구라고 들러붙는다.
거짓말을 하면 하나님은 심히 싫어하신다. 사람도 싫어한다. 미움받는 사람이 되고 만다.
3. 진실하게 말하라.
9계명을 잘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거짓말을 하지 말고 진실하게 말해야 한다.
진실하게 말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사실을 말하자. 엡4:25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사실에다 무엇을 가감하지 말자.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마5: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내가 본 것도 주관적일 수 있다. 다른 사람은 나와 다르게 말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에다 사랑을 더하여 말하자. 엡4:14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사실에다 사랑을 더하여 말하면 살리는 말이 된다. 그러나 사실에다 미움을 더하면 죽이는 말이 될 수 있다.
잠14:5, 25 “신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아니하여도 거짓 증인은 거짓말을 뱉느니라... 진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여도 거짓말을 뱉는 사람은 속이느니라.”
살리는 말을 하자. 살려주는 말을 하자.
.무엇보다 하나님이 기쁘시게 들어주실 말을 하자. 다윗은 이런 마음으로 말한다.
시19:14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맺는 말
경찰이 수사를 할 때 사용하는 거짓말 탐지기가 있다. 거짓말을 하면 호흡이나 맥박, 땀 등 신체 변화가 나타난다고 한다. 이런 변화를 보면서 거짓말인지 아닌지를 알아낸다.
하나님은 거짓말 탐지기 사용하지 않으셔도 다 아신다. 거짓말인지 진실인지.
한 번 거짓말을 하면 그걸 감추려고 또 거짓말을 하게된다. 그 거짓말을 감추려고 또 한다.
그러면 어디서부터 들통이 나기 시작한다. 거짓말쟁이라고 낙인이 찍힌다.
명예를 잃게 된다. 신뢰를 잃게 된다. 결국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안 믿어준다.
거짓말을 하면 마귀에게 실컷 이용당하고 만다. 결국은 버림받는 사람이 되고 만다.
곤란한 상황에서도 진실을 말한다. 손해를 보더라도 진실을 말한다. 왕따를 당하더라도 진실을 말한다. 결국은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사람들이 믿어준다.
결국은 인정받는 사람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도 사람에게도 쓰임받는 사람이 된다.
조선일보가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문제를 보도하면서 큰 뉴스거리가 되었다.
검찰총장은 절대로 아니라고 한다.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거다.
결과가 어떻게 될까? 거짓말을 하는 쪽은 큰 낭패를 당할 거다. 크게 명예를 잃을 것이다. 크게 신뢰를 잃을 거다. 크게 불이익을 당할 것이다. 거짓말의 결과이다.
사람들이 가장 쉽게 짓는 죄가 무얼까? 거짓말일거다. 가장 죄의식이 약한 죄가 무얼까? 거짓말일거다. 가장 많은 사람이 짓는 죄는 무얼까? 그것도 거짓말일 것이다.
시116:11 “내가 놀라서 이르기를 모든 사람이 거짓말쟁이라 하였도다.”
오늘은 십계명 9계명이다. 9계명은 무엇을 말씀하는가?
1. 거짓말하지 말라.
16절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거하지 말라.”
일차적 의미는 법정에서 거짓증거하지 말라는 뜻이다. 위증하지 말라는 말씀이다.
넓은 의미에서는 모든 거짓말이 9계명에 포함된다.
왜 거짓말하지 말라고 계명을 주시는가?
하나님은 진리이시다. 하나님은 진실하시다. 거짓말은 하나님의 본성을 거스르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거짓말을 싫어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거짓말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마귀는 거짓말을 좋아한다. 마귀는 본래부터 거짓의 아비이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에게 거짓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합당하지 않다.
우리가 어떤 거짓말들을 하면서 살아갈까?
.악의적인 거짓말이 있다. 의도적으로 상대방을 파괴하고 무너뜨리는 거짓말이다.
잠25:18 “자기 이웃을 쳐서 거짓 증거하는 사람은 방망이요 뽀족한 화살이니라.”
이런 거짓말은 몽둥이로 내리치는 것과 같다. 독화살을 날리는 것과 같다.
인터넷에서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있다. 독화살을 날린다. 그 화살을 맞은 사람은 죽는다. 몇 마디 말이지만 매우 심각한 결과를 가져온다.
자기 이익을 얻고자 거짓말을 하는 일이 많다. 성경에도 이런 사람들이 나온다.
야곱은 장자의 축복을 받으려고 아버지에게 자기가 에서라고 거짓말을 한다.
야곱이 잘 살았을까? 20년 넘게 형을 보지 못한다. 아버지 어머니도 보지 못하고 산다.
보이스 피싱 당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사람들 잘 살까?? 다단계업자들이 대학생 청년들을 유혹하여 돈을 번다. 그 사람들 잘 살까??
헛소문을 내는 거짓말을 하는 일도 많다. 주로 뒷담화하면서 남 헐뜯는 말이다.
들은 사람은 그냥 받아들인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어?’
나중에 사실이 아닌 게 밝혀지더라도 당사자는 이미 매장당하고 말았다.
남 헐뜯는 말하는 사람 조심하라. 그 사람은 또 다른 사람에게 당신도 헐뜯을 것이다.
잠20:19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니 입술을 벌린 자를 사귀지 말지니라.”
