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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비판을 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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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주의하라


비판 대상이 당하는 쓴 맛을 자기가 직접 겪고 나서야

비판 중독을 끊고 조금 더 철 든 인생이 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남의 신을 신어보면 비판을 조심하게 되고 이해의 폭이 넓어진다.

그때 비로소 철든 인생이 된다.


비판이 비난이 되지 않게 하려면 비판하는 사람의 언어와 태도가

감정적으로 흐르지 않게 할 책임도 있다.

결국 비판하는 능력을 내세우기 전에 감정적인 언어와 태도를

순화하는 능력부터 질 키워야 한다.


뛰어난 대화술을 가지고 대화를 많이 해도 불통임을 느낄때가 얼마나 많은가?

결국 소통을 잘한다는 것은 자비로운 마음을 가지고 자비를 베풀줄 안다는 것이다.


남의 일을 너무 간섭해서 모든 일을 다 자기 손에서 요리하려고 하지 말라.

때로는 '신경을 쓰는 것'보다 '신경을 끄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낳을 때도 있다.


사람의 귀는 남에 대한 온갖 종류의 쓰레기 같은 정보를 담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그러므로 남을 살피면서 루머를 퍼트리지 말고

그럴 시간에 자기를 돌아보고 자기 일에 더욱 힘쓰라.


어떤 사람은 말할지 모른다.

"목사님 그는 정말 나빠요. 그렇게 행동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큰 죄입니다."

그가 나쁜 죄인일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는

그런 죄인에게 필요한 것이지 의인에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목사님 그 말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사실이라도 그 사실을 쉽게 퍼트릴 권리는 없다.

그런 말을 쉽게 퍼트림으로 남을 욕 먹이면서 자신의 명예를 더럽히지 말라.


http://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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