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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유와 의무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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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의무
 
회사생활에 큰 불만을 가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상사가 자신의 능력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근무 환경과 직책에 대해서도 큰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매일 일하는 직장에서 이런 불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동료들과의 사이도 좋지 않았고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가정환경도 원만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한 번은 출근길에 차 뒤에 붙어있는 어떤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퇴직을 하세요 - 서두를 필요도 없고, 불만을 가질 필요도 없고, 급하게 찾는 전화도 없고, 괴롭히는 상사도 없게 됩니다.”
짧은 글이었지만 이 글을 통해 남자는 아무리 열악한 환경이라 하더라도 충분히 감사할 만한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신앙생활을 하지 않으면 딱히 시간을 내서 기도를 할 필요도 없고, 매주 예배를 드릴 필요도 없고, 용서와 봉사를 위해 딱히 노력하지 않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삶에는 구원이 없고 죄 사함이 없으며 천국의 소망도 없고 진정한 행복도 없습니다. 불만을 할 수 있고 걱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뜻입니다.
주님을 위한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며 살게 하소서!
신앙생활의 의무들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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