이력서에 학력을 위조하고, 학점을 위조하고, 스펙을 위조하고, 경력을 위조하는 것도 거짓말이다. 잘 될까? 잘 살까? 언젠가 꼭 들통 난다. 그러면 정말 낭패를 당하게 된다.
때로는 침묵하는 것이 거짓말이 될 수 있다. 내가 침묵함으로 누군가 억울한 일을 당한다면 침묵이 거짓말이 될 수 있다. 레5:1 “누구든지 저주하는 소리를 듣고서도 증인이 되어 그가 본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알리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의 죄를 져야 할 것이요 그 허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며.”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때도 있다.
출애굽기에 보면 애굽의 산파들이 거짓말을 한다. 히브리 여인들이 아들을 낳으면 죽이라고 왕이 명령한다. 그런데 죽이지 않고 자기들이 도착하기 전에 이미 낳았다고 말한다.
여리고 성의 라합은 여호수가가 보낸 정탐꾼들을 숨겨놓고는 도망갔다고 말한다.
생명을 살리려고 거짓말을 한 것이다. 거짓말이긴 하지만 그들은 복을 받는다.
아내에게 ‘당신이 세상에서 제일 예뻐!’ 거짓말인가? 그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거니까 거짓말이라고 하긴 그렇다. 그런 거짓말(?)을 하면 아무튼 사랑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무슨 거짓말을 자주 하는가? 거짓말하면 잘 살까?? 거짓말하면 일이 잘 될까??
하나님은 거짓말을 싫어하신다. 그래서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신다.
2.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면?
거짓말을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거짓말이라도 거짓말은 죄짓는 일임을 인식하자. 변명하지 말고, 합리화하지 말자.
늦기 전에 거짓말임을 고백하자. 들통 나기 전에 고백하면 용서받을 길이 열릴 것이다.
늦기 전에 회개하자. 회개하고 거짓말에서 돌이키자.
거짓말하는 사람들을 따르지 말자. 왕따 당할까봐 불이익 당할까봐 거짓에 동참하지 말자.
출23:1-3 “너는 거짓된 풍설을 퍼트리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위증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당한 증언을 하지 말며 가난한 자라고 편벽되이 두둔하지 말지니라.”
말을 조심하자. 어떻게 조심해야 할까?
사실을 확인하고 말하자. 확인하지 않고 말하면 거짓말이 될 위험이 많다. 그 말이 어떤 사람에게는 독화살로 가슴에 박힐 수 있다. ‘아니면 말고’ 식의 말을 하지 말자.
불필요한 말은 가능한 적게 하자. 잠10: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먼저 생각하고 나서 말하자. 약1:19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유익을 주는 말인지? 필요한 말인지?
무엇보다 거짓말을 두려워하자. 하나님은 그냥 넘어가지 않으신다.
시5:6 “거짓말하는 자를 멸망시키리이다.”
시101:5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잠19:9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뱉는 자는 망할 것이라.”
벧전3:10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거짓말을 하면 마귀는 좋아한다. 자기 친구라고 들러붙는다.
거짓말을 하면 하나님은 심히 싫어하신다. 사람도 싫어한다. 미움받는 사람이 되고 만다.
3. 진실하게 말하라.
9계명을 잘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거짓말을 하지 말고 진실하게 말해야 한다.
진실하게 말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사실을 말하자. 엡4:25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사실에다 무엇을 가감하지 말자.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마5: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부터 나느니라.”
내가 본 것도 주관적일 수 있다. 다른 사람은 나와 다르게 말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에다 사랑을 더하여 말하자. 엡4:14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사실에다 사랑을 더하여 말하면 살리는 말이 된다. 그러나 사실에다 미움을 더하면 죽이는 말이 될 수 있다.
잠14:5, 25 “신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아니하여도 거짓 증인은 거짓말을 뱉느니라... 진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여도 거짓말을 뱉는 사람은 속이느니라.”
살리는 말을 하자. 살려주는 말을 하자.
.무엇보다 하나님이 기쁘시게 들어주실 말을 하자. 다윗은 이런 마음으로 말한다.
시19:14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맺는 말
경찰이 수사를 할 때 사용하는 거짓말 탐지기가 있다. 거짓말을 하면 호흡이나 맥박, 땀 등 신체 변화가 나타난다고 한다. 이런 변화를 보면서 거짓말인지 아닌지를 알아낸다.
하나님은 거짓말 탐지기 사용하지 않으셔도 다 아신다. 거짓말인지 진실인지.
한 번 거짓말을 하면 그걸 감추려고 또 거짓말을 하게된다. 그 거짓말을 감추려고 또 한다.
그러면 어디서부터 들통이 나기 시작한다. 거짓말쟁이라고 낙인이 찍힌다.
명예를 잃게 된다. 신뢰를 잃게 된다. 결국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안 믿어준다.
거짓말을 하면 마귀에게 실컷 이용당하고 만다. 결국은 버림받는 사람이 되고 만다.
곤란한 상황에서도 진실을 말한다. 손해를 보더라도 진실을 말한다. 왕따를 당하더라도 진실을 말한다. 결국은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사람들이 믿어준다.
결국은 인정받는 사람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도 사람에게도 쓰임받는 사람이 된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